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신보 음반

바다BAADA [김바다] - 정규 1집 STARDUST [180g LP, 한정반 + 7인치 싱글]

by 만물의영장타조 2022. 4. 19.
반응형


몇달전 마이너 쇼핑몰에서 판매되었는데,  이제 메이저로 들어왔네요.

한정반인데, 음악이 대중적이지 않아 인기가 없는듯 합니다.

김바다님은 1971년생으로 뱅크와 시나위로 데뷔한 중견 뮤지션입니다.

이제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바다 (BAADA)로 활동중이라는.

사이키 슈게이징이 뭔 장르인지 이름은 처음 들어보지만, 음악 스타일이 저한테는 잘 맞습니다.

찾아보니,  슈게이징은 80년대말에서 90년대초에 영국 인디씬에서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얼터너티브 락의 하위 장르이며, 이 음악을 하는 밴드들의 무대 매너에서 파생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관객과 소통 의지없이 자기 발만 내려다보며 연주하는 무대 매너때문에 발만 보는 놈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요 ㅋㅋ

shoegaze = shoe + gaze라고 ㅋ

여기에 사이키델릭이 가미된 음악이 이 분의 장르인듯 합니다.

노이즈가 강하면서 신경질적인, 거의 소음에 가까운 기타 소리와 함께 가느랗고 여린 보컬이 들릴듯말듯 깔리고,  그 보컬을 중심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 가락이 따라가는게 특징이라고 하는데 완전 잘 설명한 문구인듯 합니다 (나무위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에도 이렇게 설명됩니다.

슈게이징은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인디 록의 중요한 흐름이다. 몽환적인 사운드 질감, 마치 건물을 짓는 것처럼 쌓아 올린 디스토션 음, 후면으로 빠져 있는 보컬, 극도로 내밀하고 폐쇄적인 태도가 특징이다
http://naver.me/FvnTSgYd

슈게이징

슈게이징은 1980년대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인디 록의 중요한 흐름이다. 몽환적인 사운드 질감, 마치 건물을 짓는 것처럼 쌓아 올린 디스토션 음, 후면으로 빠져 있는 보컬, 극도로 내밀하고 폐쇄

m.terms.naver.com



=====================

사이키 슈게이징 얼터너티브 밴드
바다 'BAADA'의 정규 1집 앨범
[STARDUST]

[STARDUST]는 바다(BAADA) 결성 첫 앨범이다. 1996년 시나위로 데뷔한 이후 레이시오스, 아트오브파티스 등 여러 밴드를 거친 김바다의 음악적 내공이 앨범에 담겨있다.
타이틀곡 'STARDUST'는 슈게이징, 노이즈팝,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녹아든 곡으로, 하루의 시작과 마지막이 만나는 새벽의 감성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시대의 감수성을 반영하려 노력한 김바다의 [STARDUST].
세대를 초월한 앨범을 LP로 만나볼 수 있다.

o 2021 바이닐 마스터링 Mastered by PROPER Studios
o 180g Vinyl Pressed in France
o 1 LP 레드 불투명 바이닐 (Red vinyl)
o 7인치 싱글 [HEMISHERE]
o 앨범 포토북 * 4매
o 500*500 대형 포스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