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탐 크루즈가 락의 영웅으로 나온 뮤지컬 영화 "Rock Of Ages"(락오브에이지)를 두번이나 보고 왔습니다.
처음엔 80년대 락 음악들이 가득 나와 너무나 기쁘게 보고 돌아왔었고,
두번째는 제가 영화를 보면서 놓쳤던 음악과 카메오(Cameo)들을 다시 보러 갔었습니다.

Guns N' Roses의 'Paradise city'를 시작으로 제법 많은 락 넘버들이 나왔습니다.
아래가 원곡이 그대로 나왔거나, 영화상에서 불려진 노래들 리스트입니다.
제가 모르는 노래 몇개는 패스~ ㅎㅎ

Guns N' Roses - Paradise city
Night Rangers - Sister Christian

Twisted Sisters - I wanna rock / We're not gonna take it
David Lee Roth - Just like paradise
Foreigner - Juke box hero / Waiting for a girl like you / I want to know what love is
Poisin - Nothin' but a good time / Talk dirty to me / Every rose has its thorn
Joan Jett & The Blackhearts - I love rock'n roll
Quiet Riot - Cum on feel the noize
Scorpions - No one like you / Rock you like a hurricane
Extreme - More than words
Skid Row - I remember you
The Warrant - Heaven
Steve Perry – Oh, Sherrie
Bon Jovi - Dead or alive
Pat Benatar - Hit me with your best shot / Shadows of the night
Def Leppard - Pour some sugar on me / Rock of ages
Whitesnake - Here I go again
Quarterflash - Harden my heart
REO Speedwagon - Can't fight this feeling
Journey - Any way you want it / Don't stop believing
Starship - We built this city


영화에는 4명의 유명한 뮤지션이 카메오로 나왔습니다.
Extreme의 기타리스트 Nuno Bettencourt
Skid Row의 보칼리스트 Sebastian Bach
REO Speedwagon의 보칼리스트 Kevin Cronin
Only in my dreams, Foolish beat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Debbie Gibson

대체 누가 어느 장면에 나왔다는거야? 라는 분들을 위해, 영화 장면 캡쳐를 해서 보여드립니다.
이들 4명은 모두 한장면에서 나왔습니다.
'We built this city'와 "We're not gonna take it'의 대치 장면 기억하시죠?
두 곡을 절묘하게 섞어서 양측의 주장을 잘 나타내었지요.
그 장면들에서 배우 러셀 브랜드(영화상에서 알렉 볼드윈과 'Can't fight this feeling'을 함께 불렀던)의
옆에 모두들 서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맨왼쪽이 Nuno Bettencourt, 가운데 여성이 Debbie Gibson, 오른쪽이 Sebastian Bach입니다. 그리고, Sebastian Bach 옆에 Kevin Cronin이 있습니다만, 화면상 잘렸습니다.

바로 여기 REO Speedwagon의 보칼이었던 Kevin Cronin입니다.


p.s 카메오 출연에 대한 설명을 위해 영화 장면 캡쳐가 사용되었습니다.
     상업적 용도가 전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저작권 관련 삭제 요청시,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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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2.08.14 17: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뻥도 어제 봤습니다.^^
    카이파님,글리체님 모드 카메오 얘기를 하셔서, 영화 보기전 만반의 준비를 하고 봤는데...
    누노는 못찾았는데...맨 왼쪽에 있는 사람이었군요.

  2. BlogIcon 글리체 2012.08.14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오타 알려드린다는 거 깜빡 ㅋ
    Poisin

  3. BlogIcon 글리체 2012.08.15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케빈 크로닌은 확실히 봤는데 시상에나 세바스챤 바하와 누노를 놓치다니 노래 따라 부르면서 옆 앞 뒷 좌석 눈치보니라 신경이 분산되었었나 ㅋㅋ
    저도 꼭 한번 다시 보고 싶더라구요^^
    근데 곧 막 내릴 거 같아요
    음악 때문에 필히 극장에서 봐야 하는디...

  4. BlogIcon 와이군 2012.08.16 1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요일 아침에 영화 리뷰프로보면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아들녀석들만 아니면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평일 영화를 보았습니다. 계속되는 야근때문에 평일에 영화를 볼 정신이 아니었는데, 월드컵 때문에 잠시 짬이 생긴 듯 합니다. ㅋㅋ

요즘 뭐가 유명한지 뒤지던차에, 시간도 적절하고 평도 좋은 "나잇 & 데이"를 골랐습니다.  전성기에 비하면 조금 인기가 하락했지만, 탐 크루즈와 캐머런 디아즈 주연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저의 관심을 끌만했습니다.
 
처음엔 이 두사람이 나오고, 영화 제목이 "나잇 & 데이"라 밤과 낮에 벌어지는 로맨스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줄거리를 읽어보니, 이건 완전한 액션 영화! 와우~

한마디로 이 영화는 연기력이나 예술성을 볼 필요가 없은 킬링 타임용 코믹 액션물입니다. 영화 보는 내내 즐겁게 즐기다고 오면 됩니다. 액션물이라 총싸움도 있고, 몸싸움도 있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다지 심각하게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심각한 상황이라도 코믹하게 그려서 관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다소 만화같이 황당한 전지전능해보이는 말도 안되는 탐 크루즈의 액션이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캐머런 디아즈도 처음엔 액션물에 살짝 끼워넣는 멜로 라인의 여주인공으로만 등장한 듯 했으나, 막판에 멋진 활약을 펼쳐 관객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시원스런 전개와 부담스럽지 않은 액션, 그리고 어느 상황에서도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 설마 이런 영화를 보시면서 예술성을 부르짖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ㅋㅋ


1. 한가지 놀랬던 것은 코믹과 멜로가 섞여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액션 영화인데, 관객들 대부분이 젊은 연인들이었습니다. 탐 크루즈의 인기가 아직까지 여성들에게 여전한 것인지, 아니면 이 영화가 무식하게 싸우기만 하는 액션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알고 온 것인지는 몰라도, 뜻밖이었습니다.
2. Cameron Diaz의 발음을 대체 어케 해야 하는건지? ㅋㅋ 영어식으로 하면 캐머런 디아즈라고 써야겠지만, 예전부터 카메론 디아즈라고 단순하게 발음했는데, 이걸 캐머런이라고 쓰려니 적응이 안되고 넘 어색합니다.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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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0.06.24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도 보고 싶긴한데,
    평일에 갔다가는 커플족들에게 테러당할듯한..^^;

  2. BlogIcon 바람처럼~ 2010.06.25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요을 보니 괜찮으셨나 보네요? ^^

  3. 제로몽 2010.06.25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저도 어제 영화관에 갔더랬는데...
    우리 동네 영화관에서는 아직 안하던데... 어찌 이런 일이?!
    전 탐 크루즈는 싫지만, 캐머런 디아즈 ^^* 팬이라서 보고싶은 영화!~

  4. 앤슬리 2010.07.06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저 이거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대박. 쉬지 않고 웃었어요.
    특히 카메론 디아즈 기절해서 탐크루즈가 막 혼자 설명해줄 때 너무너무 웃겼어요.
    생각만 해도 또 웃겨요.
    탐 크루즈도 멋졌어요~ 다리 위 액션신에서는 미션임파서블도 떠오른던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