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표입니다. 왼쪽으로는 화장실만.. 오른쪽에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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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전시품들은 대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
신석기시대와 전혀 관계없는데, 신화에서나 나옴직한 동물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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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움집을 모아놓은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저기 보이는 소가 보기보다 무지하게 큽니다. (사진에서는 작아보이지만요)
무슨 코끼리만한 소 모형을 가져다놓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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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에 대한 설명을 한 안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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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을 배경으로 타돌군 인증샷! ㅎㅎ
타돌군이 쓴 저 모자가 빗살무늬토기를 엎어놓은 것 같다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ㅋㅋ
신석기시대 유적지에서 잘 어울리는 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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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움집을 모아놓은 곳으로 들어가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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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이 한데 옹기 종기 모여 있습니다.
대부분은 들어가지 못하게 막혀 있고,
안에 들어가 볼 수 있게 한군데 모형을 만들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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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어가지 마세요 라는 팻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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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의 구조를 알 수 있게끔 체험 움집을 하나 만들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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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체험 움집입니다. 진짜는 아니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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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안에는 저게 다입니다. ㅎㅎ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인형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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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는 각종 유적들과 모형을 만들어놓아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시관에 대한 간판이나 팻말이 없어서 처음에는 뭐하는 곳인지 몰랐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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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 들어서면 만날 수 있는 모습입니다.
가운데에는 당시 생활하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놓았고,
바깥의 벽을 돌면서 당시의 모습을 유적들과 그림/글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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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문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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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유적지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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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의 살림살이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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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해주시는 분이 한분 계셔서 그분을 졸졸 따라다니며 얘기를 들었습니다.
타돌군도 나름 경청을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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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 피우는 도구라고 하네요. 오른쪽에 그냥 막대기 하나 보이시죠?
저걸로 불을 피우려면 거의 한시간 반을 막대기를 마찰시키고 잇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나온 것이 왼쪽처럼 발전된 도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건 몇분만에 불이 붙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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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불피우는 도구입니다.
전 멀리서 언뜻 봤을때 활과 화살인 줄 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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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용하던 연장입니다. 돌연장과 돌도끼입니다.
돌을 나무 막대기에 묶어서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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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정말 활과 화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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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에 살던 신석기인들의 생활상을 설명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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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깨뜨리거나 갈아서 만든 당시의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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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지역별로 움직의 특징이 달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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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기시대의 살림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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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조개도 보이고 도토리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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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글 부분만 확대를.. ㅎㅎ
도토리는 다람쥐 먹이인 줄 알았는데, 그 시절에는 도토리를 사람들이 먹었다고 하네요.
하기야, 지금도 도토리묵을 만들어 먹고는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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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생활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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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옷도 만들어 입었다네요.
바늘과 가락바퀴가 유물로 발견되어 옷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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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지펴서 음식도 구워먹었다고 하는데, 불을 잘 피우기 위해 구덩이를 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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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토기를 만들어 보관용으로 이용했습니다.
이때 빗살무늬토기 같은 것들이 나오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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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와 각종 나무 열매들이 중요한 식량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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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시시대에서 가장 유명한 빗살무늬토기의 문양 변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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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살무늬토기가 많기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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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다양한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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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의 빗살무늬토기는 약 6천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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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또는 연장으로 사용했던 석기들입니다. 그냥 돌맹이처럼 보이는 것도 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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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빗살무늬토기입니다.
대부분 복제품을 전시해놓았더군요...
아무래도 진품은 깨져있어 조각으로만 전시되어 있고,
온전한 모양이 갖춰진 토기들은 모두 복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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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동네 다녀가셨군요.
가까운데 있다는 이유로 더 가지 않게 되는.
어릴 때 놀러만 가끔 갔는데 야외 시설물이 좀 바뀐 것 같네요.
영어가이드도 있었는데 아직도 운영하나 몰라.
초등 고학년들은 외국인이랑 대화도 하고 유적도 본다고 인기 있었음.
ㅋㅋ 아무래도 집 앞에 있으니 더 안가게 되는 건 있는 것 같아.
나두 수도권에 그렇게 오래 살았음에도 첨으로 가봤다는~ ㅎㅎ
그래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
타돌군은 정말 여행하고, 박문관도 가고 정말 똑똑할 것 같네요.
학교에서 책보고 시험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
어렸을 때 한번 가본 이후로 단 한번도 방문해 보지 못했네요.
아. 어렸을때 가보셨군요. ㅎㅎ
전 애들때문에 이제서야 가보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