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재즈 보칼리스트 웅산의 신보 6집 앨범 "Tomorrow"가 이번주 발매되었습니다. 발매되기 이전에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주문을 걸어놓았었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2003년 데뷔 앨범 "Love Letters"를 발표했으니, 이제 벌써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물론, 재즈계에서의 활동은 그보다 더 오래 되었지만, 음반 발매 활동으로만 본 것입니다. ^^ 저도 2003년 이전에 이름만 조금 들어오다가 데뷔 앨범을 통해서 노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2
005년에는 블루스 느낌으로 가득한 2집 앨범 "The Blues"를 발매하였고, 2007년에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추정되는 그녀의 최대 히트작인 'Yesterday'가 수록된 동명 타이틀 앨범 "Yesterday", 2008년에는 '어느새', '매일 그대와',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의 가요를 리메이크하여 수록하기도 한 4집 앨범 "Fall In Love", 2010년에는 일본에서도 발매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5집 앨범 "Close Your Eyes"를 발표하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집 앨범부터는 HQCD 방식도 지원하며 사운드 퀄리티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네요.

이번 6집 앨범은 2010년 일본에서 먼저 발매되었던 "Once I Loved"를 두번째 기프트 앨범으로 동시에 발매하면서, 두 앨범 모두 한정반인 HQCD와 일반반으로 나누어 발매하였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소리가 더 좋을거라는 믿음으로  HQCD를 구입하였다죠. ^^; 일반반과 나란히 들어보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HQCD를 들을때면 소리가 더 좋다는 착각은 하게 됩니다. ㅎㅎ

6집 앨범 "Tomorrow"의 타이틀 곡은 'Tomorrow'로 3집에서의 최고작인 'Yesterday'를 떠올리게 합니다. 웅산의 자작곡으로 분위기도 흡사합니다만, 기대가 너무 큰 것이었을까요? 'Yesterday'를 들을때만큼의 충격과 감동은 없는 듯 합니다. ^^;

다른 수록곡을 살펴보면, 'Am I blue', 'This masquerade', 'Black coffee' 등의 재즈 고전들도 귀에 잘 들어오며, James Taylor의 곡으로 Carole King이 불러 큰 인기를 얻은 포크계의 명곡인 'You've got a friend'를 재즈 넘버로 바꾸어 부르기도 했습니다.


앨범 사진 쪼금 더보기



그래도 앨범 수록곡중에서 한두곡을 꼽아야 한다면, 'Yesterday'의 연장선으로 생각되어서인지 'Tomorrow'에 아직까지는 애착이 가고 있으며, 리듬감 넘치는 비트로 상큼하게 불러주는 'Am I blue'도 맘에 듭니다.

웅산 - Tomorrow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웅산 - Am I blu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웅산 - Yesterday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1.10.07 1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저는 첨음듣는데 벌써 6집 이내요. 여성 재즈보컬이 상당히 드믄대 목소리 참 멋지내요 +_+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10.13 0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네, 벌써 6집을 내셨네요.
      활동 기간에 비하면 그리 많은 앨범을 낸 것은 아니지만,
      재즈 여성 가수로서 이 정도면 대단한 것 같아요.
      요즘 열심히 차를 타면서 듣고 있는데, 점점 귀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ㅎㅎ

  2. BlogIcon 보기다 2011.10.07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왓~ 6집이 나왔군요.
    잘 듣겠습니다.^^ 저도 주문 넣으러 고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BlogIcon 와이군 2011.10.07 2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홋~ 6집이 나왔군요.
    한밤중에 듣기 참 좋네요 ^^
    잘 들었습니다~~

  4. BlogIcon Claire。 2011.10.07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년차 재즈보컬리스트의 6집 앨범~
    가을에 어울리는 음악인 것 같아요.
    차 한잔을 부르는지 술 한잔을 부르는지, 늦은 밤공기에 빠져들고 싶어지네요.

    타조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남매들은 그새 또 많이 자랐을 것 같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5.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0.07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웅산이라는 이름이 어떤 스님이 지어주신 법명인가 그렇다고 하던데..ㅎ

    나름 제가 이전에 쓰던 통화연결음중에 웅산씨가 부른 Fly To The Moon도 있었어서 정겹습니다!!

  6. BlogIcon 화이트퀸 2011.10.23 0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앨범 사셨네요. 전 올해 시디 사는 것 줄이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벌써 140장을 넘겼습니다. ㅜㅜ 그래서 이렇게 시디 인증샷까지 올려주시면 더 반갑습니다. ㅎㅎ 웅산 앨범 아직 못들었는데, 들어봐야겠네요. 제 기억으로도 3집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델리 스파이스의 7집이 예약 판매 된다는 사실을 지난주 뒤늦게 알았습니다.
9월 29일 발매라고 하며, 넘버링이 매겨진 한정반과 일반반이 발매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가격은 동일합니다. 잉??
제가 주로 애용하는 K문고에서는 한정반이 품절이고, 다른 사이트에서는 아직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이왕이면~ 하고 한정반으로 주문했습니다.

1997년에 1집 앨범 "Deli Spice"를 발표한 이후 이번이 7집 앨범입니다. 데뷔 앨범 발표하고 14년인데, 아직 7집 앨범이네요. ㅎㅎ

전, 이들의 음악을 처음부터 알지는 못했고, 2003년 영화 "클래식"에서 이들의 음악인 '고백'이 사용되어 그로 인해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클래식"을 좋아했던 탓도 있지만, 이들의 '고백'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초기 앨범까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서 듣게 되었다지요.
그러다가 리더인 김민규씨의 솔로 프로젝트인 'Sweetpea(스위트피)'의 음악까지 조금 듣게 되었구요..

암튼, 이번 7집 앨범은 6집까지 함께 했던 드러머 최재혁씨가 탈퇴하고, 김민규(기타)씨와 윤준호(베이스)씨가 드럼과 키보드를 객원 멤버로 받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고백'이 수록된 6집 앨범이 발표된 이후 무려 5년반만에 나온 것이라죠.

앨범 전곡을 딱~ 한번만 들어봐서 아직까지 이들의 신보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이전보다 김민규씨의 '스위트피' 냄새가 좀 더 나는 느낌입니다. (개인적 의견~ ㅋㅋ) 그래서인가요? 앨범 속지 마지막 페이지에 노래 작곡한 사람을 김민규씨 이름이 아니라 '스위트피'라고 적어놓았습니다.

음악을 말로 설명해서 뭐하겠습니까? 들어보고 느끼는게 최고입니다. ^^
수록곡중에서 두곡을 골라보았습니다. 델리 스파이스의 냄새가 좀 많이 남아있는 강한 비트와 빠른 템포를 가진 '슬픔이여 안녕', 그리고 8분이 약간 넘는 러닝 타임을 가진 대곡 스타일의 'My side'입니다. 'My side'의 경우에는 뭔가 분위기 반전이나 변화무쌍함을 기대했는데, 곡의 분위기가 끝까지 유지되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합니다. (이것도 역시 제 취향을 기준으로 말씀드린 개인 의견임! ㅎㅎ)


넘버링이 1634번입니다. 블로그에서 어떤 분들은 100번 안에 들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500번 안에도 들었다는데, 전 늦게 주문한 관계로 좀 뒷자리 숫자가 나온 듯 합니다. 근데, 저 넘버링이 몇번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한정반과 일반반의 차이는 다른 별거는 없는 듯 합니다. 한정반에는 12월에 있을 이들의 공연 할인권이 들어있는데, 그게 유일한 차이점인 듯~ 결국, 공연 할인권을 제외하면 저 넘버링 스티커가 유일한 차이일까요? 일반반을 보지 못해서 추측만 합니다. ^^

앨범 자켓 더보기



델리 스파이스 - 슬픔이여 안녕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델리 스파이스 - My side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10.05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집에 있던 뚜빠뚜빠띠였나?? 암튼 요상한 제목 노래가 신나서 자주 들었더랬죠.
    벌써 7집이 나왔군요~
    잘 들었습니다 ^^

  2. BlogIcon 보기다 2011.10.06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0번 앞쪽이 의자라면 괜찮겠지만,
    스탠딩 1001번부터면 제법 뒤쪽일 듯 싶은데 좀 아쉽네요.
    가수는 아는데 노래 제목은 하나도 모르는...;;
    잘 듣겠습니다~^^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10.07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확실히 정규앨범인만큼 곡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네요!!

    간간히 정규앨범인데 곡이 EP앨범보다도 빈약한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4. BlogIcon 화이트퀸 2011.10.23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이 앨범은 좀 의외였어요. 아직까지도 적응을 못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Pat Metheny의 솔로 연주 앨범 "What's It All About"가 발매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6월 14일 발매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라이센스가 22일 발매된다고 합니다.
2003년 솔로 연주 앨범 "One Quiet Night" 발표 이후 8년만에 나온 솔로작이네요.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올드팝에 대한 리메이크 앨범입니다. ^^

지금까지 Pat Metheny가 4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지만,
그가 작곡한 곡이 단 한개도 포함되지 않은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는 언제나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앨범 수록곡을 보시면 우리가 알만한 유명한 곡들이 제법 포함되어 있습니다.
(괄호안 숫자는 빌보드 싱글 차트 순위)

Simon & Garfunkel의 'Sound of silence'(1위),
The Association의 'Cherish'(1위),
Chantay's의 'Pipeline'(4위),
Stan Getz/Gilberto의 합작으로 유명한 'The girl from Ipanema'(5위),
Carpeters의 'Rainy days and mondays'(2위)
,
Beatles의 'And I love her'(12위) 등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Carly Simon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 (10위),
Stylistics의 'Betcha by Golly, wow'(3위)도 차트상에서는 히트한 곡들이지요.

그리고, Michael Caine이 주연한 1966년 영화 "Alfie"의 주제곡인 'Alfie'는
Burt Bacharach이 작곡한 노래로 영국에서는 Cilla Black의 노래가 히트하였고,
미국에서는 Cher가 부른 노래가 빌보드 Top40에 오르며 히트했었습니다. 
이듬해인 67년에 Burt Bacharach과 찰떡 궁합이었던 Dionne Warwick이 리메이크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하였지요.
이번 Pat Metheny의 솔로 앨범 제목인 "What's It All About"은 바로 'Alfie'의 첫번째 가사이기도 합니다.
노래 'Alfie'는 'What's it all about, Alfie?' 이렇게 시작을 하죠.

수록곡중 유일하게 기타 연주곡이었던 'Pipeline'은 서프락을 하던 10대 그룹 Chantay's
발표한 곡으로 63년에 빌보드 차트 4위까지 올랐습니다.
리드기타와 리듬기타를 맡고 있던 Bob SpickardBrian Carman이 공동 작곡했다죠.
우리에게는 이들의 연주 말고도 Ventures의 연주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요.

Henri Mancini가 작곡한 'Slow hot wind'는 'Lujon'이라는 노래 제목으로도 불리우는데,
원래는 50년대 인기 TV 드라마였던 "Mr.Lucky"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당시 Henri Mancini가 이 드라마의 주제곡을 작곡/연주하여 빌보드 싱글 차트 21위에 올려 놓으며
그로서는 처음으로 빌보드에 얼굴을 내밀기도 했었지요.
'Slow hot wind'는 65년도에 Sarah Vaughan이 "Mancini Songbook"에서 부르기도 했습니다.
그러고보면, 유일하게 이번 수록곡중에서 차트상 히트를 기록하지 못한 노래인 듯 합니다.

(괄호안은 작곡자입니다)
1. The sound of silence (Paul Simon)
2. Cherish (Terry Kirkman)
3. Alfie (Burt Bacharach & Hal David)
4. Pipeline (Bob Spickard & Brian Carman)
5. Garota de Ipanema (Antonio Carlos Jobim & Vinicius de Moraes) : The girl from Ipanema 입니다.
6. Rainy days and mondays (Roger S. Nichols & Paul H. Williams)
7.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 (Carly Simon & Jacob Brackman)
8. Slow hot wind (Henry Mancini & Normal Gimbel)
9. Betcha by Golly, wow (Thomas Bell & Linda Creed)
10. And I love her (John Lennon & Paul McCartney)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라이센스 발매가 안되어 포탈 음원에서 제공하고 있지 않네요.
하지만, 요즘 유튜브에는 친절하게도 Pat Metheny의 Official channel인 PatMethenyMedia라는 이름으로,
몇곡의 연주가 공식적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
(다른 이들이 올린 영상도 몇개 있으나, 공식적으로 올린 영상만 링크합니다)

그의 솔로 기타 연주는 언제나 차분합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감상하기에 좋다는~
여유를 가지고 들어보시길.... ^^


Pat Metheny Introduces What's It All About (Pat Metheny가 직접 앨범 소개를... 영어로 합니다~ㅋ)



Pat Metheny - Cherish


Pat Metheny - That's the way I've always heard it should be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와이군 2011.06.15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용한 기타 연주 정말 듣기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6.1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창을 닫아놓고 소개영상을 들어보니.. 감미로운 기타소리와 함께 후덜덜한 영어가..

  3. BlogIcon 화이트퀸 2011.06.2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앨범 저도 들어봤는데, 의외로 아주 좋더라구요.
    이렇게 조용하고 편안한 리메이크 기타 솔로 앨범을 발표하실줄은 정말 몰랐는데 말이죠 ^^

  4. 혹시나.. 2011.07.24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올려요.
    저 지금 Samsung Kies 에서 이 음반 음원 다운받고 있어요. ^^

서정적인 락을 구사하는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의 신보가 온라인에 공개되었습니다. 2007년 1집 "Dear Cloud", 2008년 2집 "Grey", 2010년 EP 앨범 "Take The Air"를 발표한 이후, 2011년 6월 3집 앨범 "Bright Lights"가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오프라인에는 아마도 16일 발매인 듯 합니다. (초도 한정으로 멤버들이 찍은 사진집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나인(보칼), 이랑(베이스), 용린(기타), 정아(건반), 광석(드럼) 5인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그룹으로, 보칼의 음색이 이들의 사운드와 잘 맞아 다소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끼게도 합니다. 강렬한 사운드를 내세우지 않고, 감수성을 자극하는 가사와 사운드가 이들의 무기입니다. 저도 바로 이때문에 이들의 음악에 빠져들었다는~ ㅎ

이들의 음악 사운드는
1집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크게 변하지 않은 듯 한데, 이러한 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면서 또 어떤 점에서는 단점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3집 앨범의 타이틀 곡인 '널 위해서라고'도 이전의 그들 노래와 많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데뷔 시절 이후 꾸준히 그들을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친숙하게 이번 노래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물론, 또 어떤 팬들은 음악적 방향성이 변했다~ 이러면서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저 또한 마음이 간사해서 계속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려주었으면 하다가도 또 다른 스타일은 어떨까 라는 고민을 종종 합니다.

너무 이야기가 엉뚱한 곳으로.. -.- 새로 발매된 이번 3집 앨범에서 타이틀 곡 '널 위해서라고'와 스트링 전주가 산뜻함을 주는 '행운을 빌어줘'도 함께 들려드립니다.
그리고, 이전 앨범에서 인기를 얻었던 곡들인
'얼음요새', 'Lip', '늦은 혼잣말', '그때와 같은 공간, 같은 노래가' 등도 연이어 들으실 수 있으니, 이들의 음악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번 느껴보시면...
 

디어 클라우드 - 널 위해서라고 (from 3집 "Bright Lights")



디어 클라우드 - 행운을 빌어줘 (from 3집 "Bright Lights")


디어 클라우드 - 얼음 요새 (from 1집 "Dear Cloud")


디어 클라우드 - Lip (from 2집 "Grey")


디어 클라우드 - 늦은 혼잣말 (from 2집 "Grey")


디어 클라우드 - 그때와 같은 공간, 같은 노래가 (from EP 앨범 "Take The Air")



포탈 음반 소개란에 특이하게도 수록곡에 대해 각각 소개를 해놓았더군요.

곡 소개가 궁금하신 분은 오른쪽 링크를 클릭하시길... (다음 뮤직 포탈란 앨범 소개)

Sony Ericsson | LT15i | 1/50sec | F/2.4 | ISO-32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글리체 2011.06.14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버들이 모두 이쁘네요^^
    고품격 락? 음...트랜디 락 이라는 느낌입니다.

  2. miller 2011.06.14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룹 이름이 낯익은데, 감상회 때 들었나요?
    암튼..
    음악 좋음. 올린 곡중 2집 곡들과 1집 곡.
    다른 곡들도 들을만함.

아이유의 미니 앨범 "Real"이 발표되던 날, 선배 여가수 윤하의 EP 앨범 "Lost In Love"도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유의 새 노래들은 타이틀곡 '좋은 날'을 비롯하여 '이게 아닌데', '느리게 하는 일',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등 다른 노래들까지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반면 (포탈 N사의 실시간 인기 음원에서 얼마전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 보여줬던 그런 반응입니다. 12월 10일 밤 11시 기준으로 1, 2, 3, 4, 6, 8위를 점유하고 있네요), 윤하의 새 노래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아이유의 돌풍에 조금 밀린 느낌도 있네요.

'오늘 헤어졌어요'를 작사했던 가수 화요비씨가 작사한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는 제목을 듣고서 대체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었습니다. 혹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되어 절친에게 부탁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뺏긴 실연의 아픔에 대해 노래한 것이더군요. 노래 가사가 조금 공감이 부족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윤하라서인지 이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호소력있게 잘 불러주고 있네요.

참고로, 이번 EP 앨범에는 2006년 12월 발표되었던 '기다리다'의 어쿠스틱 버젼, 이민호/손예진씨가 주연했던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말도 안돼', 10월달에 주석과 함께 발표한 'One shot',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사운드트랙에 수록된 '꿈속에서'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2007년 '비밀번호 486'이란 경쾌한 넘버를 1집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의 타이틀 곡으로 들고나와 본격적 인기를 얻었던 윤하의 노래중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곡들은 거의 1년전인 2009년 12월에 발표한 3집 "Growing Season Part. B"에 수록된 '오늘 헤어졌어요', 그리고 '말도 안돼'라서 오랜만에 함께 들어봅니다. ^^

윤하 -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윤하 - 오늘 헤어졌어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윤하 - 말도 안돼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0.12.11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도 안돼' 좋아요~

    드라마는 그저 그랬지만
    (타조님은 여자주인공 때문에 동의 못하시는 거 암. ㅋㅋ)
    이 곡과 굉장히 잘 어울렸지요

  2. BlogIcon 와이군 2010.12.11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숙녀가 되어가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

  3. BlogIcon 문을열어 2010.12.12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하 너무 안타까워요ㅠ
    아이유랑 같이 앨범이 나오는 바람에
    그 좋은 음악이 묻히는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제가 오늘 헤어졌어요 얼마나 좋아하는뎁..ㅠㅠ

  4. 완전 짱이네여~!!!ㅎㅎㅎ 2011.01.24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박이네염 ㅎㅎㅎㅎㅎㅎ
    정말 윤하의 영원한 펜이에여~!!!ㅎㅎㅎㅎㅎㅎ
    윤하 포에버 ㅎㅎ

예전 터보시절부터, 군대 가기 전 솔로 앨범들까지~ 모두 멋진 노래들이었죠.

김종국씨가 제대한지 얼마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 신보인 5집 "Here I Am"이 나오고, 이번 주말에 공식 컴백을 TV에서 한 모양입니다.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여전했습니다. 와우~

첫곡으로 밀고 있는 '어제보다 오늘 더'~
적당한 중간 박자의 R&B 스타일의 발라드로, 듣기에 아주 편안했습니다.
10월에 들었던 가요중 가장 맘에 드는군요. ㅎㅎ

그외 댄스곡과 발라드곡이 고루 섞여 있는데, (발라드가 조금 더 많은 듯 하지만)
발라드곡인 '우리 둘이서'가 제일 맘에 들고, '고맙다'도 좋았습니다.
후속곡으로는 아마 댄스곡을 밀겠지만, '우리 둘이서' 꼭 한번 들어보세요~

댄스 가수 출신인데, 목소리가 타고 나서인지 발라드에 너무 잘 어울립니다.
그러다보니, 노래방에선 그의 노래를 소화하지 못해서 안타깝지만서두... ^^;

당분간 제 차에서는 그의 노래가 들릴 듯 합니다!!!

p.s. 김C 아저씨가 속한 뜨거운 감자의 '비 눈물'도 상당히 중독성 강하더군요. ^^

※ 저작권때문에 곡을 못올립니다. 앨범 자켓도... (이건 되려나??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