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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 카페골목4

[분당 - 정자동 카페골목] daily coffee 121 (커피) 아궁.. 눈이 거리에 가득한 걸 보면 대체 언제적 사진일까요? ㅎㅎ 사진의 날짜를 보니 1월 31일자네요. 나름 저녁때 눈이 많이 왔던 날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눈길을 뚫고 분당에 가서 파스타를 먹고, 2차로 커피를 한잔 했던 기억입니다. daily coffee 121로 커피집으로는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뒤의 121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 이곳은 들어가는 입구 반대편에 자그마한 골방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도 이곳에 두번 정도 들어간 적 있는데, 이때도 골방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골방 체질인가보네요. 스피커도 고전적으로 보입니다~ ㅎ 빨간 벽돌이 은근히~ 정감이 느껴지네요. 골방에서 카운터와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대기중~ 19번 표를 받아서... 이 메뉴가 무엇이었을까요? 차였나? .. 2012. 3. 16.
[분당 - 정자동 카페골목] Stone Wall (파스타) 며칠전 폭설이 내린다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날, 폭설이 내리고 있는 와중에 이전 부서 사람들과 함께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Stone Wall이라는 카페를 갔습니다. 일주일전 모임 약속이 잡혔던지라, 취소를 할 수 없어 그냥 강행을 했습니다. 분당까지 길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만, 눈때문에 거북이 운행을 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도로에 차량이 많지 않아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폭설이 내린다고 하니 다들 차를 두고 움직인 듯 했습니다. ㅎ 눈을 맞으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고른 곳이 겉에서 볼때 멋지게 보였던 이곳입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파는 곳이며, 와인에도 약간의 전문성이 있는 듯 했습니다. 저희는 파스타와 피자를 먹기 위해 갔었는데, 안타깝게도 이곳은 피자는 판매하지를 않더군요. .. 2012. 2. 4.
[분당 정자동] 루나리치(Lunarich) 화덕피자, 파스타 며칠전 회사 팀원들이랑 분당으로 피자/파스타를 먹으러 간 곳입니다. 어디가 좋을지 검색하다가 블로그에서 나름 좋은 평을 얻은 곳중에서 하나를 골랐습니다. 분당 정자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루나리치(Lunarich)"라는 피자/파스타 집입니다. 전철역과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다만, 지하주차장 1층에서 2층으로, 2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코너가 너무 좋아, 한번에 돌지 못하고 왔다 갔다를 좀 해야한다는.. -.- 건물 1층에 위치해있어 찾기도 수월했습니다. 테이블은 6개 정도 있어 그리 크지 않은 곳입니다. 주방 안쪽에 화덕이 보이긴 하더군요. ㅋㅋ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화덕 피자, 파스타, 리조또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2인, 3인 세트.. 2011. 9. 23.
분당 정자동 Cafe Dorea 지난 일요일, 타돌군의 경시대회 시험으로 인해, 타순양은 또 다시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으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ㅋㅋ (타돌군은 시험은 자주 보는데, 공부는 전혀 안해서 시험을 계속 봐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번 시험도 무지한 아빠의 착각으로 기출 문제지를 아예 구입을 하지 못해서 단 한문제도 못풀고 시험보러 갔다죠~ ㅎㅎ) 지난번 도넛 플랜트에서 먹었던 도넛이 타순양의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 않았는지 (타돌군은 아주 좋아했는데 말이죠~ ㅋ),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뭘 먹으면 좋겠냐고 물었더니 와플이라고 대답하네요. 카페 골목 거리를 거닐다가 발견한 와플 메뉴를 광고해놓은 손님도 많지 않아 보였던 Cafe Dorea로 들어갔습니다~ 원래는 반 야외처럼 보였던 원형 테이블 자.. 201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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