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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바2

[압구정] Monk to Bach (몽크투바흐) - 음악카페, 음악바 압구정역 근처에 가고 싶었던 음악카페(음악바?)가 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드디어 가보았습니다~ "Monk to Bach"(몽크투바흐)라는 곳인데, 카페 이름을 보고 아~ 하시는 분들은 재즈 음악을 좀 들으신 분인 듯 합니다. ^^ 앞의 'Monk'는 재즈 피아니스트인 Thelonious Monk를 말합니다. '절규'로 많이 알려진 노르웨이 화가 '뭉크'와 헷갈리시면 안된다는~ ㅎ 카페 이름 때문에 재즈와 클래식 전문의 음악 카페로 알았습니다만, 들어가서 음악을 듣다보니, 블루스, 아트락, 락 등도 흘러나왔습니다~ CD가 거의 만장 가까이 되어보였고, 오디오에 많은 투자를 하셨는지 사운드가 좋았습니다. 무지하게 부럽더라는... ^^ 음악 신청도 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제가 신청해서 들은 곡은 이렇게입니다.. 2015. 12. 1.
[분당 정자] Fairport Convention (음악 바) 지난 주말, 재즈 소모임인 "스윙"의 회동이 있었습니다. 당초 음악감상회가 목적은 아니었고,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어느 음악 바를 가는 것이 모임의 목적이었습니다. 정자동 카페골목쪽이 아니라 분당 NHN 본사쪽인 스타파크 건물에 위치한 "Fairport Convention"입니다. 이 동네에 몇번 오면서 이름때문에 안을 기웃거리다가 LP가 잔뜩 꽂혀있는걸 보고는, 꼭 한번 와봐야지~ 하고 맘 먹었던 곳인데, 이렇게 모임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근처에 사는 멤버가 강력 추천을 하여~~) 거리에서 안쪽을 봤을때는 그냥 카페인줄 알았습니다만, 커피나 음료 등을 파는 곳이 아니라 양주, 맥주 등을 파는 바(Bar)였습니다. 60년대말에 결성되어 지금까지도 영국 포크락의 대명사로 불리워지고 있는 그룹인 "F.. 2012.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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