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이승철5 [공연후기] 이승철 콘서트 2012년 Rock'n Roll Tree (코엑스 홀D) 이승철 콘서트를 난생 처음 다녀왔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감성이 풍부해지는 음악을 많이 만들고 부르는 이승철씨... 콘서트장에는 3040 뿐 아니라 4050이 공연을 많이 보러왔습니다. 물론, 젊은 2030도 있었구요. ㅋㅋ 빠른 곡에는 다들 일어나서 박수치고 흥에 겨워하고, 느린 곡에는 앉아서 이승철씨의 노래를 감상하고.. 그동안 숱한 공연으로 닦여진 그의 무대 매너는 관객들을 이끌어내고, 호흡을 같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었습니다. 중간에 아프리카 차드에 집짓기, 우물파기 등 봉사 활동을 다녀온 이야기도 풀어놓으시며, 연말을 맞이하여 봉사에 참여하라고 독려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본 이승철 콘서트! 정말 좋았습니다. ^^ 콘서트장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입니다. 공연 시작전에는 몇명만 줄을 서 있더니만.. 2012. 12. 22. 이승철 - 그 사람 ("제빵왕 김탁구" OST) 1년 6개월전(2009년 1월) 조용하면서 애절한 발라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우리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던 이승철씨, 이 노래는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세사람이 가슴 아픈 사랑을 풀어나갔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었죠. 이번에는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삽입곡으로 '그 사람'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당초 이 노래는 이승철씨의 독집 앨범 타이틀 곡으로 사용할 예정이었다고 할 정도로 이승철씨가 아끼었던 노래라고 합니다. 동대문에서 장사를 하시는 분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을 작곡가 홍진영씨가 채택하여 곡이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제가 요즘 수목 드라마는 거의 보지 않기 때문에 "제빵왕 김탁구"를 한두번 주말에 스치듯 본 기.. 2010. 7. 24.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2009) 우여곡절은 약간 있었지만, 오늘 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감상이 우선이기 때문에 우여곡절 스토리는 마지막에 살짝 적겠습니다. ^^ (최대한 영화속 중요한 이슈나 터닝포인트 등에 대해서 적지 않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한 두개 나왔을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아직 안보신 분들은 그냥 내용 모른체로 그대로 가셔서 보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주제곡들을 먼저 공개하며 관심을 획득한 이 영화! 개봉되고 나서 첫주 주말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더군요. 하지만, 전형적인 멜로 영화다보니, 관객들의 반응이 엇갈리는 듯 했습니다. 사실상, 이런 류의 영화는 남성들에게는 큰 매력을 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여성들, .. 2009. 3. 19. 부활 - Jill's theme (연주곡) (간략한 부활 소개 포함) 요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승철씨때문에 그룹 부활이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그래서 약 5-6년전에 포스팅 했던 부활 관련 포스트를 다시 올려드립니다. (몇군데 좀 수정을 해서요.. ^^;) 한국 락음악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부활에 대해서는 사실 선뜻 말하기가 어렵네요. 워낙 아시는 분들도 많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아서.. ^^; 김태원씨의 굵직한 보이스와 이승철씨의 날카로운 창법이 대조를 이루고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김태원씨의 목소리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앗! 이는 부활의 노래에 한해서입니다. 요즘의 이승철씨 노래는 정말 사람의 감성을 사로잡는 듯 합니다. ^^ 어줍잖은 지식을 이용하여 잠시 부활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음~ 상당한 저자세.. ^^;;;.. 2009. 2. 17. 이승철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3월 14일 개봉 예정인 시인 원태연 감독님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가 두번째 테마곡이 지난달 말에 공개되었더군요. 첫번째 테마곡 김범수씨의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에 이어 이번엔 이승철씨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입니다. 개인적으론 이승철씨의 노래가 훨씬 맘에 드네요. ^^; 애절한 가사인데도 노래 자체는 쥐어짜는 분위기가 아니라 따스한 느낌이 들어 좋구요. 아마도 결국엔 고맙다~ 행복하다~ 이런 내용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사랑이 때로는 가슴을 찢어지게 하지만, 결국엔 행복을 느껴야 진정한 사랑이 아닐런지... 이승철씨가 요즘 만드는 음악은 이전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감성적인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 쉽게 머리에 남는 듯 하구요. '열을 세어보아요', '소리쳐', '인연'.. 이.. 2009. 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