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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드라마의 OST 전쟁이 불 붙었습니다.
지난주까지 "49일"의 우세속에 "로맨스 타운", "최고의 사랑"이 경합을 벌이고 있었는데, "49일"이 막을 내림에 따라 후속작 "시티헌터"가 오늘(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티헌터"는 드라마가 개봉되기 이전에 이미 드라마 OST인 임재범씨의 '사랑'이 공개되어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고, "로맨스 타운"은 지난주 제시카양의 '눈물이 넘쳐서'라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었지요. 이번에는 "최고의 사랑" 차례인데, 요즘 대세인 아이유양의 자작곡 '내 손을 잡아'가 공개되었습니다.

차승원씨, 공효진씨, 윤계상씨, 유인나씨가 출연하는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씨와 공효진씨가 나온다는 얘기만 들었지~ 드라마를 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당연히 "49일" 때문에요. ㅎㅎ 그래도 성유리씨의 "로맨스 타운"보다는 차승원씨, 공효진씨가 알콩달콩 툭탁거리는 "최고의 사랑"이 조금 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가 봅니다. 시청률이 조금 높네요.

첫번째 OST 노래로는 케이윌의 '리얼러브송'이 공개되었고, 두번째로는 G.NA의 '내 사람이라서', 세번째로 써니힐의 '두근두근'이, 이번에 네번째로 아이유양의 '내 손을 잡아'가 공개되었습니다. 써니힐의 '두근두근'은 드라마 속에서 이미 공개되어 음원이 발매되기를 기다린 분들도 많았다고 하네요. 드라마속에서 공효진, 유인나, 이희진, 배슬기 4명으로 이루어졌던 걸그룹 국보소녀가 10년전에 불러 인기를 얻었던 노래라고 하죠. 실제로는 써니힐의 멤버중 주비가 불렀다고 하네요. 써니힐은 2007년부터 노래를 불러온 남자1명, 여자2명으로 이루어진 혼성 3인조였는데, 여성 멤버 2명을 추가하여 5인조로 개편되어 6월달에 컴백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유양이 직접 작곡했다는 이번 '내 손을 잡아'는 경쾌한 모던락 풍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아이유양의 목소리가 조화를 잘 이루는 곡입니다. 아이유양 자신이 부르는 노래라 그런지 곡의 후렴부 멜로디에 고음 부분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멜로디 라인을 조용 조용 이어나가는게 아니라 마디 마디를 꺾어 곡이 활기차게 느껴집니다. 아이유양의 장기인 고음부때문에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자신있게 부를 여성분들이 얼마나 될지 걱정됩니다 (쓸데없이 왜 이런 걱정을??? ^^;)

이 노래는 작사까지 아이유양이 직접 했다고 하니, 단순히 노래 잘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앞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큰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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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힐 -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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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올해(2011년) 3월에 2AM이 발표한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제가인 '사이아이'를 리메이크한 노래 '최고의 사랑'이 이번 드라마의 OST인줄 착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OST 노래들이 발표되었는지 찾아보는데 하필이면 드라마 제목과 동명인 이 노래가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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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05.25 0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사랑' 좋아요!!
    요즘 저의 드라마 라이프에 유일하게 힘을 주는 작품.
    공효진 볼수록 매력.
    가늘고 긴 팔다리는 나이들어도 여전하네요. 왕 부럽~~
    차승원 오바는 쬐금 눈에 거슬리지만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용서됨~

    OST는 '두근두근'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전형적인 OST로 제 역할 잘 하고 있음. 곡만 따로 놓고 들으면 별 감흥 없는데 드라마 장면과 같이 들으면 잘 어울림. 두근두근하는 장면에서.. 아~연애감정 자극 받는다~

  2. BlogIcon 와이군 2011.05.2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랄한 노래 느낌 아주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보기다 2011.05.26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분들은 최고의 사랑 많이 보더라구요.
    어제는 시티헌터 첫회라 그런지 호기심에 한번 봤는데,
    원작은 어디가고 눈물만ㅠ.ㅠ

    아이유 노래는 듣기 좋네요~
    역시 팬은 삼촌 팬이 최고!!!ㅋㅋ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27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곡다 어디서 많이 듣던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ㅎ 이름을 알았네요ㅎㅎㅎㅎ

    아직까지도 아이유가 있잖아같이 신나면서도 슬픈 제 입맛에 맞는곡좀 내놨으면 하는 1人입니다ㅎ

  5. 방예인 2011.06.21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들었었엉~ㅋㅋ특히 내손을 잡아는 너무 좋아여*^^*

  6. 오늘밤 2014.05.21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추천에 올렸던 노래네요 ㅎㅎ
    언제 이런 좋은 블로그를 운영하셨는지 ㅎㅎㅎ
    덕분에 음악모임때 맘편히 가요 ㅋㅋ

성유리씨가 출연하는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노래를 소녀시대제시카양이 불러주고 있네요. 성유리씨가 억척 식모로 변신했다고 하여 약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로맨스 타운"이지만, 동일 시간대의 수목 드라마 "49일"때문에 아직까지 못보고 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번주 "49일"은 마지막 이틀 방송을 남겨 놓고 있기에 더더욱 봐야 한다지요. 지난주 목요일 하늘로 올라가려는 마지막 순간에 눈물 2방울을 한꺼번에 얻어 극적으로 살아나게 된 지현(남규리)의 모습을 회사 야근으로 인해 끝나기 10여분 동안 차량내 DMB로 목소리로만 들었던터라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은 무조건 밤 10시 이전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앗, "로맨스 타운"의 OST를 소개하는데, 엉뚱하게도 경쟁 드라마인 "49일"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았군요. ^^;;

소녀시대
에서는 그동안 태연양이 가장 활발하게 OST 노래를 불러주며 서영은씨에 이어 새로운 OST 강자로 떠오르기도 했었지요. 제시카양도 몇년전 박명수씨와 '냉면'을 부르는 등 솔로 활동을 하긴 했지만, 드라마의 OST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로맨스 타운"에서 성유리씨와 정겨운씨의 러브 테마곡으로 3회가 방송되는 18일부터 노래가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합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태연양의 목소리와는 다소 다릅니다만,
제시카양의 다소 메마른듯한 음색도 의외로 감정이 실리니 분위기가 살아나는 듯 합니다. '눈물이 넘쳐서'라는 노래 제목과는 다소 맞지 않지만, 억척스럽고 강한 모습의 이미지와는 잘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곡의 반주 편곡도 제시카양의 음색과 맞춘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만약 이곡을 태연양이 불렀다면 어땠을까? 라는 상상을 해보게도 됩니다. 곡 분위기가 사뭇 달랐을 듯 해서... ^^;

제시카 - 눈물이 넘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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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와이군 2011.05.18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시카양 목소리는 냉면같이 신나는 곡이 어울릴법한데요~
    잘 들었습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1.05.18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시중 개인적으로 탱구 목소리를 가장 좋아하지만,
    시카의 맑은 목소리도 참 듣기 좋네요.
    저도 49일 덕분에 본방 사수는 못했지만,
    어쩌다보니 마지막부분만 한 세번 본거 같아요.
    성유리가 로또 당첨돼서 무덤에서 만세부르는 장면만요~ㅎㅎ

  3. BlogIcon 글리체 2011.05.23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남편이 좋아하는 성유리^^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5.23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낭군님께서 글리체님 닮은 성유리를 좋아하는군요. ㅋㅋ
      저도 성유리 좋아해요, 탈렌트로서 말구 그냥~ ㅋㅋ
      그래서, 드라마는 잘 안보는 편이에요~
      그래도 49일 끝났으니 한번 봐줘야겠네요. 이번엔 몸 사리지 않고 연기한다는 소리 있던데~

    • BlogIcon 글리체 2011.05.24 1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풉~ 저 완전 지대로 뿜었어요~ 돌 날라 올지도 몰겄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수목 드라마의 시청률 경쟁이 치열한가봅니다.
문근영씨 주연의 "신데렐라 언니", 김소연씨 주연의 "검사 프린세스", 손예진씨 주연의 "개인의 취향"
(편의상 여자 주연만 이름을 적었으니 넘 머라 그러지 마시길~ ^^;)

"신데렐라 언니"는 다소 심각한 분위기가 있고, 나머지 두 드라마는 편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주를 이루죠. 요즘 같이 복잡하고 머리 아픈 저에게는 고민없이 볼 수 있는 드라마를 원하지만, 시청자들은 저랑 약간 다른 모양입니다. ㅎㅎ

손예진씨의 화이팅을 바라지만 (절 예전부터 알던 분들이야 이해하실 듯~ ^^;), 아직까지는 악역을 맡은 문근영씨가 앞서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저마저도 평일에 시간이 맞지 않아 제대로 못봐주고 있어서 안타깝지만요.
"검사 프린세스"의 김소연씨도 기존 "아이리스"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약간 모자라는 듯한 푼수끼가 있는 검사역을 잘 표현해주고 있더군요.
전 고루 고루 한 드라마당 20-30여분씩 본 듯 합니다. 시간이 여의치 않아 어느 하나를 주우욱~ 보지를 못했네요.

드라마끼리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드라마 OST 노래들도 나름 인기 경쟁이 치열한가봅니다.
우선, "개인의 취향"이 여러곡을 발표하며 물량면에서는 앞서 나가고 있네요.
먼저 소개해드렸던 윤하씨의 '말도 안돼'에 이어, 김태우씨의 '빗물이 내려서',
씨야의 '가슴이 뭉클',
4 Minute의 '사랑 만들기', 그리고 가장 최근에 김태우씨가 또 '그대라는 날개'라는
경쾌하고 따스한 노래를 불러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듯한 먼데이 키즈가 'Goodbye my princess'라는 애절함이 배어 있는 노래로 인기를 얻고 있더군요. 사실 별 고민없이 편하게 볼 수 있는 "검사 프린세스"의 노래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먼데이 키즈가 불러 좀 의아하긴 했습니다. ㅎㅎ 드라마를 생각하지 않고 들으면 노래를 정말 좋더군요.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아직까지는 한곡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인기의 강도는 더 높은 듯 합니다.
슈퍼주니어예성씨가 '너 아니면 안돼'라는 멋진 발라드를 역시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잘 불러주고 있네요.

저요? ㅋㅋ 전 역시나 OST도 "개인의 취향" 팬입니다.
윤하씨의 '말도 안돼' 노래가 워낙 제 맘에 쏘옥~ 들었고, 4 Minute의 '사랑 만들기'도 의외로 좋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나온 '그대라는 날개'도 김태우씨의 따스한 목소리가 노래 분위기가 잘 맞아 귀에 쏙 들어오더라는~ (넘 편파적인가? ㅋㅋㅋㅋ)

편파적이라 "개인의 취향"에서는 특별히 노래를 2곡이나 골랐습니다. 아니, 지난번 윤하씨의 노래를 포스팅한 것까지 합하면 벌써 3곡이군요. ^^

'예성-너 아니면 안돼 / 먼데이 키즈-Goodbye my princess / 김태우-그대라는 날개 / 4 Minute-사랑 만들기'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실제 노래 순서는 김태우/4 Minute/먼데이 키즈/예성.. 위와 거꾸로입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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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0.04.19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오호~ 이거 이런 고마운 포스팅을..
    제가 요즘 이누마들 때문에 주말에 꼼짝을 못하고 있습니다
    -재방송 보느라.시간 안배하기가 넘 힘들어요. 흑..

    암튼..
    저랑 드라마 취향은 많이 다르시군요 - 그것이 캐스팅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ㅋㅋ

    전 '신언니'와 '검프'를 열청중이고
    특히 송은조와 마혜리 캐릭터에 매료당해있져.
    이제 더 이상 스테레오타입의 캐릭터는 존재하기 힘든 것 같아요.
    덕분에 저 같은 시청자는 즐거울 따름이구요.

  2. BlogIcon 보기다 2010.04.19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조야 하고 불렀다' 근영님 나레이션 때문에 신언니만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ㅎㅎ
    역시 드라마 볼 때는 ost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아직도 '미사 눈의꽃'을 들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3. 제로몽 2010.04.19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우 고! 태우 고!

  4. 앤슬리 2010.04.19 2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 편 다 궁금한데. 하나도 못보고 있어요 ㅠ

  5. BlogIcon Zorro 2010.04.20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검사프린세스 보고 있는데.. ost도 좋더군요^^

  6. BlogIcon 새벽의꿈 2010.04.20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태우는 역시 녹슬지 않는 가수인가 봅니다.ㅋㅋㅋ

  7. BlogIcon 전그레 2010.04.20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인기있는 드라마를 안보니까 댓글을 달 수가 없네요..ㅋㅋ
    '신데렐라 언니'만 몇 회 봤었어요.
    나머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ㅠ

  8. BlogIcon 혼미 2010.04.20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아이돌들도 너무 OST로 참여하는것 같아 좀 안타깝습니다(?).
    OST가 드라마 영상과 잘 맞아야 OST로서도 빛을 발하고 영상도 빛을 같이 발하는데
    몇몇 OST를 보면 영상과 전혀 배합이 안되서 좀 안타깝더군요.
    윤하노랜 저번에 싸이링크로 들어봤고 이번엔 먼데이키즈 노래 링크로 듣고갑니다^^
    예성노래도 좋더군요 신데렐라언니 요새드라마는 다 배우조합이 끌리는게 없어서 안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