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카메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5.26 초승달~ (2012년 5월 25일, 음력 4월5일) (8)
  2. 2009.08.02 방수카메라... (6)
어제 저녁 타남매와 같이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초승달을 보고 달사진 생각이 나서 찍은 것입니다.
얼마전의 슈퍼문 보름달이 벌써 3주가 지나갔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초승달과 그믐달의 차이를 제대로 몰랐는데 (머~ 지금도 알쏭달쏭이지만요 ㅋㅋ)
타돌군이 조금 설명을 해줘서 다르다는 것을 알았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니 바로 차이점이 나왔습니다.

초승달은 영어로 Crescent moon 또는 New moon이라고 하며,
주로
저녁 시간 서쪽 하늘에서 잠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믐달
은 영어로 Dark moon 또는 Old moon이며,
새벽 해뜨기전 동쪽 하늘에서 잠시 보인다고 하네요.

이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초승달과 그믐달을 구분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초승달이다보니, 달이 서쪽으로 기우는 속도가 상당히 빨랐습니다.
사진을 몇장 찍고 카메라 조작을 잠시 하고 나면, 어느새 아래쪽으로 내려가 있어,
다시 삼각대 조정을 해야 했으며, 결국엔 앞쪽의 아파트와 나무에 가려서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며칠전 해가 저무는 속도가 빠른 것을 느꼈는데, 달이 저무는 속도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초승달을 밝기에 따라 3가지 버젼으로 올려봅니다.
보름달은 달의 전체 모습(토끼가 떡방아 찧는)을 볼 수 있다면,
초승달은 달의 분화구(크레이터)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각보다는 분화구가 또렷하게 잘 안나왔네요 ^^;)

지난번 슈퍼문 보름달때 찍은 사진과 비교하면, 저 부분이 어디인지 대략 보이실겁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3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sec | F/5.8 | ISO-100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5sec | F/5.8 | ISO-100





앞으로 종종 달의 기우는 모습을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달에 대해 공부를 좀 더 해야겠네요.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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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2.05.26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직접 찍으셨단 말씀?
    백과사전에 나와 있는 달 같습니다.

  2. 구름 2012.05.26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승달은 오를쪽이 볼록~ 제가 구별하는 방법이예요^^ 그나 타돌군에게^^서 배웠다니 아이 키우신 보람을 느끼셨겠어요^^;;

  3. Lilychoi 2012.05.28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멋진데요! 초승달에서는 약간 구 모형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분화구도 잘 나왔어요^^~

  4. 너구리 2018.05.20 0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왠지 크고 가깝게 느껴졌던 달이 생각나서 어제 음력 날짜 달모양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사진이 아주 멋지네요. ^-^b 6년 전이지만 달은 안늙고 예쁘네요.

방수카메라...

도란도란 2009.08.02 18:04
여름에 물놀이 할때마다 고민스러웠던 점이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는 사진을 찍기 어렵다는 점이었다. 고민을 하다가, 이번 기회에 방수카메라를 하나 구입해보자~ 라고 맘을 먹고 인터넷 검색을...

제대로 된 정식 방수카메라는 수십만원대.. 끄응~
지금 가지고 있는 소니 똑딱이가 좀 상태가 안좋아져서 새로 구입을 고민하고는 있지만,
방수카메라를 사기에는 좀... 그 가격으로 다른 기능되는걸 샀으면 샀지.. 라는 생각을 하니..

정식 제품 말고는 대부분이 방수 비닐팩이더군요.
일반 카메라를 비닐팩 안에 넣어서  찍는다는...
안에 습기가 찬다는 말도 있고, 좀 불편하다는 말도 있고..
이런 저런 불만들은 좀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민끝에.. 초저가형 방수카메라를 질렀습니다.
디카는 아니고 필름을 넣는 일반형이지만, 만원이 좀 많이 안되는 가격이라 뭐 이런 카메라가 다 있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배송온 것을 받아보니.. ㅋㅋㅋㅋㅋ 그 정도 가격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난감처럼 생긴 카메라에 플라스틱 케이스로 구성된...
첨에는 이게 동작을 하는건가? 의구심이 들었지만.. 동작이 되겠지.. 라고 믿고 있습니다.

케이스에 들어간 상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장난감스럽습니다. ㅋㅋ

SONY | DSC-W5 | 1/10sec | F/2.8 | ISO-200SONY | DSC-W5 | 1/8sec | F/3.2 | ISO-320



케이스를 열어놓으면 이런 모습입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안에 카메라를 넣은 것이라는...
SONY | DSC-W5 | 1/8sec | F/2.8 | ISO-250
SONY | DSC-W5 | 1/8sec | F/2.8 | ISO-200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완전 수동 그 자체입니다. 건전지도 필요없고 그냥 필름만 넣고 손으로 돌리는 완전 수동! ^^ 필름 넣는 방식은 예전 필름 카메라와 똑같습니다. 다만, 찰칵하고 찍기 위해서 손으로 필름을 돌려야 합니다. 뒷면의 오른쪽 위에 손으로 돌리는 바퀴 모양이 있어, 오른쪽으로 계속 돌리다보면 어느 순간 멈추는데, 이때 윗면의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찍힙니다.

그래도, 위쪽에 몇장 찍었는지 알 수 있는 숫자판은 있습니다. ㅋㅋ
다 찍었으면 더 이상 필름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카메라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필름이 감기지만, 이 카메라는 왼쪽의 스위치를 올린다음 손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열심히 돌려서 감아야 합니다. ㅎㅎ

SONY | DSC-W5 | 1/8sec | F/2.8 | ISO-200SONY | DSC-W5 | 1/10sec | F/2.8 | ISO-200

아직 필름을 현상해보지 않아서 사진의 화질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좋은 화질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렴한 가격에 물놀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하려합니다.
몇년전에 사둔 필름을 넣은 상태라, 필름 상태가 걱정이 되기때문에, 한번 현상을 해보고 한두장만 우선 인화를 해볼 생각입니다. 진짜 놀러갈때는 필름 제대로 사서 가야겠지요..

조만간 인화한 사진 스캔해서 올려보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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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사야 2009.08.03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 수동으로 조작하는 맛이 좋더랍니다 ㅎㅎ 죄다 자동으로 돌아가는 거였다면 매력이 반감되었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하긴 저런 저가형에 뭘 더 바란다는 것 자체가 사치겠지만요.
    잘 읽었습니다 :D

  2. 제로몽 2009.08.04 07: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옛날에 팔던 일회용 카메라를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박스에 넣은 것이로군요.
    이번 물놀이때 부터 딸아이가 잠수를 할 줄 알게 되서 물 밑에서 찍어주면 정말 좋겠던데요.
    마치 모 광고 cf에서 나오는 것처럼 되겠더라구요. 위에는 햇살이 막 비치고 아이는 물속에서
    웃고 있고... 음... 꼭 사진 나오면 스캔해서 올려주세요. 저도 구매의사 많습니다~!

  3. 글리체 2009.08.06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해요... 사진 꼭 올려 주세요~
    저도 작년에 똑같은 카메라 구입만 해놓고 둘째 장난감 되어 버렸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