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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ock

Suede - Beautiful ones

by 만물의영장타조 2010. 6. 29.



Oasis와 함께 제가 가끔 즐겨(?) 들었던 얼터락 그룹 Suede입니다. ('스웨이드'라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이들은 Oasis와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브릿팝 밴드로 유명하지만, 본국인 영국에서는 인기를 많이 얻었지만,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한 편입니다.

89년에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이후 93년에 데뷔 앨범 "Suede"를 발표하여 발매 첫주에 10만장이 넘게 팔리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Animal nitrate', 'The drowners', 'So young' 등이 히트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So young'이 많은 사랑을 받는 듯 합니다.

이들은 데뷔 앨범 발표후 미국 공연도 가졌었는데, 법적 문제로 인해 Suede라는 이름의 사용이 중지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국내에서는 The London Suede라는 이름을 사용해야 했다죠. 이궁, 어째 이런 일이...

이듬해 94년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 'Stay together'가 큰 인기를 얻었으며, 94년 후반에 발표한 2집 앨범 "Dogman Star"도 어느 정도 인기를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최대 히트 앨범은 96년에 발매된 3집 "Coming Up"입니다. 'Trash', 'Beautiful ones', 'Saturday night', 'Lazy', 'Filmstar' 등 5곡의 히트곡을 만들어내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Trash'와 'Beautiful ones'를 즐겨 듣습니다. ^^

이후 2장의 스튜디오 앨범을 더 발표하는데, 저에게는 더 이상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더군요. ^^;
암튼 2003년에 결국 해체를 하게 되었다죠. 올해(2010년) 들어 이들이 다시 모여 연주를 하긴 했으나, 실질적으로 재결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들의 음악을 다양하게 들려드리고 싶지만, 어쩐 일인지 다음과 벅스에서 이들의 음악이 서비스 되고 있지 않더군요. 저작권 관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안타깝습니다만, 옴니버스 앨범에 수록된 'Beautiful ones'만 겨우 들을 수 있네요.

Suede - Beautiful 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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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앨범 자켓이 조금 파격적입니다.
     그래서인가요? 음악도 다소 몽환적 느낌이 강한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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