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홈메이드 닭볶음탕
지난 주말에 오랜만에 닭볶음탕을 했습니다. 저희집은 통째닭으로 하지 않고 닭다리만 사용해서 만듭니다. 아이들이 뼈있는 부분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ㅋ 청양고추를 좀 더 팍팍 넣었어야 했지만 매운걸 잘 못먹는 막내때문에 1/3만 넣어 매콤한 맛은 조금 덜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인당 닭다리 세개씩 뜯어 먹은.. (당근 감자 고구마 등의 야채는 장식 ㅋ) 2년전쯤 마구 요리에 도전하다가 1년여전부터 조금 시큰둥해진 느낌입니다 ㅋ 닭볶음탕, 카레라이스, 부대찌개, 함박스테이크, 제육볶음, 소불고기덮밥, 닭갈비, 오삼불고기, 쭈삼불고기, 코다리조림, 꼬막무침 등이 메인 메뉴였는데 이젠 아이들 반응이 무덤덤 (원래도 무덤덤이긴 했지만서도 ㅋ)이고, 해산물 시리즈는 크게 안좋아하는 것 같구.. 대구지리 같은 생선 종..
202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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