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카오스'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3.28 영화 "카오스(Chaos)" (2005년) (4)

작년 개봉한 영화 "뱅크 잡"에 나와 배우의 존재를 알았던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안봤기 때문에~^^;)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의 2005년도 작이라고 합니다. 제작한지 4년이나 된 영화를 뒤늦게 개봉하는건 작년에 제이슨 스타뎀이 나름 인기를 모아서라고 하네요. 그렇다고 4년전 제작된 영화라니, ㅋㅋ 전 영화볼때까지만해도 몰랐네요. ㅋㅋ

영화에 대해서 다들 말이 많은 듯 합니다만, ㅋㅋ 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뻔한 반전이라고 했는 것도 나름 신선했구요. 어떻게 줄거리를 조금 언급하는 것조차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을 하기가 좀 꺼려지는데, 대부분의 영화에서 범인은 결국 마지막에 잡히게 되는데, 이 영화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그때문에 마지막까지 기대를 하면서 보았답니다. 범인이 무사히 탈출하기를 바라면서요. ㅋㅋ 범인이 악당이 대부분이지만, 100% 악당이라고 말하기 좀 애매한 경우도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관객은 악당편을 들기도 하더라는~

영화의 메인 배역들은 제이슨 스타뎀(코너스 형사), 라이언 필립(덱커 형사-젊은 신참), 웨슬리 스나입스(로렌즈-악당, 주인공은 아닙니다. 그냥 조연이죠. ㅋ) 입니다. 사실 주인공의 개념은 영화 후반부에 좀 애매해집니다. 어!! 하면서~ 약간 어리둥절해지기도.. 어! 제가 주인공이 아니었나? 저 사람이 진짜 주인공인 모양이구나~ 이렇게요.

제이슨 스타뎀이 다른 영화에서 얼마나 많은 온몸 액션을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액션 장면들은 좀 나옵니다. ㅋ 그가 직접 뭔가를 하는게 많지 않지만요. 카오스 이론에 별 관심이 없고, 추리를 짜맞추는 것도 관객들에게는 관심거리가 아니나, 주인공들이 하나씩 사건을 풀어나가는 모습이 그래도 재미있게 보이더군요. 뻔한 반전이라지만, 두번의 반전은 예상치 못했답니다. ^^ 어제 같이 본 영화 "기프트"보다 전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의 좀 유치한 형사물을 좋아해서인가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3.28 2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은 유쾌통쾌한 형사물이 좋긴 하지요. ^^
    천재적인 지능과 방전되지 않는 체력. 불사의 주인공(주인공이 형사든 범인이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영화를 유치하다고 하는데,
    저도 이런 영화를 보며 속이 후련해지는 걸 느껴요. ㅋㅋㅋㅋ

  2. miller 2009.03.31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트랜스포터를 꽤 재미있게 봐서 2탄까지 봤고,
    그 영화 때문에 스타뎀을 기억하게 되었어요.

    트랜스포터 강추예요. 무엇보다 스타뎀의 캐릭터가 매력적이예요.
    프리랜서의 기본 자질을 아주 잘 보여준다고 해야할까.. ㅋㅋ
    또 까칠함마저 있어서
    배우의 외모를 매우 따지는 저 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몰입도가 컸다죠.

    이 영화도 캐스팅은 나름 화려하네요.
    라이언 필립의 외모에, 스나입스의 몸매에
    스타뎀의 액션이라..
    일단 눈이 즐거울듯 합니다.

    근데.. 극장까지 가서 보기엔 좀.. 돈이 아깝지 않았을까요?
    케이블 영화로보면 딱 일듯 싶은데. 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9.03.31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랜스포터 언젠가 봐야겠네.
      ㅋㅋ 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제대로 즐긴다는 주의거든. 케이블용, 비디오용 영화라는 소리도 있지만,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게되면 큰 스크린, 웅장한 사운드, 군중 심리 등이 합쳐서 영화가 좋게 느껴지더라구~ ㅋ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도 극장에서 같이 웃으면서 보면 더 즐거워지는 듯~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집에는 케이블이 안나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