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음악892 2NE1 - I don't care / In the club / Let's go party 2NE1... 올해초 빅뱅과 함께 불렀다는 모 핸드폰 CF송인 'Lollipop'을 불렀을때만 해도 잘 몰랐습니다.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Lollipop'이 휩쓸때만 해도 광고 음악을 왜 저리 좋아하나? 빅뱅의 인기가 대단하긴 대단하군. 이렇게 생각했지, 2NE1의 존재감이 제게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들의 두번째 노래인 'Fire'가 나왔을때야 비로소 2NE1이 여성 그룹이란 걸 알게 되었지만, 당시 여성그룹의 전형은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와 같은 정말 소녀들이 모인 소녀 그룹이었답니다. 상당히 파격적이며 강해보이는 옷차림을 한 이들은 음악마저도 강해서, 'Fire'는 한두번 듣고선 곡 머리속에서 사라졌다는.. 2NE1을 다시 쳐다보게 된 것은, 첫번째 미니 앨범이 발매가 되어 'I don't ca.. 2009. 7. 28. Drake - Best I ever had : 2009년 8월 1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빌보드 차트 홈페이지가 개편을 하여 새로운 디자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새로운 디자인에 적응은 잘 안되지만, 이전보다 더 많은 순위까지 보여지고 있네요. 2009년 8월 1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연 4주째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바로 이전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Boom boom pow'까지 합치면 무려 16주간을 The Black Eyed Peas가 정상 정복중이네요. 한 뮤지션이 연달아 오래 1위를 차지한 기록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캐나다 출신의 랩퍼 Drake의 'Best I ever had'는 지난주에 이어 2위를 고수, 3위는 Taylor Swift의 'You belong with me.. 2009. 7. 26. Billy Joel - Tell her about it / An innocent man 70년대 중반부터 90년대초반까지 20여년간 활발하게 황동했던 싱어송라이터 Billy Joel,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으로 악기를 배우게 되었고, 10대 시절엔 권투를 하기도 했던 (코뼈가 부러져 중단했다죠) 49년생으로 이젠 예순이 되어버린 노장 가수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유대계 독일인, 어머니는 영국인으로 미국으로 와서 만났다네요. 둘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불러서인지, 이미지가 서로 비슷하지는 않지만 영국 출신의 가수 Elton John과 가끔 비교되기도 한다죠. Billy Joel은 'Piano man', 'Just the way you are', 'Honesty' 등의 비교적 부드러운 발라드 풍의 노래들이 우리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죠. 80년대 초중반 당시 학생들에게 대유행.. 2009. 7. 24. 다섯 손가락 -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새벽기차'와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 '사랑할 순 없는지', '풍선'으로 80년대 중반 인기를 얻었던 다섯손가락 3집에서 한곡 들어봅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떠나고 이두헌씨만 남아서 발표한 앨범이라고 하죠. 이 앨범에서는 '이층에서 본 거리'가 인기를 많이 얻었고, 경쾌한 리듬의 '늘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도 제법 방송을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1년도에는 이두헌씨가 컴백을 해서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었죠... 이들은 85년도 대학생때으로 데뷔했었는데, 이제 어느새 20년이 훌쩍 넘어버렸군요. 3집 앨범의 커버 사진은 87년도에 발매된 히트곡 모음집에서도 그대로 사용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히트곡 모음집의 커버가 3집 앨범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단지 다섯손가락 그룹명 뒤에 "III".. 2009. 7. 22. Mariah Carey - Obsessed : 2009년 7월 25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2009년 7월 25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3주째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Boom boom pow'의 뒤를 이어 바로 1위 자리를 바톤터치한 이 곡의 기세도 상당히 강한 것 같습니다. Drake의 'Best I ever had'는 한계단 뛰어올라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The Black Eyed Peas의 위력이 워낙 강하여 정상 정복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Taylor Swift의 두번째 앨범 "Fearless"에서의 세번째 싱글인 'You belong with me'가 꾸준히 차트를 올라와 어느새 6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앨범차트에서 2위로 신규 진입한 디즈니 채널의 TV 시리.. 2009. 7. 20. 클래지콰이 - Love again 2009년 7월 중순... 정규 4집 앨범 "Mucho Punk"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한 클래지콰이의 신곡 'Love again'입니다. 2004년 1집을 발매한 이후, 햇수로는 벌써 6년째이고 4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신인의 티를 완전히 벗고, 중견 그룹의 타이틀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네요. 이번 앨범에서는 그동안 참여했던 알렉스의 친누나인 크리스티나가 빠지고, DJ 클래지/알렉스/호란 3인조로 편성되었습니다. 순한 반복 리듬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조금은 무감정인 듯하게 들리는 알렉스의 목소리는 이들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그동안 MBC의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명세를 탔던 알렉스와 각종 프로그램에서 MC와 DJ 등을 맡았던 호란 등은 본업인 가수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2009. 7. 16. 신형원 - 불씨 / 유리벽 82년도에 '불씨'와 '유리벽'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형원씨의 노래를 들어봅니다. 당시 이 두 노래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국민적 지지(^^;;;)를 받았었지요. 그녀는 77년도에 쉘부르에서 음악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82년도에 "웃기는 노래와 웃기지 않는 노래"라는 옴니버스 음반에 '불씨'와 '유리벽'을 수록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 앨범에는 정광태씨의 '독도는 우리땅'도 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84년도에 '불씨', '유리벽'과 함께 '외사랑', '사람들'이 포함된 데뷔앨범을 발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87년도에는 '개똥벌레'와 '터'가 담긴 2집을 발표하였는데, 이 두 노래도 거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지요. 특히나 '터'는 한돌씨 작사/작곡으로 꼬옥.. 2009. 7. 15. 플라워 고유진 - 바보라서... (고질병) / 2NE1 - I don't care / 왁스 - 결국 너야 7월초에 발표된 노래중 맘에 드는 곡들입니다. ^^ 플라워 고유진 - 바보라서... (고질병) 플라워의 고유진씨가 발표한 신곡입니다. 가사는 좀 슬픈듯 하지만, 멜로디는 부담없이 흥겹게 들을 수 있네요. 요즘은 슬픈 가사라도 빠른 템포의 멜로디에 실어서 부르는게 이젠 추세... 2NE1 - I don't care 7월 8일 발매된 첫번째 미니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하여 레게 리듬이 반영된 가벼운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발표된 2NE1 노래중 가장 맘에 드는군요. 무엇보다 강한 느낌이 좀 덜해서 좋습니다. ㅋㅋ 왁스 - 결국 너야 애절한 노래를 주로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왁스가 이번엔 경쾌한 댄스곡을 발표했네요. 7월초에 발표한 8집 앨범 "Always You".. 2009. 7. 12. Colbie Caillat - Falling for you : 2009년 7월 18일자 빌보드 차트 소개 (한주간 빌보드 차트 소개를 쉬었네요. ^^;) 2009년 7월 18일자 빌보드 Hot100 차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The Black Eyed Peas의 'I gotta feeling'이 2주째 정상을 달리고 있습니다. 연 12주째 정상을 차지했던 The Black Eyed Peas의 'Boom boom pow'는 2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음악 감상용 보다는 클럽에서 춤추는 용도에 더 맞았던 'Boom boom pow'에 비하면 'I gotta feeling'은 멜로디도 살아있고 듣기엔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Transformer2" 덕분에 지난주에 30위권에서 9위로 점프하였던 Linkin Park의 'New divide'는 이번주 한계단 하락하여 10위.. 2009. 7. 10. Hall & Oates - Maneater / Say it isn't so Hall & Oates... 70, 80년대 그들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가 처음 들은 이들의 노래는 바로 83년에 히트했던 'Maneater'라는 곡이었습니다. 제목이 좀 무시무시하긴 하죠.. ㅎㅎ 인트로가 아주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후 동일 앨범에 수록된 'One on one'과 'Family man'을 알게 되었고, 70년대 후반 그들의 히트곡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Private eyes'와 'Kiss on my list' 등의 노래였는데, 80년대 초반 유행하던 음악 스타일을 먼저 접했던 제게는 'Maneater'가 더 좋더군요. 하지만, 70년 중후반부터 음악을 듣기 시작한 분이시라면, 아마도 그때의 음악을 더 선호하실 것 같네요. Daryl Hall과 John Oates 두사람으로 이.. 2009. 7. 10.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9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