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전날 너무 일찍 잠이 들었는디 아침 6시에 깨어 산책을 하고, 아침 먹고 펜션을 나오니 오전 8시경이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긴 하지만 펜션 체크아웃을 그 시간에 하고 남해를 둘러보러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들린 곳이 지나가다가 발견한 해변인 '솔바람 해변' 또는 '송정 해수욕장'입니다.
언뜻 보니, 3년전에도 지나가다가 여길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그렇게 좋은 해수욕장은 아닌데, 위치가 좋아서 매번 걸리나 봅니다. ^^

타순양의 손에 올려진 게입니다. 워낙 자그마해서 꾸물거리는 것만 보이지 잘 안보입니다.
그나마 타순양이 잡은 게는 그 중에서는 크기가 좀 있는 것이더라는~ ㅋㅋ


게구멍 주위로는 주위에 게들이 파놓은 모래 뭉치입니다.
대체 어떻게 구멍을 파기에 이렇게 동글동글한 모래 뭉치가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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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 송정솔바람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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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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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기다 2011.08.31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다로 풍덩~ 안하셨나요?^^
    이른 아침이라 쌀쌀해보이기도 하고 해변에 아무도 없으니 썰렁한 느낌도 드네요.
    밀려오는 파도를 보니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요.
    바다사랑병은 안고쳐지는걸까요?ㅎㅎ
    고운 하루 되시어요~

  2. BlogIcon 글리체 2011.08.31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상에 저렇게 쬐그만 녀석들도 살겠다고 구멍을 파네요 ㅋㅋㅋ
    사진 잘 봤습니다.

  3. BlogIcon 와이군 2011.08.31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손에 있는게 새끼게였군요~
    고향과 가까운 바다라 그런지 친근해보입니다 ^^
    잘 봤습니다~~

  4. BlogIcon 철한자구/서해대교 2011.09.02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한번 골뱅이 껍질에 살던 게를 꺼내서, 직접 그 게들이 껍질이라는 집이 사라지니 새로 살 집을 땅을 파서 만드는걸 유심히 보니까..

    아주 빠른스피드로 집게발과 침(?)을 이용해서 저런 동그란 덩어리를 땅을 파냄과 동시에 만들어내더라구요 ㅎㅎ

간단히 지도를 파악하고 나서 숙소를 찾아가던 도중,
유스 호스텔 지나서 조금 갔더니만, 사람들이 차를 세워놓고 갯벌에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급하게 근처에 차를 세우고 구경을 갔더니만,
물이 빠진 갯벌에서 다들 고동, 게 등을 잡으며 아이들과 놀고 있었습니다. 흐~
아! 서해안의 그 진흙같은 갯벌은 아니고, 모래와 자그마한 돌맹이가 조금 섞여있는..
암튼, 운동화로도 들어가서 놀 수 있더군요. ㅎㅎ
여기서 타순양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

게는 커녕, 고동도 제대로 못집는 타돌군과는 달리,
타순양은 게(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보는 자그마한 것이지만)를 손으로 덥썩 집어드는 모습을~ 흐...
너무 힘차게 쥐어서 게가 압사할 듯 했지만, 게 잡는 것에 재미가 들린 듯 했습니다.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500sec | F/4.5 | ISO-400
물이 빠진 바닷가에서 고동과 게를 잡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ㅎㅎ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4.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sec | F/6.3 | ISO-400
적극적인 타순양의 게잡이~ 재빠르게 도망가는 게들도 타순양의 손가락 공격에는 무용지물~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4.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4.5 | ISO-4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4.5 | ISO-400
두번째와 세번째 사진을 보면 게가 보이시죠? 바로 옆의 고동과 비교하면 크기가 짐작되실 것입니다. ㅎㅎ
쬐그만 게들이 얼마나 재빨리 돌맹이속으로 도망을 잘 가던지...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sec | F/4.5 | ISO-400
짜잔~ 타순양이 포획한 게입니다! 이때부터 한 5-6마리 잡았던 것 같습니다. ^^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sec | F/5.6 | ISO-400
게고동이라고 하나요? 고동속에 게가 들어가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고동은 이동이 느린 반면, 게고동은 아무래도 게때문에 속도가 제법 빠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0sec | F/2.8 | ISO-800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50sec | F/3.2 | ISO-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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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과 '갈치구이'는 둘다 2만원... 된장국이 나와서 아이들 밥먹기는 괜찮았지만,
사실 '갈치회무침'을 못먹어서 좀 서운했었다는... ㅋㅋㅋ
결국 이틀날 '삼현식당'에서 먹었습니다.
'삼현식당'이 좋았던 것은 '갈치구이'가 1인분이 되더라구요.
'공주식당'에서는 2만원짜리만 보여서 그것만 주문했는데,
'삼현식당'에서는 1인분 만원짜리가 있어서,
어른은 '갈치회무침'을, 아이들은 '갈치구이'를.. ㅎㅎ
사실 그 동네가 다 '갈치회', '멸치회'로 유명한 곳이라 어느 식당이건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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