전날 너무 일찍 잠이 들었는디 아침 6시에 깨어 산책을 하고, 아침 먹고 펜션을 나오니 오전 8시경이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펜션 체크아웃을 그 시간에 하고 남해를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이 지나가다가 발견한 해변인 '솔바람 해변' 또는 '송정 해수욕장'입니다.
언뜻 보니, 3년전에도 지나가다가 여길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렇게 좋은 해수욕장은 아닌데, 위치가 좋아서 매번 걸리나 봅니다. ^^
타순양의 손에 올려진 게입니다. 워낙 자그마해서 꾸물거리는 것만 보이지 잘 안보입니다.
그나마 타순양이 잡은 게는 그 중에서는 크기가 좀 있는 것이더라는~ ㅋㅋ
가장 먼저 들린 곳이 지나가다가 발견한 해변인 '솔바람 해변' 또는 '송정 해수욕장'입니다.
언뜻 보니, 3년전에도 지나가다가 여길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렇게 좋은 해수욕장은 아닌데, 위치가 좋아서 매번 걸리나 봅니다. ^^
타순양의 손에 올려진 게입니다. 워낙 자그마해서 꾸물거리는 것만 보이지 잘 안보입니다.
그나마 타순양이 잡은 게는 그 중에서는 크기가 좀 있는 것이더라는~ ㅋㅋ
게구멍 주위로는 주위에 게들이 파놓은 모래 뭉치입니다.
대체 어떻게 구멍을 파기에 이렇게 동글동글한 모래 뭉치가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하더군요. ㅋㅋ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 송정솔바람해변
'사진들 > 여행,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시) 박경리 기념관, 충무김밥, 예향 펜션, 그리고 꼬꼬면~ (8) | 2011.09.04 |
---|---|
(남해군) 가천암수바위, 가천 다랭이마을 (13) | 2011.09.02 |
(남해군) 솔바람 해변가에서 수많은 게구멍을~ (8) | 2011.08.31 |
(남해군) 프랑스 리조트 (10) | 2011.08.29 |
수국 (천리포수목원) (10) | 2011.08.17 |
담양 소쇄원 (12) | 2011.05.23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바다로 풍덩~ 안하셨나요?^^
이른 아침이라 쌀쌀해보이기도 하고 해변에 아무도 없으니 썰렁한 느낌도 드네요.
밀려오는 파도를 보니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요.
바다사랑병은 안고쳐지는걸까요?ㅎㅎ
고운 하루 되시어요~
네, 아침에 좀 쌀쌀한 느낌도 들었어요.
그래서 바다에 풍덩할 생각이 전혀 안들었어요. ㅋㅋ
보통 발은 좀 담그긴 하는데, 그것도 하기엔.. ^^;;
저도 바다는 봐도 봐도 자꾸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에효!
시상에 저렇게 쬐그만 녀석들도 살겠다고 구멍을 파네요 ㅋㅋㅋ
사진 잘 봤습니다.
그러게요. 게들이 너무 작고 색상이 모래랑 비슷해서 찾기 힘들었어요. ㅎㅎ
아.. 손에 있는게 새끼게였군요~
고향과 가까운 바다라 그런지 친근해보입니다 ^^
잘 봤습니다~~
와이군님은 자주 고향에 내려가셔서 바다를 보시니.. ㅎㅎ
가까운 서해라도 자주 구경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한번 골뱅이 껍질에 살던 게를 꺼내서, 직접 그 게들이 껍질이라는 집이 사라지니 새로 살 집을 땅을 파서 만드는걸 유심히 보니까..
아주 빠른스피드로 집게발과 침(?)을 이용해서 저런 동그란 덩어리를 땅을 파냄과 동시에 만들어내더라구요 ㅎㅎ
아... 직접 게가 구멍파는 걸 보셨군요.
저도 담에 여유가 있으면 그걸 함 봐야겠네요. ㅎㅎ
재미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