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2021.2.28 재즈 보컬

으늘 몽크투바흐에서는 거의 1년만에 재즈 보컬 감상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음질 음반으로 여성 보컬 위주로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헬렌 메릴의 Let it be, 치에 아야도의 Mother, 패트리샤 바버의 Nardis, 앤 비손의 September in Montreal, 다이애나 크롤의 I'm through with love 이 좋았습니다.

1. Let it be - Helen Merrill
2. Here there and everywhere - Helen Merrill
3. Mother - Chie Ayado
4. People get ready - Chie Ayado
5. White shade of pale - Chie Ayado
6. Isn't it a pity - Nina Simone

7. Black magic woman - Patricia Barber
8. A taste of honey - Patricia Barber
9. Nardis - Patricia Barber
10. Muse - Patricia Barber

11. Dream of the return - Pat Metheny Group (Pedro Aznar, Letter from Home 중에서)
12. Lovers' infiniteness - Ketil Bjørnstad

13. September in Montreal - Anne Bisson
14. Sinking in the future - Anne Bisson
15. Fly away - Anne Bisson

16. I'm through with love - Diana Krall
17. I miss you so - Diana Krall
18. Gentle rain - Diana Krall
19. A case of you - Diana Krall

20. I've got you under my skin - Dinah Washington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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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여러분들은 언제까지 믿으셨나요? ㅋㅋ 저 같은 경우엔 10살 정도까지는 믿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요즘은 인터넷과 TV 등 각종 매체에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르게 산타 할아버지를 믿지 않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는 것 같네요.

그동안 타남매에게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사주기 위해 열심히 원하는 선물 목록을 얻어냈는데, 올해는 지난 주말에 마트를 가지 못해 원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내지 못했네요. -.-

아직까지는 산타 할아버지를 믿고 있는 타남매이지만, 언제까지 그냥 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10살인 타돌군이 아직까지 믿고 있는건 신기한 일이지만, 얼마전 산타할아버지가 24일에 오는건지, 25일에 오는건지 묻는 걸로 봐서는 아직은~ 인 듯 합니다만...

혹시나 친구들과 산타 할아버지 이야기 하다가, 아직도 모르냐고~ 다른 친구들에게 구박을 들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ㅋㅋ 이래 저래 신경이 점점 쓰이고 있네요. 그렇다고 타돌군에게 사실을 알려줬다가 한창 믿어야 할 타순양에게까지 알려질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구요~

당장 며칠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야 하는데, 타남매가 뭘 원하는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끄응~ 더군다나, 타돌군의 경우는 이제 애매한 나이가 되다보니, 장난감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듯 하구요. 이제는 타돌군 자신도 뭘 받길 원하는지 고민이 되는것 같구요. 지난번 타돌군 생일때 산 천체 망원경도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아직 한번도 달조차 못본 상태이고.. -.-

짬을 내서 24일 저녁이라도 마트를 한번 데려가서 고르라고 해야 할텐데, 그러면 전 타남매가 잠이든 밤 11시경에 마트에 다시 가서 선물을 사서 포장을 해야 하고~ 으으윽!!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줄수도 없고~ 어떻게 해서라도 24일 이전에 미리 마트에 한번 데리고 가야할 듯 하네요. 흐~

Chris Botti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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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a Krall -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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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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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글리체 2010.12.2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전자전...순수함이 뚝뚝 묻어 나는 부자이십니다.
    타돌군 분위기에서 착하고 순수할 것이라 짐작이 갔는데 못지 않은 아빠시네요~
    감동에 안구에습기 찹니다@_@

  2. BlogIcon 친절한민수씨 2010.12.21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언제 산타의 존재를 알았는지 기억이 안나요.
    미혼이지만 고민하게 만드네요
    요즘애들도 진짜 모르려나?
    지식인에 물어보면 다 나올텐데...
    이런 생각자체가 순수함을 잃은거 같네요 ㅋ

  3. BlogIcon 와이군 2010.12.22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3살인 아들 녀석한테는 언제 산타를 알려줘야할지 고민이랍니다 ^^

  4. BlogIcon misszorro 2010.12.22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기억에 전 어릴때부터 믿지 않았던 거 같은ㅎㅎㅎ
    그런 동심도 없이 살았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살 된 저희 조카도 갖고 싶은 거 사달라고 할 때
    "산타 할아버지한테 사달라고 할까?"그러면
    "아니 엄마가 사줘"
    이런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5. BlogIcon 보기다 2010.12.22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는 있다구요!!! 더불어 루돌프도~
    제가 착한일을 안해서 아직 못 만나본 것일뿐...ㅎㅎ

    시골에서 기독교와는 전혀 상관없는 집에서 살다보니,
    성탄절 = 노는날의 개념이 강해서 그런지 애초부터 산타가 있던 말던 신경안썼네요^^;
    타남매의 동심을 살리면서 선물을 계속 주는 방법이 생각해보니 어렵네요.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엽서로 적어보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일기장은 들쳐보기 곤란하니...^^)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신거 같아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12.24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맞습니다. 보기다님의 말이 웬지 정답처럼! ㅋㅋ
      착한일을 안해서 못만나본 것이로군요. ㅎㅎ
      아까 타돌군이 저보고 산타 할아버지 봤냐고~ 물어서,
      전 자느라 못봤다고 했는데, 착한 일을 안해서 그런거네요. ㅋㅋㅋ

  6.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0.12.22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타.. 그리고 루돌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믿었던 것 같아요.. 뭐 교회나 성당을 다니지 않다보니 어렸을때 장난감세트 몇개 선물 받은 이후로 부모님께 선물을 받은 기억도 별로 없고요..ㅎㅎ

  7. BlogIcon 전그레 2010.12.24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리 크리스마스~
    저도 어렸을 땐 산타클로스가 정말 있다고 믿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설픈 산타분장이었는데 그 땐 그게 진짜 산타클로스인 줄로만...ㅎㅎ
    지금은 산타클로스는 코카콜라의 상술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렀지만요..ㅎㅎ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 잘하셨나요?
    원하는 선물이 아니면 산타할아버지의 존재에 의심을 품을지도 몰라요..ㅋㅋ

  8. 앤슬리 2010.12.31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선물을 받아 본 적이 한 번 밖에 없어서.
    그것도 인형도 아니고 그 어린 나이에 벙어리 장갑을 사줬더라고요!
    우리 부모님은 참. ㅠ ㅠ ㅎㅎ
    그래서 결국 선물은 애들이 원하는걸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1.01.01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냐리~~ 슬리가 착한 일을 안해서 안주셨나? ㅎㅎㅎ
      벙어리 장갑이라~ 그래도 어릴땐 그거 좋지 않나? ㅋㅋ
      슬리 어릴땐 안그랬나? ㅋ
      타순양은 장난감 싫다고 했고, 타돌군은 자그만걸 골랐더라구~ ㅋ
      대신, 방학을 대비해, 몇년전 약속했던 더 큰 선물을 준비했지만 말야~
      그걸 오늘 풀어볼거라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