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달35 달사진 (보름 이틀전, 9/28 밤10시경) 이번 추석에는 9월 30일 일요일 낮 12시 19분이 정확한 보름이 되는 시각입니다. 요즘은 오후에도 하얀 달이 보이기 때문에 보름달과 근접한 타이밍의 달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하얗기 때문에 보름달처럼 보이지는 않을지도 ^^; 저녁 시간 이후에는 약간은 찌그러진 보름달이 보일 것입니다. 육안으로는 구분이 잘 안되지만, 줌을 이용하여 촬영해보면 오른쪽이 기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어제밤(9/28 밤 10시 이후)에는 보름 이틀전으로 왼쪽면이 아직은 덜 자랐습니다. 달을 관찰할때만 해도 구름이 잔뜩 끼어서 보기 어려울 것 같았는데, 바람이 제법 부는지 구름이 지나가는 속도가 상당했습니다. 달이 뜬 지점 근처에 있던 구름들이 모두 지나간 틈을 타서 달 촬영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주 일요일.. 2012. 9. 29. 하현 이틀전 (2012년 9월 7일 새벽) 오늘(2012년 9월 7일) 새벽에 찍은 달 사진입니다. 하현이 9월 8일 한밤중인 22시 15분인데, 정작 그날 달이 뜨는 시각은 23시 14분이랍니다. ㅎ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도 있어, 이래 저래 또 하현을 구경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네요. 그래서, 하현과 가까운 약 이틀전 달의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어제밤, 오늘 새벽은 구름이 별로 없어 달이나 별을 보기에 좋았습니다. 아파트 단지내 벤치에 앉아 편안히 찍을 수 있었다는... 언제나 그렇듯이 셔텨 속도의 차이에 따라 3가지 버젼입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와 연계하여 찍어보았는데, 달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나뭇가지가 촛점이 흐려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 다음번엔 조리개를 최대한 조여서 찍어봐야겠습니다. 2012. 9. 7. 제주도에서 바라본 초저녁달 (상현+2일, 2012년 8월 26일 초저녁) 이번 제주도 여름휴가에서 달을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구름이 잔뜩 낀 하늘만 바라보다가 제주도에서 이틀은 날이 괜찮았네요. 물론, 구름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종종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제주도에 내려간 날인 8월 24일이 상현이었는데, 그날은 낮에 비도 조금씩 오고 달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현에서 이틀이 지난 일요일 저녁에는 초저녁부터 달이 보였습니다. 타남매의 런닝맨 시청 덕분에 펜션에 일찍 들어갔기 때문에, 전 달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8월 31일 22시 58분이 정확히 보름이 되는 시각입니다. 8월은 특이하게도 보름달이 두번 뜨게 되네요. 지난 8월 2일에도 보름이었는데, 8월의 처음과 끝에 맞물리는 바람에, 8월에는 보름달을 두번 구경할 수 있게 되었습.. 2012. 8. 30. 달사진 - 하현(반달, 구름에 가려 희미함, 실패작) (2012년 8월 10일 새벽) 오늘, 8월 10일 새벽 3시 55분이 정확히 반달이 되는 하현이었습니다. 그간 11일동안 연속으로 달을 찍어오다가 드디어 어제 제동이 걸렸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끼기 시작하더니만, 새벽에도 한반도 상공에 구름이 뒤덮힌 상태였습니다. 오늘 오전엔 비까지 왔지요. 하현을 촬영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이번에 꼭 찍으려 헀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네요. 새벽 3시 40분, 알람소리에 맞춰 일어나자마자 베란다로 나가 하늘을 올려다보았습니다. 하늘에 별이 하나도 안보이는게 구름이 가득 낀 모습이더구요. 좌절감에 핸드폰으로 날씨를 다시 한번 살펴보고 위성사진을 보니, 한반도 전체에 구름이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괜히 핸드폰으로 이것 저것 다른거 보다가 베란다에 또 나가 하늘을 보다가, 시간이 어느새 한시간이 .. 2012. 8. 10. 달사진 - 하현 1일전 (2012년 8월 9일 새벽) 8월 9일 새벽 2시경 촬영된 달의 모습입니다. 달이 동쪽에서 떠오른지 4시간도 되지 않은 상태라 아직 머리 위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현 하루전이라 거의 반달과 가까운 모습이지만, 달이 많이 누워있는 상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달이 시계방향으로 회전을 하여 반달 부분이 1시 방향을 가리키게 됩니다. 똑바로 서있는 반달을 보려면 새벽 4시경이면? (그때 또 찍기 어렵네요. ^^;) 보름달에서 반달에 근접하니 삼각대 없이 촬영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이젠 삼각대가 필요한 시기인 듯 하네요. 어제 저녁 무렵 하늘에 구름이 잔뜩 껴 있어서 오늘 새벽에 달을 못보나 했는데, 다행히도 구름이 많이 걷히어 달을 연속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2012년 7월 29일 밤(보름 4일전)부터 2012.. 2012. 8. 9. 달사진 - 하현 2일전 (2012년 8월 8일 새벽) 이제는 새벽이 되어야 달을 보기가 수월해지고 있습니다. 축구 브라질전때문에 새벽에 일어나는 것도 괜찮네요 ^^; 8월 8일 새벽 4시 반경 촬영한 것입니다. 하현까지 거의 이틀이 남아있어서인지 달이 제법 반달 모양에 가까와졌습니다.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소식이 들리던데, 하현이 있는 금요일 새벽까지는 하늘이 괜찮기를 기원해봅니다. ^^ 사진은 2012년 7월 29일 밤(보름 4일전)부터 2012년 8월 8일 새벽(하현 2일전)까지, 열흘동안 연속으로 촬영된 달의 모습입니다. (왼쪽 위에서 오른쪽으로 이동) 날짜가 하루 더 많은 것은 촬영 시간이 밤에서 새벽으로 이동하느라.. ^^; 2012. 8. 8. 달사진 - 보름 4일후/하현 3일전 (2012년 8월 7일 새벽) 8월 7일 새벽이면, 이제 하현달도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보름에서는 4일 정도 지났고(밤과 새벽에 따라 날짜가 좀 왔다 갔다 하지만서도), 하현까지는 3일 남았습니다. 이번달 하현은 8월 10일 금요일 새벽 3시 55분입니다. 보름달을 기준으로 4일전과 4일후의 달의 모습을 연속으로 붙여보았습니다. 왼쪽 첫사진부터~ 보름 4일전 / 3일전 / 2일전 보름 1일전 / 보름달 / 보름 1일후 보름 2일후 / 보름 3일후 / 보름 4일후(하현 3일전) 2012. 8. 7. 달사진 - 보름 3일후 (2012년 8월 6일 새벽) 2012년 8월 6일 새벽 2시 30분경의 달입니다. 이제 보름달에서 3일이 지났습니다. 달이 뜨는 시각이 점점 늦어지기 때문에 달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점점 새벽시간으로 이동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동쪽 하늘에서는 아직 자정 전에 볼 수 있지만, 아파트, 빌딩 또는 산에 가리지 않고 머리 위에서 보려면 자정이 넘어야 합니다. 8월 5일 밤에 찍어야 하는데, 자정이 넘은 8월 6일 새벽에 찍은 것이라, 8월 6일로 날짜를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하현도 새벽이 일어나기에... 달이 기운 오른쪽 면에서 크레이터가 확실히 보이고 있습니다. 2012. 8. 7. 달사진 - 보름 2일후 (2012년 8월 4일) 보름으로부터 이틀이 지난후의 달 모습입니다. 오른쪽면이 많이 없어진 것이 눈으로도 잘 드러납니다. 이번주 금요일(8/10) 새벽 3시 55분이 하현이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달 사진을 계속 찍어보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목요일, 금요일 비 소식이 있어 난감합니다. -.-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하현달을 꼭 찍어보려고 합니다. 점점 달이 뜨는 시각이 한밤으로 가고 있습니다. 8월 6일 월요일에는 밤 9시 33분에 달이 뜨고 (우리 눈에 보일 정도로 올라오려면 밤 11시는 넘어야..) 8월 11일 토요일부터는 자정이 넘어서 달이 뜨기 시작합니다. 다음주는 새벽 2시경부터 하늘 위에 달이 보이겠다는... -.- 동쪽 수평선이 잘 보이는 곳을 동네에서 찾지 못하면 정말 새벽이 되어야 달을 봅니다. 2012. 8. 6. 달사진 - 보름 1일후 (2012년 8월 3일) 2012년 8월 3일 밤과 2012년 8월 4일 새벽에 찍은 달 사진입니다. 8월 2일 보름달에서 하루 지난 달의 모습입니다. 올림픽으로 인한 게으름으로 포스팅이 하루 늦어졌습니다. ㅎㅎ 지난번 보름달 사진도 실제로는 정확한 보름에서 8~9시간이 지난 다음이라, 오른쪽 부분이 크레이터가 보이면서 기울기 시작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번은 하루 반정도 지난 다음이라 오른쪽의 크레이터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밤 11시 40분에서 50분 사이에 찍은 사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새벽 2시30분 이후에 찍었습니다. 위의 사진이랑 비교를 하면, 달의 아래쪽에 위치한 꼭지 부분이 가운데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 있네요. 6일 연속으로 달을 찍고 있습니다. 하늘 군데 군데 구름이 껴있지만, 그래도 운이 좋아서 계속 찍을 수 있.. 2012. 8. 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