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약 두달전 중고로 8만원짜리 자전거(알톤 RCT-300)를 구입하고 나서,
자출을 하면서 구입한 자전거 악세사리 목록입니다.
이렇게 자전거에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네요. ^^;

앞으로 뭐가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현재까지의 리스트입니다.
(아마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이 파릇파릇 솟아오르면 봄맞이를 해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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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툼 Q5LG CYON | KH1800 | 1/15sec아툼 Q5LG CYON | KH1800 | 1/15sec


얼마전 구입한 아툼 Q5 라이트를 한 이틀 달고 다녔습니다.
사용 소감은 정말 킹왕짱!!! ㅋㅋ
어두웠던 밤길이 그렇게나 밝게 잘 보일줄은 몰랐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캣아이 제품도 나름 보이긴 헀지만,
사실 눈을 부릅뜨고 온 신경을 모으고 앞을 바라봐야 했답니다.
그런데, 이번 아툼 Q5는 밝기도 하거니와 비치는 범위가 제법 넓어서 한결 여유롭네요.
뽀대가 좀 안나고 비싸긴 하지만, 어두운 밤길을 갈때는 Q5를 다는 것이 이로울 듯 합니다.
아툼과 로미센 두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용도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시면 무리가 없을 듯~

그런데, Q5의 단점은 너무 밝아서 앞에서 오는 사람들이 눈이 부셔 불편함을 준다는 것이랍니다.
사실 제가 이틀 몰고 나갔는데, 앞에서 마주오는 사람들이 얼굴을 돌리며 피하는 모습을 몇번 봤습니다.
라이트를 정면에서 보면 눈이 정말 많이 부십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윗쪽 부분에 갓을 씌워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 짬을 내서 갓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두꺼운 비닐 조각에 알루미늄 호일을 덧붙여 테이프로 감았다지요.
알루미늄 호일이 매끈한 표면이 아니라 불빛이 좀 산란된 모습이 보이긴 하지만,
바닥을 비추는 약간 내려가는 각도로 맞추고 라이트를 바라보았더니, 훨씬 눈부심이 덜했습니다.
모양새는 좀 없지만,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하고 다녀야겠습니다. ㅎㅎ

비닐과 호일로 만든 갓이 얼마나 내구성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자전거용으로 머리 부분에 씌우는 갓을 악세사리로 제공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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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중요한 회의도 있었고, 이런 저런 이유로 자출을 한번도 못했습니다.
일주일을 푸우욱~ 쉬었는데, 다리가 말을 들을지.. ^^; 그리고 그 사이에 아침 기온도 많이 내려갔더군요.
암튼, 내일은 꼬옥~ 자출을 다시 재개하렵니다.





지금 야간 운행을 위해 라이트를 캣아이 제품으로 두개 달고 있답니다.

하나는 앞을 비추는 용, 다른 하나는 깜빡이며 존재를 알리는 용으로...
어떤 때는 두개의 라이트를 모두 앞쪽을 비추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깜깜한 도로를 갈때는 좀 어둡답니다. 그래서, 뒤적 뒤적 해보았더니만, Q5 라이트가 아주 밝다고 하더군요. 좀 비싸기는 하지만서두..
라이트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충전기, 충전지를 포함하면 가격이 화악~ 올라간답니다.

Atuum(아툼)이라는 브랜드도 있고, 로미센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로미센 브랜드는 K4, U4 등 종류가 몇가지 있는데, 이 라이트들은 모두 서로의 특장점이 있다고 하네요.
어떤 것은 AAA 일반 건전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것은 무게가 가벼워 이동성이 용이하다고 하고,
어떤 것은 무게는 좀 나가지만, 광이 넓게 퍼져 야간 운행에 조금 더 좋다고 하고...

나름대로 용도에 맞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 소비자들은 너무 많은 상품이 있으면 선택하기도 어렵고 당황스럽기까지 하죠. ㅎㅎ

저도 고민 고민을 하다가, 어차피 자전거에 달고 다닐거라서 무게나 AAA 건전지 이용보다는
밝기를 선택하자!! 라고 하여,
아툼 Q5를 골랐습니다. (위의 사진에 나온~)
AAA 건전지를 사용 못하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매일 밤에 충전을 하면 출퇴근 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들어있는 충전지가 한번 충전하면 4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기존 캣아이 제품에 비하면 너무 손전등 모양이라 뽀대는 조금 안나지만서두~
안전 운행이 최고이니만큼, 밝은 것으로 골랐습니다.
오죽하면, 이 Q5 라이트가 너무 밝아서 앞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방해된다고,
가능하면 위쪽에 갓을 씌워서 불빛이 너무 앞쪽으로 향하지 않게 하라고도 하더군요. ^^;
배송되면 장착해서 운행해보고 정말 어느 정도로 밝은지 한번 보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갓을 만드는 방법도 이곳 저곳에서 많이 봤으며,
재료도 준비를 해 놓았으니 걱정은 없답니다. ㅋㅋ

달고 있던 캣아이 라이트중 하나를 타돌군 자전거에 달아줘야겠네요.
예전부터 탐을 내었었는데...
(라고 생각을 하니, 타순양이 걱정이 되네요. 자기도 달아달라고 조를텐데.. 끄응~)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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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자전거~

자출이야기 2008. 9. 30. 00:30
3일째 자출하였습니다.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자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빨라지고 있네요.
오늘(월)은 1시간 약간 안쪽으로 소요되었습니다.
조금씩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에인가 변함이 없겠지만서두...

타조 자전거를 보여드립니다~ ㅎ
중고로 8만원 주고 구입한 것입니다.
MTB와 도로형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타입이라고 하더군요.
평지에서 상당한 속력을 자랑한다구요...
하지만, 바퀴가 좁은 편이라 도로의 턱을 오르거나 내릴때 상당히 살살 해야 한다는..
SONY | DSC-W5 | 1/160sec | F/2.8 | ISO-100
낮에 찍은 것이라 전방 라이트 두개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빼놓고 있다가 밤에 운행할때만 끼우고 있습니다.
안장 아래쪽을 보시면 자물쇠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열쇠 잃어버려서 차고 다녔던 것인데,
일요일 자전거방에 가서 잘라내었습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5sec | F/4.0 | ISO-400
전방 라이트입니다. 대개 큰 것은 어두운 곳을 비추는 용으로 항상 켜두는 것이고,

작은 것은 플래쉬(점멸) 기능으로 사용합니다.
정말 깜깜한 도로에서는 둘다 켜서 전방 주시용으로 사용하구요...
생각보다는 라이트가 밝지 않은 듯 해요. ㅎㅎ
후미등은 자전거 뒤에 하나 달았는데, 혹시 몰라서 sack 가방에도 하나 달았습니다.
밤에는 빨간 점멸등이 두개가 깜빡거릴거라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60sec | F/4.5 | ISO-400
짜잔~~ 고무링으로 바짓단을 매고 다니다가 자꾸 헐렁해져서,
발목 밴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재질이 빛을 받으면 반사로 인해 밝게 되는 것이라 나름 안전용이기도 하네요.


어제는 타돌군도 자전거를 바꾸었습니다. 아동용에서 어린이용으로... (그 말이 그말인가? ㅎㅎ)
암튼, 바퀴가 작은 것에서 22인치로 바꾸었으니 이제 평지에서 속력을 좀 낼 수 있을 듯 하네요.
기념 사진 콰앙~

바로 아래가 이전 자전거~ 안장을 높여놓아서 까치발을 하고 있는데, 실제로 바퀴는 정말 작습니다.
SONY | DSC-W5 | 1/200sec | F/2.8 | ISO-100

새로 구입한 22인치 자전거입니다. 서 있는게 다소 버거워보이나, 곧 적응이 되겠지요.
SONY | DSC-W5 | 1/125sec | F/2.8 | ISO-100
어제 이 자전거 자물쇠 때문에 쇼를 한번 했습니다.
열쇠 타입이 아니라 번호 돌리는 타입으로 하겠다고 하여 구입을 하여 번호를 세팅하였습니다.
조금 있다가 타돌군이 완전히 잠겨지지 않고 빠진다고 하여,
에이~~ 꽉 안끼웠겠지~ 라면서 자물쇠를 잠그고 번호를 마구 마구 돌렸습니다.
봐! 이제 안빠지지?
허걱! 그런데, 세팅했던 번호를 맞추었는데도 자물쇠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ㅠ.ㅠ
근처 번호 몇개를 맞추다가 결국.. 숫자가 4자리이니, 만번만 돌려보면 되겠네..
9999번부터 거꾸로 돌려보며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7000번까지 하고, 6887에서 현재 멈춰 있습니다. 으휴~~
이게 정말 풀릴지는 하루에 한 백개씩 돌려가면서 해보면 알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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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8.09.30 09: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꾸준히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ㅎㅎㅎ
    타순이 왜케 귀여워요. 어렸을 때 처음 자전거 탔을 때 기억이 나요. 친구 자전거로 바로 두발자전거로 시작해서 무척 신기해했던 기억이. ㅎㅎ
    열쇠 번호는 언제 맞춰요. ㅠ 어뜩해요.

  2. 구름 2008.09.3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타돌군 스스로 무척 뿌듯했겠는걸요.
    그나 타조님 대단하세요. 그 번호를 다 맞춰보시다니
    저같은 욱!하다 자전거포로 갔을거예요.

  3.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09.30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아직도 7천번 가량 더 맞춰봐야 합니다. 쩌업~
    이러다 걱정되는게 번호가 천번대에 있을까봐서..
    괜히 뒷번호인 듯 해서 9999부터 시작했는데... 끄응~

비가 온뒤로 날이 쌀쌀해지니,
자출할때 반팔 셔츠로는 안되더군요.
아침에, 긴팔 남방을 하나 껴입고 출발했습니다.
첨에는 땀이 많이 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인지 땀이 그저께처럼 많이 나지를 않더군요.

두번째라 그런지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겼고, 출근길을 좀 변경해보았습니다.
신갈을 통해서 지나가다가, 기흥구청에서 영덕 사이로 뚫린 자동차 도로를 조금 무리해서...
자동차 도로 바깥쪽에 제법 넓은 갓길이 있어서 달리는데는 큰 무리가 없구요,
단지, IC를 지날때 옆에서 나가는 차들과 들어오는 차들을 조심해야 한다는 점~
따악~ 한곳의 IC가 있어서 상당한 주의를 요하더군요.
거리상으론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듯 한데,
길이 좋아서인지 그저께보다 7-8분 정도 단축되었습니다. 1시간 정도 소요~~~

아침에는 운전자들의 머리가 맑은 편이어서 (졸린 분들도 좀 계시지만 ^^) 괜찮으나,
밤에 돌아갈때는 멀더라도 신갈을 통해서 가야할 듯 합니다.
야간에는 술을 드시고 운전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셔서.. 혹시나..
입구에서 음주 단속이라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ㅋㅋ

두번의 자출에서 가장 큰 불편한 점은, 펄럭이는 바지 아랫단입니다.
페달을 돌릴때 펄럭여서 신경쓰이더군요.
어제 고민을 하다가 오래전 회사 책상 박스에 쑤셔 넣어둔 예비군복의 고무링을 찾아,
아침에 착용했는데,
오래되어 고무가 힘이 빠져서인지 금방 풀리곤 하네요.
아무래도 튼튼한 고무줄을 하나 사다가 만들어야겠습니다. 흐~

야간 운전을 위하여 전방 라이트를 저렴한 걸로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양쪽에 달아서, 하나는 항상 켜두고, 다른 하나는 점멸(flashing)하려고 합니다.
담에는 후미등을 하나 더 구입하여, 등에 매고 다니는 sack 가방에 달까 합니다.

주말엔 사진이라도 찍어 올려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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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8.09.26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쫄바지 입으시던데요! ㅎㅎ 오빠도 이번 기회에 도전? ㅎㅎ
    차 조심하세요!

  2.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09.26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나두 생각은 있었는데,
    회사 정문을 통과할때 쫄바지 입기가 좀 그래서..
    함 고민해봐야겠네. 쫄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