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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Pop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 Midnight blue

by 만물의영장타조 2009. 6. 23.
영국 출신 락 그룹 Electric Light Orchestra (약자로 ELO라고 부르죠)의 음악을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Jeff Lynne을 중심으로 결성된 이들은 70년대 초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총 12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여 5장의 앨범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0위안에 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74년에 발표한 4번째 스튜디오 앨범 "Eldorado, A Symphony"에서 싱글 발매된 'Can't get it out of my head'가 9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7개의 빌보드 Top10 히트곡을 내었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것에 비하면 미국에서의 차트 성적은 화려한 편은 아니랍니다. 이들 노래중 미국에서는 77년도에 'Telephone line', 79년도에 'Don't bring me down', 80년도에 영화 "Xanadu" 사운드트랙에서 Olivia Newton John과 함께 부른 타이틀 곡 'Xanadu'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이들의 최고 히트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79년도 앨범 "Discovery"에 수록된 'Midnight blue'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Telephone line'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고, 'Don't bring me down'과 함께 미국에서는 싱글 차트 39위에 그쳤지만 'Last train to London'도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영화 주제가인 'Xanadu'도 인기가 좋았지만, 아무래도 Olivia Newton John이 보칼을 맡은 것 때문에 ELO의 노래라기보다는 Olivia Newton John의 노래로 더 알려져 있지요.
 

80년대 초반에는 신나는 노래인 'Twilight'과 'Rock 'n' roll is king'이 제법 인기를 얻었고, 86년에 'Calling America'가 18위까지 오른 것을 마지막으로 ELO는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2001년에 "Zoom"이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컴백하지만, 예전의 인기를 회복하지는 못한 듯 하네요


'Electric Light Orchestra (ELO) - Midnight blue'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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