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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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의 음반에서 객원보칼로 참여하여 노래를 몇곡 불러주었던 정서용씨가 90년도에 발표한 음반입니다. "신촌블루스 1집" (1987)에서 '아쉬움'을 엄인호씨와 함께 듀엣으로 불렀었구요... "신촌블루스 2집" (1989)에서는 '황혼'과 '빗속에 서있는 여자' 두곡에서 보칼을 맡았었습니다. '아쉬움'은 대중적인 인기도 많이 얻은 노래라서 아시는 분도 많을 듯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빗속에 서있는 여자'가 꽤나 좋았습니다. 이 노래는 이정선씨가 작사/작곡한 곡이죠.

당시 신촌블루스 앨범에 참여했던 여러 여가수들중에서 정경화씨와 이은미씨는 상당한 인기와 지명도를 얻었지만, 정서용씨는 솔로 활동이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해서 음반 구하기도 힘들고, 노래 들어보기도 힘들답니다. 지금도 여전히 노래를 하리라 생각되지만서두...

2집까지 발표했다고 하는데, 2집은 구경해본 적도 없구요.. ^^;;; 1집 LP만 가지고 있는데, 다행히 옴니버스 앨범 "우리 모두 여기에"라는 앨범에 '휴가'라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어 음원이 제공되는군요. 이 노래는 김현철씨가 
작사/작곡하여 그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도 합니다. 신촌블루스 2집의 음원이 다음에서는 제공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C사의 블로그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이런 점은 다음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여기에"의 음원은 다음이 제공하고 C사는 제공 안하네요)

정서용 -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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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블루스 - 빗속에 서 있는 여자 (정서용 노래)
(C사 블로그 링크, 가끔 이용하는 타조 임시 블로그 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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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1.05.06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는 본인이 필사한거에요?
    아님 어느 분이 님을 생각하면서 대필해주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아날로그적 감성 좋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5.06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어~ 내가 저렇게 글을 잘쓰면 얼마나 좋을까? ㅋ
      그리고, 누군가 나를 또는 내가 누군가를 생각하며 저런걸 쓰면 또 얼마나 좋을까? ㅋㅋ
      이건 앨범 속지 가사를 스캔한 것임! ㅎㅎ
      (아날로그적 감성을 넘 디지탈화 시켰나?)

  2. BlogIcon 보기다 2011.05.06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빗속에 서 있는 여자분을 발견하고 싶습니다.ㅎㅎ
    전 오늘 고향으로 슝~ 하고 내려가요.
    다음주에 인사드리러 올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5.07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이분 창법 시원시원하면서 맘에드네요..ㅎ

  4. BlogIcon 와이군 2011.05.11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를 편하게 부르시는것 같습니다.
    듣기도 좋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5. 콰이곤 2011.07.10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는 정서용씨 본인이 직접쓴글 같군요
    1집은대부분 그당시 동아기획의 신인이었던 김현철씨가
    만든곡이구요
    2집은 정서용씨가 직접만든곡이 대부분입니다
    둘다구하긴 힘들지만요 ^^
    홍대근처 피카소거리(주차장거리)조폭떡볶기맞은편 골목에서
    "샐리기타"라는 라이브카페를 하십니다
    저도 팬이라 가끔들르공하죠 ^^

  6. 홍원기 2011.12.15 0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정서용씨 휴가 정말 듣고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현철 음악에 빠져있던 사춘기 시절이 생각납니다!^^

오래전 신촌블루스 1집을 포스팅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서야 2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신촌블루스 2집도 1집과 마찬가지로 여러 보칼이 고루 노래를 불러주고 있습니다.
정서용씨, 엄인호씨, 김현식씨, 이정선씨, 봄여름가을겨울..

한 앨범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보칼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큰 매력인 듯 합니다.

이 앨범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바람인가/빗속에서'입니다. 이 노래는 1집에서 한영애씨가 불렀던 '바람인가'와 이영훈씨가 작곡한 '빗속에서'를 '블루스 메들리'라는 이름으로 엮어서 (그래서 노래 제목도 '바람인가/빗속에서'입니다.) 엄인호씨와 김현식씨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정선씨가 부른 '산위에 올라'는 그 흥겨운 리듬감때문에 몸이 들썩일 정도구요.. ^^ 정서용씨가 부른 '빗속에 서있는 여자'도 느낌이 오는 곡입니다. 끈적한 느낌의 블루스 넘버라 요즘같이 비오는 밤에 듣기에 좋지만, 안타깝게도 다음 음원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군요.

그리고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은 아마도 故 김현식씨가 부른 '골목길'이 아닐까 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이 보칼을 맡은 '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은 다소 그들 봄여름가을겨울의 냄새가 많이 풍겨서 신촌블루스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도 살짝 듭니다.

1. 신촌블루스 - 황혼 (정서용 노래)

2. 신촌블루스 - 바람인가/빗속에서 (엄인호, 김현식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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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촌블루스 - 산위에 올라 (이정선 노래)
4. 신촌블루스 - 환상 (김현식 노래)
5. 신촌블루스 - 아무 말도 없이 떠나요 (이정선 노래)
6. 신촌블루스 - 골목길 (김현식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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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촌블루스 - 또 하나의 내가 있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노래)
8. 신촌블루스 - 빗속에 서있는 여자 (정서용 노래)
9. 신촌블루스 - 루씰 (엄인호 노래)

앨범 및 수록곡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아래 앨범 속지를 읽어보세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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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0.08.30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연주자와 최고의 보컬...
    김현식의 환상 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울리지 않는 듯한 조합인 바람인가, 빗속에서 또한 좋아하구요.^^

  2. 온사마 2010.11.10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 명곡.. 10번 듣고 갑니다. ^^

  3. gg 2011.08.02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소 링크 해가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