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청담보살3 영화 "청담보살"을 봤더니, 파프리카 한박스를 보내준다네요. ^^; 메가박스에서 예매하고, 청담보살을 보았더니만, 파프리카 한박스 당첨되었습니다. 처음에 전화가 와서 "청담보살 보셨죠?" "네~~~" "파프리카 이벤트 당첨되셔서 한박스 보내드리려구요. 주소 불러주세요" "네? 파프리카요? 그게 뭐죠?" "아. 파프리카가요.." "그게 혹시 피망같은건가요?" "네.. 맞아요" "근데, 그런 이벤트 있는건 몰랐는데요" (혹시 사기성 전화가 아닌가 해서요) "네, 아마 전체 대상으로 진행을 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못미더워서 전화하면서 잽싸게 메가박스 홈피 들어감) (그랬더니만, 정말 그런게 있고 당첨공지가 되어있네요.) "아, 네.. 알겠습니다. 주소 불러드릴께요~" (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이상한게, 영화 "청담보살"하고 '파프리카'하고 대체 무슨 관계가? 아무리 생각해.. 2009. 11. 20. 영화 "청담보살" (2009) 예고편 봤을때 생각보다 재미있을 것 같아, 나름 기대를 하고 본 영화 "청담보살"입니다. 올 여름까지 출연했던 버라이어티쇼 "패밀리가 떴다"에서 자신이 가진 솔직한 매력을 모두 보여주었던 박예진씨가 코믹 연기의 달인 임창정씨와 코믹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류의 영화는 내용은 유치찬란 그 자체입니다. 너무나 상식적인 분들께는 그다지 호응이 없을 것 같으며, 부담없이 웃으며 즐기는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어느 정도 기준점은 넘은 듯 합니다. 신세대 미녀 무당이 주인공이라 그런지 칙칙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흘러갑니다. 무당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작두타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신내림을 받아 타인의 운명은 잘 볼줄 알지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는 어려운 모.. 2009. 11. 12. 11월에 보고 싶은 영화들... 이번주는 시간적 여유가 너무 없어서 영화를 거의 못볼 듯 함. -.- 포스팅할 시간도 그닥 없네요. 아우웅~~~ 그래서, 겸사 겸사 보고 싶은 영화라도 이렇게 올림. ^^;;; 2009.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