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계절상으로는 봄이 왔기에, 비록 지금은 꽃샘 한파가 몰아닥치지만...
심야 자전거를 다시 재개하기 위해 자전거 안장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아직은 멀쩡한 안장을 장만한 이유는,
자전거를 다시 타기 위한 명분 쌓기? ㅋㅋ
그리고, 단골 온라인 자전거 쇼핑몰에서 20% 쿠폰이 날라왔길래,
평소에 찜찍어두었던 안장을 구입한 것이라는~
사실, 지금 장착중인 자전거 안장과 금액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현재 장착중인게 5만원선, 이 산마르코 안장은 정가는 8만5천원,
하지만 20% 할인하여 6만8천원~
수십만원의 자전거 안장도 있지만, 10만원 아래에서는 비슷하다는 소리가~
하지만, 안장의 제조 회사가 다르기에, 다른 느낌이 있을까봐 궁금하여 지른 감도 있더라는,
기존 안장이 2시간여 타면 엉덩이가 살짝 저려오기에.. ^^;

좀 있다 봄 날씨로 돌아오면, 심야 자전거 재개하면서 새 안장의 느낌을 봐야겠습니다.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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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isszorro 2011.03.1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 올만에 자전거 포스팅입니다ㅎㅎ
    이제 따뜻해져서 맘껏 달리시러 나가실 듯^^
    요런거 잘 볼줄은 모르지만 뭔가 좀 간지나는데요?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3.18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러게요.
      3월이 되어 자전거 좀 타려고 했더니만,
      꽃샘 한파가 몰아닥쳐서 자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곧 영상 기온을 되찾으면 심야 자전거로 운동 좀 해야죠.
      겨우내 그냥 있었더니만, 완전 저질 체력이 되었어요. ㅎ

  2.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3.17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제 안장도 다 한쪽으로 쏠려서 예전에 쓰던 안장 그냥 떼서 쓰고있는 저도 있습니다 *^^*

    (아.. 자전거 또 크랭크랑 BB가 조만간 수명이 다될것이라고 예고중인데 폐차하고 MTB하나 중고로라도 뽑고싶네요...)

  3. BlogIcon 글리체 2011.03.18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언 메이든, 이글스 공연 안 보셨나요?
    가신 분들도 후기들이 안 올라오네요^^;;;
    RS공연도 취소, 가을에 다시 일정 잡는다는데 가을까지 일본이 복구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ㅜ.ㅜ
    워낙 피해가 큰 대재난이라서...참담하더군요~

  4. BlogIcon 바람처럼~ 2011.03.18 1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장부터 뭔가 날렵한 느낌이네요 ㅋㅋ

  5. BlogIcon 보기다 2011.03.1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장 바꾸셨네요~
    안장은 사람마다, 엉덩이마다(?) 호불호가 갈려서인지, 많이 바꿔보고 타보고 해야 딱 맞는걸 찾을 수 있더군요.
    저는 wtb꺼가 제일 편하더군요.ㅎㅎ

  6. BlogIcon 예문당 2011.03.21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라이딩 즐겁게 하세요.
    밤에 차조심하시구요. ^^;


월요일 저녁!
결국엔 예전에 사다놓았던 전립선 보호용 안장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Selle SMP사의 Strike TRK라는 모델로 4.4만원 정도 합니다.

효과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안장의 앞부분이 내려가 있으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사진은 즐겨 방문하는 '바이크라인'에서 가져왔습니다.)

드디어 어제 수요일, 교체한 새 안장을 타고 자출을 하였습니다. 앉는 순간 느낌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우선, 새 안장은 딱딱합니다. 흐~
지난번 안장은 일부러 좀 크고 푹신한 것으로 했었는데, 전립선 보호용 안장은 다들 날렵한 스타일이라 아무래도 엉덩이에서 느끼는 촉감은 아무래도 딱딱!!! 
엉덩이가 조금 불편하긴 했어도, 전립선쪽의 압박은 전혀 없었습니다. 많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전립선 보호용 안장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ㅎㅎ

1시간여의 자출 시간동안 손바닥이 가장 저리고 아픕니다. 자전거 구조상 손잡이를 쥐고 있는 양손에 힘을 줄 수 밖에 없는데, 그 때문에 손바닥을 비롯하여 양손에 무리가 가는가 봅니다. 장갑을 이미 착용하고 있는지라, 별다르게 해줄 건 없고, 양손이 자전거에 익숙하기를 바랄 수 밖에.. ^^;
혹시, 자전거를 타는 자세가 좋지 않아 그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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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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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 2008.10.11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타기가 익숙해지면 몸에서 힘이 빠질테고
    그러면 손바닥도 괘안치않을까하는
    동네서만 슬슬 자전거타는 아줌의 생각입니다.

얼마전 중고 자전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볼까 하며, N사의 중고 카페를 통해 나름(^^;) 지명도 있는 하이브리드식 자전거를 8만원에 구입~
MTB가 아니라 도로 사정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돌아다니기 어렵지만, 도로에서의 주행 성능은 좋다고 하더군요.
두번 정도 집앞에 있는 탄천 도로에 나가보고는, 문득~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인터넷을 뒤지며 뭐가 필요한지를 찾기 시작!
자출족(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되려면, 우선 모자를 쓰고 장갑을 껴야 한다더군요.
최소한의 위험 대비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타지 말라는 인터넷상의 충고도 있었구요.
그리고, 야간에 운행을 하려면 주위의 자동차들에게 나를 알리는 불빛이 있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앞쪽 라이트와 뒤쪽의 후미등도 필요~

자전거를 두번 타고 났더니만, 엉덩이가 상당히 저리더군요.
마침, 지난 주말 동네 자전거점에 가서 브레이크 좀 손봐달라고 했더니만,
아저씨께서 혹시 엉덩이 불편하지 않냐고... (헉! 어케 알았지?)
저처럼 체격이 좀 있는 사람은 그렇게 작은 안장은 맞지 않다고 하시면서,
제법 크고 푹신한 걸 추천하시면서 달아주시더군요. (4만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이 좋지 않다고 하여 전립선 안장이라는 것도 팔던데,
너무 비싸기도 하고, 혹자는 매일 타지 않고 일주일에 두세번 타는 사람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도 하는 걸 굳게 믿고..
이건 그냥 패스~


자출족이 되기 위해 위에서 언급한 기타 등등을 구입하는데,
으아아~~ 자전거는 8만원에 중고를 잘 구했는데,
웬 악세사리가 그렇게나 많이 필요하고 비싼지...
완전 배보다 배꼽이 더 비싼 꼴이더군요. 마치 카메라 본체보다 카메라 렌즈가 더 비싼 것처럼~ 흐...

이제 야간 운전에 대한 대비책도 끝났고, 자출족이 되기만 하면 되는데~~~
여기서 한가지 부담스러운 점 하나!!!
서울은 어느 정도 길이 되어있지만 (물론, 자전거 도로는 아니지만 인도라도..)
제가 사는 동네는 집에서 회사까지 가는 길 중간 중간에 인도가 없더라는.. 끄응~
인도가 있는 길만 골라서 간다면, 다소 돌아가야 하는...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 타고 다니려고 해도, 동네 도로 환경이 뒷받쳐주지는 못하는 듯 합니다.
비단, 제가 사는 동네뿐 아니라 다른 곳도 비슷하지 않을런지...

뭐 좀 돌아가더라도, 금요일(오늘이넹~)이나 다음주 월요일에는 첫 자출을 해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길로는 13km 정도라 그리 멀지는 않지만, 가는 길이 워낙 험하고 복잡해서리...

p.s. 아! 하나 더 걸리는 점은 복장 문제~ ㅋㅋ
       자전거 타면 땀이 날테니, 옷도 별도로, 바지도 별도로, 신발도 별도로?? 으음..
       사무실에서는 면바지와 구두를 신기 땜시... ^^;;;
       도착해서 갈아입고 싶지만, 그렇다고 반바지 차림은 회사 정문에서 통과가 안될거구~
       이 문제도 고민을 좀 해봐야겠네요...
       그나마 회사 내에 샤워 시설이 있는 건 다행이네요.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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