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오디오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인 Alan Parsons와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인 Eric Woolfson이 이끌었던 프로그레시브 성향의 락 그룹 Alan Parsons Project의 노래중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Eye in the sky'를 들려드립니다.

이 노래는
82년에 발매된 이들의 6번째 스튜디오 앨범 "Eye In The Sky"에 수록되어 있으며, 첫번째 트랙인 연주곡 'Sirius'와 접속곡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82년 당시 빌보드 싱글 차트 3위까지 올라 이들의 차트상 최대 히트곡으로 기록되고 있네요. 이들의 명성에 비해서 의외로 빌보드 차트 기록은 별로입니다. 'Eye in the sky'가 유일한 빌보드 Top10 히트곡이며, 많이 알려진 'Time'과 'Don't answer me'도 15위까지만 올랐습니다. 싱글 위주의 그룹이 아니라 앨범 위주 그룹이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다른 노래들도 좋지만, 'Eye in the sky'를 들으면 팝을 한창 듣기 시작할때의 추억때문에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

짤막한 연주곡인 'Sirius'는 마이클 조던이 활약하던 시절의 시카고 불스팀이 사용하여 올드 NBA 팬들에게는 무척 익숙한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많은 대학교와 프로 스포츠 팀들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Alan Parsons Project는 76년에 데뷔 앨범 "Tales Of Mystery And Imagination"을 시작으로 총 10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룹 초기부터 보칼은 게스트를 활용하였는데, 주로 Lenny Zakatek ('Games people play' 보칼), John Miles (우리에겐 'Music'으로 많이 알려진 분인데, 여기서 맡은 보칼곡중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곡은..), Chris Rainbow ('The turn of a friendly card' part1과 part2) 등이 보칼을 맡았습니다. Chris Rainbow의 경우는 Camel의 'Long goodbyes'를 불렀던 목소리로 우리에게 익숙한데, 그가 부른 곡중 그나마 좀 알려진 곡은 제가 상당히 아끼는 앨범인 85년도작 "Vulture Culture"에 수록된 'Days are numbers'입니다.
 
Eric Woolfson은 중반 이후부터는 가끔 보칼에도 참여를 했는데, 'Time', 'Eye in the sky', 'Prime time', 'Don't answer me' 등 대중적 히트곡들은 대부분 그가 부른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2009년에 신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네요.

이들은
90년에 발매된 앨범 "Freudiana" (원래는 Alan Parsons Project의 11번째 앨범으로 기획되었지만, Eric Woolfson의 솔로 앨범으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를 끝으로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됩니다.


Alan Parsons Project - Si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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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n Parsons Project -
Eye in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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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1.03.09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둘다 아는 곡이네요.^^

  2. BlogIcon misszorro 2011.03.09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둘다 모르는 곡ㅋㅋㅋㅋ 그래도 모르는 곡을 듣는게 전 더 짜릿(?)하고 좋네요ㅎㅎ
    타조님 덕에 명곡을 선물받는 느낌이랄까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BlogIcon 화이트퀸 2011.03.1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는 역시 붙여서 들어야 제 맛인 것 같아요. 저 앨범 CD로 LP로 참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

  4. 하니쮸니 2011.12.09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릭 님이 뮤지컬 제작에도 참여하셨죠. 자신들의 히트곡으루요.
    '갬블러' 라고
    몇 년 전 남경주 허준호 이정화 등이 출연했었죠.
    우리 나라에도 왔다 가셨죠.
    전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흥행은 별로였네요.
    워낙 우리 나라 뮤지컬 배우들의 연기력이 출중해서 일본으로 수출되기도 했었죠.
    허준호의 가창력이 조금만 더 파워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했었죠.
    뮤지컬로 알게 된 곡인데 다시 들으니 정말 좋네요.

이 음반의 음원이 싸이에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고 검색해본 결과 떠억~하니 싸이에 올라와 있네요. ^^ 기념으로 전곡을 들려드리려고 이전 포스트에 음원 추가하여 재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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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기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 앨범입니다.
그룹의 뿌리가 워낙 엄청나서요.. 그래서 그 뿌리에 대한 얘기는 아주 쬐금만 할까 합니다. ㅎㅎ

소개하는 그룹은 ABWH(Anderson, Bruford, Wakeman, Howe)입니다. 처음에 ABWH만 들었을땐 이게 모하는 단어지?라며 의아해 했었지만, 사람 이름의 약자라는 걸 알고는 지금은 그냥 다 풀어서 부르곤 합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즐겼던 팬들이라면, 저 이름들이 생소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한명 한명이 워낙 거물급들이라서 이들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한 일이죠. 그런데, 프로그레시브락을 거의 들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도대체 얘들이 누구라는거야? 내가 모르니깐 별로 유명하지도 않구만.."이라고 하실 것도 같네요. ^^;;; 맞는 말입니다~~

이들의 뿌리는 바로 Pink Floyd와 양대산맥을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그레시브락의 슈퍼그룹인 Yes입니다. 여기서 또 모르시는 분들은 Yes가 누군데? 모하는 애들인데?라고 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나마 80년대 초반에 팝을 즐겨들으셨던 분들이라면 설명이 조금 쉬울 수도 있겠네요. 83년에 'Owner of a lonely heart'이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 정상까지 오르기도 했던 그룹이라서 팝팬들에게도 조금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봅니다. 물론, 10대나 20대분들은 그래도 모르실 수 있습니다만...

암튼!!! Yes의 창립멤버였고, 독특한 보이스를 지닌 보칼리스트 Jon Anderson, King Crimson 출신으로 역시 Yes의 창립멤버였던 드러머 Bill Bruford, Yes의 2기 멤버였던 Steve Howe, 이 사람은 John Wetton, Carl Palmer 등과 함께 80년대 초반 Asia를 결성하여 많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기도 했었죠... Yes의 3기 멤버였던 Rick WakemanStrawbs 에서 활동하다 Yes로 옮겨왔습니다. 솔로 앨범도 다수 발표하며 현란한 키보드 연주를 들려주었죠.

이전 Yes의 멤버들이 뭉쳤는데, 대체 이들의 그룹명이 왜 Yes가 아니라 ABWH가 되었을까요? 그룹명 Yes를 누가 사용하느냐를 가지고 역시 창립멤버였던 Chris Squire와 법적인 분쟁이 붙었던 것이죠. 하지만,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어서, 91년도에는 이들 4명의 멤버와 Chris Squire가 같이 뭉쳐서 Yes라는 이름으로 앨범 "Union"을 발표하게 되죠. 이들은 그 당시 Yes라는 이름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라이브 공연시 "An Evening Of Yes Music Plus"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여 Yes에 대한 진한 애정을 표시하기도 했죠. 이 공연은 dvd로도 나왔다던데.. 아직 못 보았네요.

아래와 같이 총 9곡이 수록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레시브락이 그렇듯이 10여분 가까이 되는 대곡들이 많습니다.

1. THEMES (5.58)
i. SOUND
ii. SECOND ATTENTION
iii. SOUL WARRIOR
2. FIST OF FIRE (3.27)
3. BROTHER OF MINE (10.18)
i. THE BIG DREAM
ii. NOTHING CAN COME BETWEEN US
iii. LONG LOST BROTHER OF MINE
4. BIRTHRIGHT (6.02)
5. THE MEETING (4.21)
6. QUARTET (9.22)
i. I WANNA LEARN
ii. SHE GIVES ME LOVE
iii. WHO WAS THE FIRST
iv. I'M ALIVE
7. TEAKBOIS (7.39)
8. ORDER OF THE UNIVERSE (9.02)
i. ORDER THEME
ii. ROCK GIVE COURAGE
iii. IT'S SO HARD TO GROW
iv. THE UNIVERSE
9. LET'S PRETEND (2.56)


사실 이런 앨범은 앨범을 전체적으로 듣는 것이 더 좋은 건 사실입니다만, 앨범 한장을 통째로 듣는다는 것이 쉬운 것만은 아니죠.
수록곡을 다 듣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가지만 추리자면, 'Brother of mine', 'The meeting', 'Quartet', 'Order of the universe'를 꼽을 수 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 생각임! ^^;) 그렇다고 위 4곡이 모두 듣기에 좋은건만은 아닙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처음 듣는 분에겐 곤혹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가만히 귀를 기울여 들어보면 나름대로 그 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끄러운 음악  필요없다~ 라는 분들은 'The meeting' 한 곡만 들어보세요. 이 곡은 Jon Anderson의 신비스런 목소리와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잘 어우러진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입니다. 프로그레시브락을 듣지 않는 분들이라도 좋아할만한 노래입니다. 이 곡외에는 'Brother of mine'을 선호합니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여분동안 변화무쌍한 멜로디와 연주, Jon Anderson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무아지경에 빠져들 정도입니다. (과장 쬐금 ^^;)


'ABWH (Anderson, Bruford, Wakeman, Howe)' 전곡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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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vic 2008.11.19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뮤직비디오는 보지 마세요!!
    좀 심오한듯하나 지금보면 좀 유치한듯..
    크리스 스콰이어가 늘 이 멤버에 끼지 못하는걸보면 늘 안타깝습니다

  2. BlogIcon 문을열어 2010.04.21 0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핑크플로이드 좋아하는데,
    양대산맥의 전신이었다면,,

    앗 노래 듣고 있는데 역시 프로그레시브락인가봅니다
    드림씨어터도 생각나네요~^^

  3. miller 2010.04.21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나름 신선하네요.
    저는 이런 류의 음악은 평소 들을 일이 별로 없어서..
    화려하고 지루하지 않고..
    자주 들으면 질릴 것 같지만 - 전자음이 너무 많이 들어간 음악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씩 들어주면 괜찮을듯.

  4. BlogIcon 전그레 2010.04.21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악편식이 심한 편이라서 이쪽 장르는 잘 안듣는 탓에 역시 잘 모르는 밴드네요..;;

66년에 결성되었던 영국의 프로그레시브 성향 락 그룹 Barclay James Harvest (이하 BJH)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oor man's moody blues'라는 대곡 스타일의 노래로 많이 알려져있지요.

'대곡'이라고 하면 용어가 좀 애매한데, 노래 러닝타임이 6분 이상 넘어가고, 락발라드풍으로 노래를 듣고 있으면 뭔가 좀 웅장한 느낌도 나면서 감동도 살짝 밀려오는 그런 스타일의 노래를 예전엔 '대곡'이라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FM 프로인 "황인용의 영팝스", "박원웅과 함께"를 통해 'Hotel California' (Eagles), 'Holiday' (Scorpions), 'Epitaph' (King Crimson) 등 락의 명곡들이 인기를 많이 누렸었지요. 장르는 좀 다르지만 'Total eclipse of the heart' (Bonnie Tyler),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Air Supply), 'Music' (John Miles) 등도 대곡이라 칭해졌지요.

암튼, 'Poor man's moody blues' 또한 이 카테고리에 들며, 많은 분들이 좋아했던 것으로 압니다. BJH는 우리나라에서 몇몇 노래들이 인기를 얻었지만, 미국에서는 큰 발자국을 남기지는 못했습니다. 이들은 유럽쪽, 특히 독일에서 독일에서 인기가 높았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는 Top40 이상 올라간 곡이 하나도 없답니다. (원래 싱글 위주의 음악을 하는 그룹이 아니긴 하지만, Pink Floyd나 Deep Purple도 차트 히트곡이 있는데..)

'Poor man's moody blues'는 또 다른 영국 그룹 Moody Blues의 67년도 명곡인 'Nights in white satin'에서 코드를 따와 만들었다는 소문도 있지요. 노래 제목에 Moody Blues가 들어가는 바람에, 종종 라디오에서 이 노래 'Poor man's moody blues'가 Moody Blues의 노래라고 소개된 적도 있었답니다. ㅋㅋ

그리고, 이 노래는 BJH의 77년도 앨범 "Gone To Earth"에 수록되어 있는데, 같은 앨범에 있는 'Hymn'이라는 노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고2때(히야~ 언제적인지~) 친구를 통해서 처음 들었는데, 한동안 이 노래만 계속해서 들을 정도로 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Hymn'은 찬송가라는 뜻인데, 노래 가사도 보시면 따악~ 그 느낌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노래의 원제는 'Hymn for a white lady'로서, 약물 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노래였답니다. 약물 남용이 지닌 부정한 방법의 전율과 그리스도교의 영적인 높음을 대조시켰다고 하네요. 하지만, 많은 DJ들과 음악을 들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실제로 찬송가로 취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사의 진정한 의미가 어떻든간에, 이 노래는 들을수록 매력적인 곡입니다.  조용한 한밤이나 새벽에 분위기 느끼며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Barclay James Harvest - Poor man's moody blues / Hymn'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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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전그레 2010.04.11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60~70년대 나온 음악들이니 정말 오래 전 음악이네요.@_@!
    오래된 음악이지만 역시 너무 좋아요^^
    처음 도입부에선 살짝 촌스러운(?) 것 아닌가 싶었는데, 들을 수록 좋네요,, ^^
    이런 대곡(?)을 타조님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못들어봤을 뻔 했습니다.

  2. BlogIcon 긍정의 힘 2010.04.11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조님 글은 RSS로 계속 읽고있는데 댓글 답방을 늦게왔습니다.
    늘 잊지않고 먼저 달려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_^
    이제 바쁜 리뷰는 어느정도 끝나고 다음주는 회사일이 바빠질 것 같습니다.
    그래도 종종 블로그에 재미있는 글 많이많이 쓸 예정이예요.

    오래된 음악일 수록 진한맛(?)이 느껴져서 좋은것 같아요.
    타조님 덕분에 좋은 음악 또 듣고갑니다.

이 그룹은 보통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과는 달리 비교적 쉬운 멜로디를 가진 연주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부터 귀에 익숙해져서 쉽게 친해졌답니다. ^^ 제가 아는 유일한 호주 출신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이랍니다. ㅎㅎ
 

67년 Sebastian Hardie Blues Band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이들은 여러번의 멤버 교체를 통해 아래의 구성을 이루게 됩니다.


Mario Millo : guitar, mandolin, vocals
Peter Plavsic : Bass
Alex Plavsic : Drums/Percussion
Toivo Pilt : Moog, Mellotron, Piano, Organ

 

75년에 데뷔 앨범 "Four Moments"를  발표하며 제법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인 'Rosanna'가 호주에서 조금 히트하였다고 하네요. 76년에는 2번째이자 마지막 앨범인 "Windchase"를 발매하는데, 1집만큼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화려한 멜로트론을 바탕으로 그리 멀지 않은 듯한 환상의 세계에 우리를 도달케 합니다. 유럽쪽 대부분의 아트락 그룹들과는 달리 난해하면서도 복잡한 사운드를 구사하고 있지 않고 듣기 편하고 전반적으로 구성이 뛰어나며 짜임새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치 미지의 세계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Pilt의 멜로트론이 전반적으로 앨범 전체를 장식하고, Millo의 기타 소리와 보칼은 음악을 절정으로 끌어올렸다가 위기감을 조성했다가 반복하며 음악을 이끌어갑니다. 아래는 데뷔 앨범 "Four Moments"의 수록곡입니다.

 

01. Glories shall be released

02. Dawn of our sun

03. Journey through our dreams

04. Everything is real

05. Rosanna

06. Openings

 

13분대의 연주시간을 가진 'Openings' 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4-6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1번곡부터 5번곡까지는 연결이 되어 있어서 26-7여분의 대곡이 하나 있는 셈입니다. 곡 사이의 연계가 너무나 부드러워 처음에는 어디서 곡이 끝나고 어디서 다시 시작하는지 구분이 잘 안가기도 했습니다. ㅋㅋ 실제로 LP는 4 번까지 A면에 들어있고, 5,6번이 B면에 있어서 4번과 5번사이는 끊어져 있지만, 4번의 끝과 5번의 시작이 음악적으로는 이어집니다. play 버튼을 누르고 40분동안 듣고 나면, 마치 우주선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합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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