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김지연4 쌀쌀한 가을엔 따뜻한 커피 한잔이... 11월이 되니 따스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집니다. 김지연씨의 '찬바람이 불면'을 들으며 커피 한잔을... ^^ 개인적으로 커피는 별다방, 콩다방, 베네 등 큰 체인점 보다는, 동네의 자그마한 커피집에서 마시는 것이 더 운치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노래들이 잔잔히 흘러나오면 더욱 좋구요. 2015. 11. 4. 김지연 - 찬바람이 불면 장마가 끝났는데,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났네요. 부디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아직 한여름 무더위도 채 다가오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찬바람 부는 가을이 그리워집니다. 가을이면 종종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중 하나, 김지연씨의 '찬바람이 불면'입니다. 사실상 이 노래 하나만을 히트시키고 대중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버린 분이시죠. 김지연씨는 1988년도 MBC 대학가요제에서 본선 진출자로 '쉿 나의 창문을 두드리지마'라는 노래로 데뷔를 한 셈입니다. 당시, 대상은 신해철씨가 멤버였던 무한궤도의 '그대에게'였습니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김지연씨의 이름이 음반에 올려진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뒤, 당시 최재성씨, 최수종씨, 최수지씨, 이미연씨가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2011. 7. 27.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소장 음반들~ 4대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하면, 베토벤/브람스/멘델스존/차이코프스키 를 꼽는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바이올린 협주곡을 좋아했는데, 음악 취향이 변하는지 초기에 좋아했던 것이랑 많이 달라졌습니다. 클래식을 좀 들어보겠다고 찾아서 듣던 90년대 초반... 그때는 베토벤과 브람스 같은 힘있고 웅장한 스타일을 선호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이 훨씬 좋았습니다. 하지만, 2000년을 넘어서면서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이 더 좋아졌습니다. 멘델스존의 감미로움과 차이코프스키의 화려함이 훨씬 더 좋게 느껴졌을까요?? 처음에 웅장해서 좋다던 베토벤과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너무 밋밋한 느낌이라 들어본지도 몇년 된 듯 합니다. (아~ 물론, 이런 느낌은 바이올린.. 2009. 4. 5.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 소장 앨범들~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등) 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씨의 앨범들입니다. 위 앨범들 말고는 Naxos 음반도 2장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발매한 앨범이 아니라 제외하였습니다. 총 9장인데, 4장은 소나타 또는 협주곡인 정식 클래식입니다. 나머지 5장은 베스트 앨범과 크로스오버 앨범들~ 가장 먼저 구입한 음반은 두번째줄 처음에 위치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10여년전 바이올린 협주곡을 집중적으로 듣다가 우연히 알게된 김지연씨~ 그 후에 조금씩 그녀의 연주 음악들을 찾아 듣게 되었답니다. 정식 클래식 연주 음반은 4장이지만, 크로스오버 음반이나 편집 음반들이 좀 다양한 편입니다. 지금은 위의 앨범들 말고도 석장 정도 편집 음반이 더 나와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 참조) 데논 시절 발매했던 음반중에서.. 2009.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