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지난 봄에 이어 간송미술관의 가을전시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가을전시는 국내 유명화가들의 작품이 아니라,
추사 김정희 선생과 관련된 중국 명나라, 청나라 시대의 회화를 전시한 것입니다.
그래서 대중적이라기보다는 약간 전문적인 연구적 성향도 강하다고 합니다.

그때문일까요? 봄의 엄청났던 인파보다는 상당히 덜 몰린 듯 합니다.

아침 8시 약간 넘어 도착하여 우선 근처에 있는 길상사를 돌아보고
9시 20분경 간송미술관에 도착하였습니다.
(길상사 포스팅은 간송 다음에.. ㅎㅎ)

의외로 줄이 길지 않아 들어가는 입구쪽에 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입장은 10시부터이지만, 9시 40분경부터 입장이 시작된 듯 합니다.
줄이 안쪽으로 이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중국 시대의 회화전이라 사람들이 대충 보는 줄 알았는데,
미술 공부하는 아이들도 있고, 대학생들도 있고 하여 학구적으로 보느라
관람시간이 그래도 제법 소요되었습니다.
전 그냥 쑤우욱~ 보고 오면 되는데 말이죠. ㅎㅎ

'명청시대 회화전'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간송미술관 입구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40sec | F/4.0 | ISO-200


많은 분들이 인증샷 찍으시는 간송미술관 대문 명패! ㅎㅎ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sec | F/4.0 | ISO-200


줄이 이렇게 서 있지만, 봄보다는 상당히 짧은 줄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와도 성북초등학교 정문 근처에만 줄이 있었습니다.
봄에는 돌아 돌아 성북파출소까지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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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 정원에 있던 꽃인데, 기다리는 동안 찍어보았습니다.
뭔지 찾아보지를 않아서... ㅎㅎ

Sony Ericsson | LT15i | 1/640sec | F/2.4 | ISO-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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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오후 2시가 약간 넘어 촬영된 사진입니다.
토요일인데도 기다리는 관람객줄이 보이지 않습니다. 헉!!
확실히 지난 봄 전시와는 다른 모습입니다.
간송미술관 구경하고픈 분들은 이번 전시회에 가시면 수월하게 보실 수 있겠네요.
주말에는 오히려 아침에 더 관람객이 몰리고 오후가 되면 조금 한가해지는가 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5.6 |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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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간송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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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12.10.22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보통 오후가 되면 사람이 몰리는데 ... 한번 가보고 싶어지내요. 조용히 감상할 수 있으니..^^

  2. BlogIcon 비바리 2012.10.23 0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은 무슨꽃인지..줄기를 보니 알 수가 없군요
    다알리아 같아 보였는데 말여라~~
    간송미술관..빨간벽돌 대문이 인상적이로군요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들 가다니 놀랍습니다.
    대구에선 미술전시회 아직 못가봤어요

  3. BlogIcon 와이군 2012.10.23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상사 부근이라니 시간나면 길상사랑 같이 들러봐야겠네요. ^^

  4. BlogIcon 도플파란 2012.10.28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봄 정기전시회때 가보고 못가봤는데... 내년봄엔 가볼 수 있을련지....

제4대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을 지내시고,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책으로 유명하신 혜곡 최순우 선생의 자택이었던, 지금은 문화유산이 된 '최순우 옛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서 제가 처음 알았던 사실은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는 최순우 선생의 전집에서 좋은 글들만 추려내서 만든 단행본이었다는 것이네요. ^^; 최순우 선생께서는 1984년에 작고하셨고, 이 책은 그의 사후 10년인 1994년에 초판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에 대해 무지몽매했던 저도 이번 기회에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반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간송미술관'을 보러온 사람들중에서는 근처에 있는 '최순우 옛집'을 한번씩 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간송미술관' 앞에 '최순우 옛집'을 알리는 배너도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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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는 오히려 '간송미술관'보다 더 가깝습니다.
'간송미술관'은 이미 5월 일반 공개를 마쳐서 문을 닫았지만, '최순우 옛집'은 일요일, 월요일을 제외하면 계속 개방하고 있습니다. 대학로 근처에 오시는 분들은 한번 들리셔도 될 듯 합니다. 한성대 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주욱 걷다가 신한은행만 발견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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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입구에 이렇게 또 다시 배너가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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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의 바깥 모습입니다. 일반 주택들 사이에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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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우 옛집'이라고 전봇대에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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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는 이곳에 대한 간단한 소개 팻말이 있습니다.
인근의 재개발로 허물어질 위기에 처했으나, 2002년 한국내셔널트러스트라는 단체에서 시민 성금으로 매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입장료도 무료이고, 운영은 시민들의 후원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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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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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미술관'에서 조선시대 후기의 진경시대의 명화들을 감상한 다음,
'최순우 옛집'에서 소박하지만 모든 걸 갖춘 정원을 가진 한옥을 감상하고 나니,
문화재에 대한 관심도가 일시적으로 급 높아졌습니다. ^^
지속적으로 우리 조상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관심을 기울여야겠다고 맘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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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홍뻥 2012.05.30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외갓집이 ㄷ자형태의 아주 멋진 한옥이었어요. 지금도 한옥에 살고 싶다는 마음은 간직하고 있어요^^

  2. BlogIcon 근사마 2012.05.30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멋진 집이네여^^
    예전의 추억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오늘도 멋지고 알찬 마무리 하셔용^^*

  3. Lilychoi 2012.05.31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 저도 언제 한번가서 한옥도 보고, 최순우의 집도보고~ 해야지!

  4. BlogIcon 와이군 2012.06.01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년전에 가봤던 기억이 납니다.
    트랙백 걸었습니다 ^^

  5. BlogIcon 빛창 2012.06.01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존도 잘되있고 가보고싶게 해놓았네요~ 멋져요~~~

  6. BlogIcon 문화유산 2012.06.03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최순우 옛집'을 직접 소유하고 관리, 운영하는 재단법인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입니다. 방문해주시고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충렬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셨는데, 많은 부분 기억이 안 나시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 번 더 방문해 주셔서 차근차근 다시 설명을 들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또 방문해 주실거죠? (참고로 사진속 바깥채 서까래 끝에 매달린 것은 최순우 선생님께서 스위스 출장 때 구입해오신 소방울 입니다.)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6.04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아무래도 한번 더 가서 설명을 다시 들어야 할 것 같아요. ㅎㅎ
      기억력에 한계가 있어서요. 이런건 뭔가 메모를 좀 하면서 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
      그리고, 소방울에 대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마데인 스위스였군요. ㅎㅎ 서양도 저런건 쓰나보네요.

간송 전현필 선생께서 뜻을 가지고 모은 조선시대 유명화가들의 그림이 전시된 간송미술관의 올해 2012년 봄 개장이 어제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끝났습니다. 매년 5월과 10월 각 보름 정도씩만 일반인 대상으로 개장하여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윤복, 김홍도, 정선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화가들의 그림을 비롯하여 상당한 작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진경시대 그림들을 주제로 문을 열었다구요. 매번 개장을 할때마다 다른 그림들이 전시가 된다고 합니다. 기대를 했었던 신윤복의 '미인도'는 작년에 전시가 되어 당분간 전시가 되기 어렵다고도 하더라구요. -.-

암튼,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어 방문한 간송미술관! 책에서만 보던 그림들을 직접 보게되어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1년에 딱 두번만 일반인 대상 개장을 하니, 구경하러 온 관람객들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보통 2~3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주말은 4~5시간을 기다려도 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미술관 안에서의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니, 간송미술관에 줄지어 서있는 모습과 정원(?)의 모습을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성대입구 전철역에서 15~20분 정도 걸으면 이렇게 이정표가 나옵니다. (버스로 3 정거장?)
성북초등학교 바로 옆이 간송미술관입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0sec | F/5.0 | ISO-200


그리고, 주차공간이 없다는 안내판도 서 있습니다.
이 도로 건너편 식당 주차장은 시간당 6천원 정도 받는 곳이 있고,
한성대입구 전철역과의 중간 정도에 또 다른 식당이 있는데, 그곳은 시간당 3천원이었습니다.
예전엔 성북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소리가 블로그에 보였는데,
지금은 아예 주차가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800sec | F/5.0 | ISO-200


오전 10시 개장이지만, 오전 8시 30분경(주차하고 올라오니..) 줄이 벌써 저기까지 내려와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정문에서도 한참을 들어가야 미술관 입구라...
다행히 일행이 먼저 내려서 8시 20분경 줄을 서서 미술관 안쪽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ㅋㅋ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25sec | F/5.0 | ISO-200


미술관 정문에 붙어있는 이번 전시회 주제(왼쪽)와 간송미술관 문패입니다.

Sony Ericsson | LT15i | 1/320sec | F/2.4 | ISO-80


여기가 8시20분에 도착하여 기다리는 곳!
저기 보이는 줄이 왼쪽으로 꺾어지고, 거기서도 10여미터 이상 더 가야 미술관 건물 입구입니다.
대체 그분들은 몇시에 오신것인지??? 음냐~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400sec | F/5.0 | ISO-200






아마 여기까지가 미술관 들어가기 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원래는 오전 10시 개장인데, 이날이 주말이라서인지 아니면 거의 막바지라서 그런지, 오전 9시30분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오전 8시20분에 도착하여 줄을 선 덕분에 오래 기다리지 않고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1시간 정도만 기다렸네요)

미술관은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2층에는 줄을 세워서 들여보내고, 1층은 자유 관람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유관람 때문에 사람들이 싸우기도 하고 상당히 무질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누가 봐도 줄을 세워서 관람시키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왜 자유관람이라고 해서 서로 양쪽에서 충돌하게 만드는지 솔직히 운영의 묘가 너무 없었습니다. 뭐~ 운영은 그랬다치고!

대체 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지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다시 미술관 정원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Canon | Canon PowerShot SX40 HS | 1/100sec | F/6.3 | ISO-400


이름을 모르는 이쁜 꽃이 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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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정말 줄이 엄청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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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도 수백미터의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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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경시대의 그림이 주제였고, 10월에 다른 주제를 가지고 문을 열겠네요.
평소 그림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조선시대 후기의 명화들을 보고 나니 그림도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렇게 불평을 하지만, 아마도 이번 가을 전시회에도 갈 것이고, 앞으로 1년에 두번 찾을 것 같습니다. ㅎㅎ 끝으로, 평소 그림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보니, 이런 전시회가 있다는 것을 알수도 없었고, 알 생각도 안했었는데, 무지한 제게 알려주신 지인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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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12.05.28 0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치와 운영방식이 저의 발목을 잡는 듯.
    그렇게 갔는데 줄이 뎁따 긴 것도 그렇고.

    정말 좋아해야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가시겠다는 거 보니 정말 좋았던듯.

  2. BlogIcon 글리체 2012.05.28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비에서 잠깐 본 듯 합니다.
    전시회 기간도 짧은데다가 운영도 엉망이라면 명화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하네요 ㅋㅋㅋ
    전시회 도떼기시장 같고 콩나물 지하철 같으면 그림감상은 커녕 정신 없어서 저는 남는 게 없더라구요^^;;
    제대로 감상하려면 사람 적은 평일이어야 할텐데 이 전시회는 평일도 장난 아니겠는걸요~

    글구 꽃들은 타조님께 필히 정체를 밝혀라~ 외치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5.30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쵸? ㅋㅋ 만드신 간송 전형필 선생님이셨다면 저렇게 운영하지 않았을텐데, 전시가 목적이 아니라 연구가 목적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저렇게 한다고 하네요. 연구를 맡고 계시는 분이 상당히 보수적이시랍니다.

  3.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5.28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도심에 이런 미술관이 있었다니요 ㅎㅎ

    다리좀 낫고 걸어다니기 지장없을즈음에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4. Lilychoi 2012.05.28 1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억! @.@ 줄이 넘쳐나네요^^ 전시물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을 것 같아요~

  5. 2012.05.29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BlogIcon 비바리 2012.05.29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줄이 저 정도로 길게..와우~~~~~~~
    그나저나 저런 명작들을 10초만에요?
    웅.........
    결국 그림을 미끼로 입장료 받기 급급한거 아닌가요?
    그림전시는 맘껏 요리조리 여유있게 감상하는게 별민데..
    좀 아쉽군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5.30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줄이 정말 엄청났습니다. 너무 빨리 진행하라는 말을 자주 해서 솔직히 좀 짜증도 났습니다. 그래도 입장료는 안받고 무료 관람이라.. ^^;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2만원하는 도록을 구입했지만요... 도록은 2만원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듯 했습니다.

  7. BlogIcon 구름 2012.05.29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하루에 한두장씩 도록 그림 보며 해설 읽고 있답니다. 전 비오는 월욜날 갔더니 사람이 별루 없어서 한 이십분 기다리다 봤지요. 작년엔 두 시간 넘게 줄 서 있어구요.^^ 불편한 점이 많지만 어디가서 이렇게 김홍도나 신윤복 정선 등의 그림을 흔하게 볼 수 있으랴 싶으면 기다림과 복잡함을 참을만 하죠?^^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2.05.30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그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날의 감동을 가슴에 안고, 책을 보면서 하나 하나 다시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비올때는 사람들이 그래도 많이 안가는군요. ㅎㅎ
      관람 기간을 좀 더 연장해주면 좋을텐데, 무슨 고집인지 저렇게만 운영한다네요. 에효!

  8. BlogIcon 예문당 2012.05.29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도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하고 있는 곳인데 타조님 포스팅을 보니, 고민이 되네요. - -a

  9. BlogIcon 와이군 2012.06.01 0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성북동 놀러갔다가 길에 붙은 표지판만 본 기억이 있는데 꽤나 유명한 미술관이었군요.
    아무리 무료관람이라지만 운영이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