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오늘(11/18) 0시에 공개된 토이 7집 "Da Capo"에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양도 참가를 하였습니다.
'Goodbye sun, goodbye moon'이라는 멋진 제목을 가진 캐롤풍의 노래를
10대 소녀답게 깜찍하고 발랄하게 불러주었습니다.
(이번 토이 7집에는 앨범 전반적으로 캐롤 사운드가 조금 깔려있는 듯 합니다)

유희열씨가 가사를 써놓고 보니 10대 소녀의 느낌을 살려야 하는데,
주변에는 30대만 있어 잠시 고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주위에서 이수현양이 어떠냐고 추천을 했다고 하네요.
원래 YG는 외부 기획사와 콜라보를 하지 않기에, 조심스레 얘기를 건네었더니,
YG에서 흔쾌히 승락을 해서 이루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이수현양이 그동안 들려준 맑고 청아한 음색이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캐롤풍이니만큼 음색을 바꾸어 부른 듯 합니다.

작곡은 유희열씨가 했으며, 작사는 이규호씨와 공동 작업이라고 합니다.
이규호씨는 93년도 제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받은 뮤지션이라고 합니다.
앨범도 몇장 내었으며, 작곡가로도 유명한 듯 합니다.
윤종신씨의 히트곡 '팥빙수'를 작곡한 분이더군요 ^^

가사도 순수한 고백을 담은 내용이라,
이수현양의 목소리와 잘 어울립니다.


기쁨 두고 가 해님아
우리 슬픔 가져가 달님아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고백해볼래
난 너를 좋아해
하얀 눈이 내린다면
말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
오는 크리스마스에는
너와 보내고 싶어


토이 - Goodbye sun, goodbye moon (with 이수현) (7집 "Da Capo"중)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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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여러분들은 언제까지 믿으셨나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엔 10살 정도까지는 믿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인터넷과 TV 등 각종 매체에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르게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네요.

그동안 타남매에게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열심히 원하는 선물 목록을 얻어냈는데, 올해는 지난 주말에 마트를 가지 못해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했네요. -.-

아직까지는 산타 할아버지를 믿고 있는 타남매이지만, 언제까지 그냥 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0살인 타돌군이 아직까지 믿고 있는건 신기한 일이지만, 얼마전 산타할아버지가 24일에 오는건지, 25일에 오는건지 묻는 걸로 봐서는 아직은~ 인 듯 합니다만...

혹시나 친구들과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 하다가, 아직도 모르냐고~ 다른 친구들에게 구박을 들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ㅋㅋ 이래 저래 신경이 점점 쓰이고 있네요. 그렇다고 타돌군에게 사실을 알려줬다가 한창 믿어야 할 타순양에게까지 알려질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구요~

당장 며칠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야 하는데, 타남매가 뭘 원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끄응~ 더군다나, 타돌군의 경우는 이제 애매한 나이가 되다보니, 장난감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듯 하구요. 이제는 타돌군 자신도 뭘 받길 원하는지 고민이 되는것 같구요. 지난번 타돌군 생일때 산 천체 망원경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아직 한번도 달조차 못본 상태이고.. -.-

짬을 내서 24일 저녁이라도 마트를 한번 데려가서 고르라고 해야 할텐데, 그러면 전 타남매가 잠이든 밤 11시경에 마트에 다시 가서 선물을 사서 포장을 해야 하고~ 으으윽!!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서라도 24일 이전에 미리 마트에 한번 데리고 가야할 듯 하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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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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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12.2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전자전...순수함이 뚝뚝 묻어 나는 부자이십니다.
    타돌군 분위기에서 착하고 순수할 것이라 짐작이 갔는데 못지 않은 아빠시네요~
    감동에 안구에습기 찹니다@_@

  2.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12.21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언제 산타의 존재를 알았는지 기억이 안나요.
    미혼이지만 고민하게 만드네요
    요즘애들도 진짜 모르려나?
    지식인에 물어보면 다 나올텐데...
    이런 생각자체가 순수함을 잃은거 같네요 ㅋ

  3. BlogIcon 와이군 2010.12.22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3살인 아들 녀석한테는 언제 산타를 알려줘야할지 고민이랍니다 ^^

  4. BlogIcon misszorro 2010.12.22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기억에 전 어릴때부터 믿지 않았던 거 같은ㅎㅎㅎ
    그런 동심도 없이 살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살 된 저희 조카도 갖고 싶은 거 사달라고 할 때
    "산타 할아버지한테 사달라고 할까?"그러면
    "아니 엄마가 사줘"
    이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 BlogIcon 보기다 2010.12.22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는 있다구요!!! 더불어 루돌프도~
    제가 착한일을 안해서 아직 못 만나본 것일뿐...ㅎㅎ

    시골에서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집에서 살다보니,
    성탄절 = 노는날의 개념이 강해서 그런지 애초부터 산타가 있던 말던 신경안썼네요^^;
    타남매의 동심을 살리면서 선물을 계속 주는 방법이 생각해보니 어렵네요.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엽서로 적어보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일기장은 들쳐보기 곤란하니...^^)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신거 같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2.24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맞습니다. 보기다님의 말이 웬지 정답처럼! ㅋㅋ
      착한일을 안해서 못만나본 것이로군요. ㅎㅎ
      아까 타돌군이 저보고 산타 할아버지 봤냐고~ 물어서,
      전 자느라 못봤다고 했는데, 착한 일을 안해서 그런거네요. ㅋㅋㅋ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12.22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 그리고 루돌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믿었던 것 같아요.. 뭐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 않다보니 어렸을때 장난감세트 몇개 선물 받은 이후로 부모님께 선물을 받은 기억도 별로 없고요..ㅎㅎ

  7. BlogIcon 전그레 2010.12.24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저도 어렸을 땐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다고 믿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설픈 산타분장이었는데 그 땐 그게 진짜 산타클로스인 줄로만...ㅎㅎ
    지금은 산타클로스는 코카콜라의 상술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렀지만요..ㅎㅎ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 잘하셨나요?
    원하는 선물이 아니면 산타할아버지의 존재에 의심을 품을지도 몰라요..ㅋㅋ

  8. 앤슬리 2010.12.31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선물을 받아 본 적이 한 번 밖에 없어서.
    그것도 인형도 아니고 그 어린 나이에 벙어리 장갑을 사줬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참. ㅠ ㅠ ㅎㅎ
    그래서 결국 선물은 애들이 원하는걸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01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냐리~~ 슬리가 착한 일을 안해서 안주셨나? ㅎㅎㅎ
      벙어리 장갑이라~ 그래도 어릴땐 그거 좋지 않나? ㅋㅋ
      슬리 어릴땐 안그랬나? ㅋ
      타순양은 장난감 싫다고 했고, 타돌군은 자그만걸 골랐더라구~ ㅋ
      대신, 방학을 대비해, 몇년전 약속했던 더 큰 선물을 준비했지만 말야~
      그걸 오늘 풀어볼거라는~ ㅋ



올해 10월 내한공연을 앞두고 8월 마지막날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셨던 Eddie Higgins 할아버지께서 연주한 재즈 캐롤입니다. 2004년에 1집 "Christmas Songs"를 발매하고, 2006년에 다수의 성가를 포함하여 2집 "Christmas Songs II"를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집과 2집때의 연주 멤버는 다르며, 특히 2집에서는 색소폰 주자인 Scott Hamilton이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재즈로 연주한 캐롤이라고 하면, 이제 그의 이름이 떠오르는 듯 합니다. (앗! 저만 그런가요? ^^;)

두장의 앨범에서 3곡을 골라보았습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따스한 화롯불의 훈훈함과 부드러운 담요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The Christmas song',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롤인 경쾌하면서 통통튀는 'Winter wonderland', 사실 이 곡은 Elvis Presley의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 그리고, 이제는 Mariah Carey가 먼저 떠오르게 되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불과 1-2일 앞두고 있네요. 올해 연말은 다소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물론 작년엔 더 했지만.. ^^;) 캐롤을 거의 못들었습니다. 남은 올 한해 모두들 행복하시고, 잘 마무리 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는 좀 있다 할께요~ ㅎㅎ)


'Eddie Higgins Trio - The Christmas song / Winter wonderland /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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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ppi369 2009.12.23 0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얼마전 요CD 찾아 간신히..ㅋㅋ 듣고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The Christmas Song 좋더라구요.

    바쁘지만 이 캐롤들처럼 포근한 클쓰마쑤 되셔여~~~

  2. BlogIcon 홍뻥 2009.12.23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즈로 듣는 캐롤...멋집니다...에디히긴스트리오 재즈뮤지션 잘 모르지만, 몇안되는 아는 뮤지션입니다.^^

  3. miller 2009.12.23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라이어 캐리의 빵빵 터지는 캐롤도 좋지만
    이런 느낌도 좋아요.
    특히 눈오는 밤, 주위는 아주 고요한데
    하얀색 창을 배경으로 장미빛 와인잔 기울일 땐
    더욱 더 끌리는 캐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