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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6 라스베가스 출장중 3일차 (24)
  2. 2010.06.09 라스베가스 출장중 1일차 (29)
3일차의 라스베가스...
전날 전시회장과 거리를 많이 돌아다닌 탓에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저녁 시간에 현지 법인에서 거래선 및 직원들을 위해 주최한다는 파티가 열린다고 하였는데,
심신이 피곤한 상태라 그리 가고 싶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일행들이 다 간다고 하고, 우리에게 표를 구해준 이의 성의를 봐서 참석하였습니다.
(안 갔으면 크게 후회했을 뻔~ ㅎㅎㅎ)

먹을 거리와 마실 거리가 준비된 곳이었는데,
좀 있다가 어떤 락 밴드가 공연 준비를 하였습니다.
라스 베가스에서 활동하는 락 그룹인데, 이날 그들의 주제는 락의 히스토리였습니다.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대표적인 락 그룹 노래를 적어도 한곡씩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Cheap Trick - I want you to want me, Aerosmith - Love in an elevator,
Pink Floyd - Another brick in the wall,
Queen - Bohemian Rhapsody,
Kinks - You really got me,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Scorpions - Rock you like a hurricane, Ozzy Osbourne - Crazy train,
Beatles - Revolution,
Queen & David Bowie - Under pressure,
Rolling Stones - Miss you, Foreigner - Double vision 등등~

정말이지,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주옥 같은 락 넘버를 들려주는데, 사람들이 점점 미쳐갔습니다. ㅋㅋ
알코올도 약간 들어가고 나니, 결국 앞쪽에서는 헤드 뱅잉과 춤판이 벌어지더군요.
저도 지치고 힘들었지만, 도저히 안쪽에 마련된 의자에 앉을 수 없어서,
계속 서서 공연을 구경했답니다. 비록 카피 밴드이지만, 연주 솜씨는 대단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정말 뿌듯한 기분과 감동을 한아름 안고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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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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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a 2010.06.16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스베가스...
    밤이 환상적인 도시~
    넘 덥게땅...

  2. BlogIcon 긍정의 힘 2010.06.16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곤하신 상태였지만 멋진 공연을 보셔서 행복하셨을 것 같아요~^-^

  3. BlogIcon 글리체 2010.06.16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마 저 자리 있었다면 미쳐 돌아갔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밴드 이름은?

  4. BlogIcon 예문당 2010.06.16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연 넘 좋으셨겠어요.
    라스베가스에는 풍성한 공연들이 많아서, 여행갔다가 보고 오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5. BlogIcon 보기다 2010.06.16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락은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힘이 있군요!!
    올려주신 그룹과 노래 제목만으로도 흥겨운데,
    그자리에 계셨던 타조님은 정말 즐거우셨을거 같아요~^^

  6. BlogIcon 사카모토류지 2010.06.16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라스베이거스! 꼭 한번가보고싶은곳이죠 ㅠㅠ 언젠간 갈수잇을려나 모르겟내여 하하 ;ㅅ;

  7. 앤슬리 2010.06.1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라스베가스 ㅎㅎ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인데.
    너무 멋져요~
    특히 좋은 공연 보시면서 미소 지으시는 모습이 그려져요. 히힛.
    건강히 잘 지내다 오세요!

  8. miller 2010.06.17 0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놀줄 아는 사람이 기획한 파티인듯..
    피로는 놀아야 풀린다는 말도 있던데..
    그건 혹시 20대에게나 해당되는 말일까요?

  9. BlogIcon 문을열어 2010.06.18 0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로만 뿜어주었네요~~
    혹시 동영상 촬영하신것두 있나요!
    저두 느끼고 싶어요ㅎㅎㅎㅎ

  10. BlogIcon rinda 2010.06.18 1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공연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적어주신 곡들이 하나같이 좋은 노래네요.
    우와~ 부럽습니다 ^^

  11. BlogIcon 뉴라 2010.06.22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부럽습니다.ㅠ_ㅠ..

  12. BlogIcon 와이군 2010.06.22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재밌었겠습니다.
    적어주신 곡 다 들어봐야겠는데요.

비행기 좌석이 가장 맨 뒷자리, 수십번 비행기를 탔지만, 맨 뒷자리는 또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맨 뒷자리가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옆쪽에 비상구 공간이 있어 사람들이 종종 와서 다리를 펴느라 서성대긴 했지만,
뒤쪽에 아무도 없으니, 맘껏 의자를 뒤로 밀수가 있더군요,
물론, 앞쪽의 중국분, 제가 있는데도 갑자기 확~ 뒤도 완전 제끼시더군요.
일반적으로 살살 뒤를 보면서 뒤로 밀지만, 이분은 수차례나 한꺼번에 퍽!! 우띠~
암튼, 비몽사몽으로 10시간여를 날라와 LA에서 다시 갈아타고 라스베가스로 왔습니다.

근 3-4년만에 미국에 출장을 온 것인데,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네요.
아주 엄청 화려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상상을 너무 크게 했는지 기대만큼은.. ㅋㅋ
트럼프 호텔이라고 금색으로 위로만 쭉쭉~ 올라간 호텔이 있습니다.
MGM이나 벨라지오 호텔 등이 유명한 호텔인데, 다른 기타 호텔들과는 달리
트럼프 호텔은 카지노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용하게 쉴 수 있는 분위기~
그래서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하다고 들었습니다만~
방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좋았는데도 120불 정도 (회사 차원의 협상 가격이 있긴 하지만)였습니다.
미국에서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좋은 방은 얻기가 쉽지 않지만,
이곳 라스베가스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비성수기에는 1등급 호텔들도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다고 하네요.

아래 트럼프 호텔의 방 모습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방이라고 합니다.
특이하게 전자렌지, 전기렌지 등이 있고, 냄비나 기타 주방 용품이 좀 있습니다.
가족들이 놀러와서 간단히 먹을 수 있게도 되어 있더구요.
그리고, 여성분들이 특히나 좋아할만한 욕실!
커다란 욕조도 있고, 샤워실, 화장실이 다 별개의 유리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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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09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웃분들의 댓글에 대한 답글은 아무래도 좀 늦을 듯 합니다. ^^;
    오늘 오전부터는 (여긴 지금 6월 9일 새벽 4시가 넘은 시각) 출장 업무를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ㅎㅎㅎ 전 이만 잠시 눈을 붙이겠습니다.

  2. BlogIcon 보기다 2010.06.10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보기를 괜히 눌렀네요ㅠ.ㅠ
    음식들이 양도 많고 너무 먹음직스럽게 보여요~
    카지노는 원래 사진촬영이 금지였군요.
    잭팟 한번 터트려주시와요~^^

  3. BlogIcon 로무스 2010.06.10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츄릅... 고기... 네요 ㅎㅎ;
    사진 보니까 왠지 배고파져서..
    라면이라도 하나 끓여먹고 자야겠습니다 ㄷㄷ;;ㅋㅋ
    몸조심해서 돌아오셔요~

  4. 제로몽 2010.06.10 08: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T_T 저도 시원한거 한잔 마셔야 겠어요~!!!

  5. BlogIcon 글리체 2010.06.10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부러움에 걍 쓰러집니다
    MGM 클럽에서 RS가 공연 자주 하셨는데...@@

  6. BlogIcon rinda 2010.06.10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엄청 덥다던데- 그래도 건물 안은 괜찮죠? ㅎㅎ
    예전에 학회 때문에 가서 MGM 호텔에 있었던 것 같은데..
    호텔마다 하루종일 카지노가 운영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더군요 ㅎㅎㅎ
    재미있는 쇼도 많이 하니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14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날은 무지하게 더웠어요. 에효~
      건물안은 시원하게 에어콘이 잘 나왔구요.
      MGM에 계셨으면 좋은 곳에 묵으셨군요. ㅎㅎ
      저도 곳곳마다 카지노가 있는 걸 보곤 처음엔 어색했답니다. ㅎㅎ
      무슨 문을 열고 들어가야 카지노가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지나가다보니 카지노가 있어서요. 흐~

  7. BlogIcon 만두의전설 2010.06.11 0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스베가스 방값 저렴하다고 듣긴 했지만 120달러면 정말 좋군요.ㅎ

  8. BlogIcon 문을열어 2010.06.12 0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 호텔! 화장실이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조리대가 있는게 부러워요~ㅠㅠㅠ
    전 커피포트에 라면을ㅋㅋㅋㅋㅋㅋㅋ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14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서양 사람들은 욕실을 중시 여기나봐요.
      넘 불필요하게 크던데.. ㅎㅎ
      욕조가 그 뭐냐, 마사지 물살.. 그런 것도 되더라구요.
      버튼 비슷하게 있어서 눌렀다가 깜짝 놀랬다는~ ㅎㅎ
      조리대는 있는데, 아무것도 못해먹었어요. ㅋ

  9. BlogIcon 긍정의 힘 2010.06.15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보기 클릭순간 헉! 했숨돠~^_^
    아...너무 좋아보입니다~ㅋㅋ
    저는 취업과 동시에 여권을 만들긴 했는데 아직 한번도 못써봤네요 ㅠ
    벌써 3년이 넘었는데 말입죠 흙흙 ;ㅁ; 타조님 사진으로 대신해야겠습니당~^0^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17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긍정의힘님,
      전 미국 비자 만들고 7년째 되어서야 미국 땅을 밟았답니다. ㅋㅋ
      첨에는 이러다 10년 넘어 가서 한번도 미국 못가면, 나중에 미국 비자 또 만들때 안만들어주는거 아닌가 걱정도 했었어요. 당신은 비자 만들고 한번도 방문 안했는데, 이번에 왜 만드냐!! 이러고 따질까봐요. ㅋ

  10. BlogIcon 와이군 2010.06.15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회사 다닐때 미국 10년짜리 비자 받아놓고는 가보지도 못하고 쌩뚱맞게 독일로 출장을 갔었죠.
    아 사진보니 가보고 싶네요. ㅠ.ㅜ

  11. 리나 2010.06.16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지노가 없는 호텔이 쉬기에는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카지노 있는데, 걍 잘수도 엄꼬,
    해봤자 돈만 날리고 그렇더라구요~
    나두 가도푸당...

  12. BlogIcon 예문당 2010.06.16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라스베가스에 계신거에요? 우왓 부럽!!
    전 2000년에 COMDEX 참관차 다녀왔죠. 컴덱스 5일 보고, 그랜드캐년에 하루 다녀왔어요.
    다음글 보러 갈께요. 흥미진진~~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17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쉬, 예전엔 컴덱스를 가셨군요. ㅎㅎ
      전 컴덱스는 한번도 못갔어요, 세빗하고 자이텍스를 한번씩..
      전시회는 이번이 3번째네요.
      일정이 뻑뻑해서 그랜드캐년 같은 곳은 구경도 못했어요. 이잉~

    • BlogIcon 예문당 2010.06.17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학원 석사 2학기에 교수님께서 대학원생들을 보내주셨죠.
      지금 생각해도 넘 고마운 일이에요. ^^
      남편은 엔지니어 생활 10년에 세빗 한번 못가보고 업종을 바꿨다며 넘 아쉬워합니다.
      이제...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 구경가야죠. 자리잡히면요. ^^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6.17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아~ 대학원생을 전시회에 보내시다뉘,
      정말 대단한 교수님이십니닷!
      우리 교수님은 그런거 한번도 안보냈는디..
      오로지, 해외 논문 발표할때만 외쿡엘..
      그래서, 전 한번도 못나갔구요. ㅋㅋㅋㅋㅋ

  13. 앤슬리 2010.06.17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곳에서 한번 자봤으면. ㅋㅋ
    마지막 사진은 정말 지도 같아요. 구글어스. ㅎㅎ

  14. BlogIcon 뉴라 2010.06.22 0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식..! 너무 맛있게 보여요.
    부럽습니다.출장도 가시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