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3월 초순까지는 예전에도 눈이 왔던 기억이 있지만,
3월 중순까지 눈이 오는건 기억이 가물하네요.
근데, 2001년에는 3월말에 서울에 눈이 1.4cm가 왔었다고 하는군요.
그러고 보면 흔치는 않지만, 그래도 익숙하진 않아요.
더군다나 대설주의보, 대설특보라니...

이런 기상 이변이나 천재지변 소식을 들을때면,
언제나 재난 영화들이 떠오르곤 하지요.

어제 점심때도 팀사람들과 점심을 먹으며,
영화 "2012" 얘기가 나왔었답니다. ㅋ

전 갑자기 영화 "투모로우 (Tomorrow)"가 생각나는군요.
이러다가 지구가 얼어붙는게 아닌지...
누군가 점점 북극이 내려오고 적도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냐고도 하더군요. ^^;

2월말, 3월초면 개구리, 뱀 등 겨우내 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고,
봄꽃이 피어야 하는데, 요즘 날씨엔 부지런해서 먼저 깬 개구리들이 동사를 하겠다는..
아, 춥다고 다시 땅파서 들어가려나요?

암튼, 따스해야할 봄에 많은 눈까지 오니 겨울에 오는 눈보다 더 반갑지 않네요.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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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eppi369 2010.03.18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갑진 않지만 겨울이 떠나기 아쉬워 그러나 부다 했다는...^^;
    그래두 언넝 따스한 햇볕 가득한 봄날 왔음 싶지요, 타조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