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1/125sec | F/9.0 | ISO-100

손예진씨, 이민호씨 주연의 MBC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이 지난주 시작되었던 모양입니다. 다소 정신없는 날을 보내느라,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그것도 손예진씨 주연인데두요. ㅋㅋ

"개인의 취향"이라고 해서 사람 개개인의 취향을 뜻하는 줄 알았는데, 손예진씨가 맡은 역의 이름이 '박개인'이라고 하네요. 끄응~ 뭐, 물론 중의적인 뜻일수도 있겠지만, 좀 어색한 건 사실입니다. ^^;

드라마는 보지 못했지만, 여기 삽입된 노래는 아주 맘에 듭니다.
윤하씨의 '말도 안돼'라는 노래인데,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로 귀에 차악~ 다가오는 멋진 곡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윤하씨가 워낙 노래를 잘 불러서 그런걸까요?
자꾸 들으니 이 노래가 드라마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지도 궁금하네요.

게이가 된 퍼펙트남 VS 무늬만 여자인 덜렁 순이의 발칙한 동거!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앞으로 수요일, 목요일은 밤 10시까지 들어와야 할까요? ㅋㅋ
(어디 그게 제 맘대로 되나요? 끄으응~)

'윤하 - 말도 안돼' 들으러가기 (싸이월드 블로그 링크)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꿈꾸는달고양이 2010.04.06 0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 손예진씨가
    맑게 개인 날에 태어나서 이름이 개인아리고 한다네요 ㅎ
    저도 이 드라마를 목요일에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수/목이 기대가 됩니다. 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4.06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컥! 그런 뜻이 있었군요. ㅎㅎ
      그래도 좀 어색하긴 해요. ^^;
      아웅~ 달고양이님이 재미있으시다니, 보고 싶어집니다.
      내일은 꼭 10시 이전에 들어가서 봐야 할텐데..
      (회식을 한다는 소문이 들려서.. 우아앙~)

  2. miller 2010.04.06 0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주말에 재방송을 보심이..
    손예진 팬이시라니까 드라마가 별로라는 말은 못하겠고..ㅋㅋ
    일본 순정만화 같은 스타일이예요.
    스타일 후지고 실수 많고 아무 생각없는 순진무구녀와
    완벽남인데 게이인 척 해서 순진무구녀가 아무 부담없이 빠질 수 있는 구도를 만드는 것이
    전형적인 일본 학원물이죠.
    옛날에 이런 분위기 완전 좋아했는데
    이제 그닥 안 땡기는 걸 보면 저도 나이가 드시는듯함.

    그래도 이민호 기럭지는 좋아용 ㅎㅎ

    윤하 노래도 좋네요.역시 이름값 하는 듯.. ㅎㅎㅎㅎㅎㅎ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10.04.06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순정만화라..
      울나라 순정만화는 오래전 봤었는데,
      일본꺼는 어떤지 잘 모르겠음.
      컥! 스타일 후지게 나온다고? 음냐리~
      ㅋㅋㅋ 담에 함 불러보라구~ 그럼! ㅋㅋ

    • 지나가다. 2010.04.06 1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진무구녀가.. 버스에서 소리지르며 왜 내 XX 만지냐고 따지든가여~?
      남주인공이 게이인 척을 햇던가요~?
      일본 학원물~? 교복은 어디에~?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면.. 좀더 객관적으로..

  3. BlogIcon 잉커 2010.04.06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노래 듣자마자 벨소리 바꿔놨습니다~ 드라마 내용보다 윤하 노래가 좋다는..ㅋㅋㅋ

  4. BlogIcon 혼미 2010.04.06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의취향 보시는가보군요. 요새 하는 드라마 배우조합이 취향에 안맞아 안보고있는데...ㅠㅠ
    싸이로 링크하시다니 노래 잘들었습니다 ^^
    드라마가 (품)질로는 M사가 참 드라마는 잘 뽑아내는 것 같아요

  5. 2010.04.06 2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yeppi369 2010.04.06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잠시 스쳐지나가며 보고 손예진씨랑 이민호씨도 나름 괘안네...했더라는...ㅋㅋ
    개인의 취향이 그런뜻인줄 이제 알았습니다...
    맑개 개인 날 태어났다~라....ㅎㅎ

    요즘 너무 흐린날이 많아서리...언넝 개인 봄날 보구 싶으다는...ㅋㅋ

    홧팅!타조님!!!

  7. BlogIcon 참치먹는상연 2010.04.07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이 사람이름인줄 몰랐네요ㅋ
    개인의 취향... 줄여서 개취?;;; 좀 이상하군요^^;;;

  8. BlogIcon Zorro 2010.04.07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윤하 좋아하는데..
    바로 들으러 가야겠네요ㅎㅎ

  9. BlogIcon 문을열어 2010.04.07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V가 없어서 드라마는 못보지만,,

    윤하 목소리 너무 좋네요!!!!
    이번에 오늘 헤어졌어요도 매우 좋았는데,
    예전에 유희열 토이 6집이었던가요.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이라는 노래 듣고 한동안 가을탄적이 있더랬죠~^^;;

  10. BlogIcon 새벽의꿈 2010.04.08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라마는 물론 애초에 TV랑은 거리가 먼 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윤하씨의 노래는 국내 가수 중에서는 정말 몇 안되는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11. BlogIcon 우주괴물 2010.04.09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예진씨 배역 이름이 박개인이라구요?
    이거 왠지 막장 냄새가 나는군요...
    온갖 요상한 이름은 죄다 모아놓는 막장드라마들... ㅎㅎㅎ
    그치만 저도 손예진씨 팬인데... 나중에 시간 나면 함 봐야겠군요. ^^;

  12. BlogIcon Fantasticade 2010.05.01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노래 중독되어 버렸어요. ㅋ

손예진씨, 한석규씨, 고수씨가 출연한다고 해서 오래전부터 관람 목록에 올라있던 "백야행"을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 손예진씨의 열렬한 팬으로서, 그녀가 나온 영화는 당연히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


손예진씨가 드라마에서는 실패라기 보다는 범작들이 좀 되지만, 영화에서만큼은 그래도 괜찮은 성적을 올리며 이 시대의 여배우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연씨처럼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나라 관객들에게는 이제 연기를 어느 정도 인정받기도 하지요.

"백야행"... 하얀 어둠속을 걷다.. 참 어려운 말입니다. ^^;

형사가 등장하고, 살인사건, 용의자 등이 나오는 형사 스릴러물이라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단순히 수사물이라고 하기엔 좀 많이 부족하며, 주인공들의 알 수 없는 과거와 함께 그 흩어져 숨어버린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나가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바탕에 깔려있구요..

사실, 이 영화에 대해 딱히 소개해드리기 참으로 애매합니다. 영화 속성상 줄거리 내용을 전혀 모르고 보는 것이 좋아서 한두마디로 소개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관객을 깜짝 놀래키는 장면도 하나 나옵니다. 그 장면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여성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아.. 물론, 저도 그 순간 움찍했습니다. 흐~~~

영화가 주인공 한사람이 이끌어가는게 아니라 크게 보면 주연급 3사람이 동시에 이끌어가기 때문에 연기력을 드러낼만한 부분은 많지 않은 듯 합니다. 손예진씨가 연기한 미호역도 항상 조용하게 말하고 얼굴에 그늘을 드리운 역할이라 드러낼만한 것은 아니고, 고수씨가 맡은 요한역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석규씨가 연기한 형사 한동수 역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고수씨의 카리스마 분위기가 조금 우위에 있어 보입니다. 특정 배우의 연기력을 가지고 리딩하는 영화가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으로 승부하는 영화라서 연기력을 논한다는게 맞지 않는 듯 합니다.

이 영화의 원작 소설도 있는 모양인데, 대부분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 그렇듯, 소설을 먼저 읽은 분들에게는 영화가 그리 다가오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소설을 읽지 않고 영화를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하나씩 드러나는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상당히 흥미로왔습니다. 결국엔 둘다 파멸할 줄 알았더니만..........

영화를 보고 나오는 관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재미있다였습니다. 여자가 무서워~ 라는 분도 계시더군요. ^^; 남성분들은 손예진씨의 아름다운 미모에, 여성분들은 고독한 킬러 고수씨의 분위기에 빠지는?

p.s. 마지막 직전 장면, 요한이 옥상에 올라갔을때 제발 그쪽으로는 떨어지지 말았으면 했건만, 결국 그쪽이더군요. 뭐 그래야 마지막 그녀와의 이별 장면을 그릴 수 있었겠지만요...

'공연/영화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뉴문" (New Moon) (2009)  (10) 2009.12.03
영화 "홍길동의 후예" (2009)  (3) 2009.11.27
영화 "백야행" (2009)  (5) 2009.11.21
영화 "2012" (2009)  (4) 2009.11.19
영화 "청담보살" (2009)  (2) 2009.11.12
11월에 보고 싶은 영화들...  (6) 2009.11.1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앤슬리 2009.11.23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소설을 본 저로서는 너무 보고 싶습니당! ㅎㅎ
    책도 함 보세요!

  2. 구름 2009.11.25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오랫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있는 영화였어요.
    타조님의 손예진은 제가 이제껏 보아왔던 영화 중 가장 멋있었어요^^

  3. yeppi369 2009.12.02 01: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백야행의 미호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헌데 넘 가식적이라구 ....주위의 반응이 별루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손예진씨 넘 이뿌더라는...^^


SONY | DSC-W5 | 1/15sec | F/3.2 | ISO-200


2003년 개봉되어 많은 매니아들을 양산했던.. 손예진양, 조승우군, 조인성군이 출연했던 영화 "클래식"의 한정판 DVD 모습입니다. 당시 한정판치고는 제법 많은 5000장이 발매되었으나, 판매가 잘 된 것으로 압니다. 일반판이 2 disc 인것에 비해, 한정판은 목재 케이스에 4장의 디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한장은 조금 뜬금없기는 하지만, 자전거 탄 풍경(자탄풍)의 1집이랍니다.

첫번째 디스크에는 영화 본편과 함께 곽재용 감독, 손예진양, 조승우군, 이기우군의 코멘터리가 있으며, 또한 삭제 장면과 뮤직비디오 등이 담겨있습니다. (전 본편밖에 못봤습니다만.. ㅋㅋ) 두번째 디스크에는 제작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출연진 인터뷰, 영화에 수록되지 못한 장면 모음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디스크는 일반판도 동일한 내용으로 가지고 있으며, 한정판에만 있는 것은 영화 제작 두번째 이야기 등을 담은 세번째 디스크와 자탄풍 1집입니다.

당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와서 저도 푸욱~ 빠져버렸답니다. 다른 매니아들처럼 극장에 두번, 세번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맘속으로 열렬히 응원했으며, 아직도 1년에 한두번 정도 이 영화를 보고 있답니다. ^^ 이후 수많은 영화들이 개봉되었지만, 아직까지 "클래식"은 2000년대 이후 본 영화들중 제게는 최고의 영화입니다. 2000년 이전에 나왔던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Over The Top(오버 더 탑)"과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열연했던 "Pump Up The Volume(볼륨을 높여라)"과 함께 Top3 영화입니다. 안타깝게도 나머지 두 영화는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DVD 발매가 안되었네요.

현재 2009년 4월 14일 기준, 네티즌 평점으로 매긴 네이버 영화 랭킹에서 9.22점으로 3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체 영화 1367개)

참고로 아래는 네티즌 평점 1위에서 10위까지입니다.

1. 아름다운 비행                  9.49    
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9.27
3. 쇼생크 탈출                     9.26
4. 인생은 아름다워               9.26
5. 블랙                               9.26    
6.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9.26
7. 굿바이 마이 프랜드           9.26
8. 시네마 천국                     9.26
9. 사운드 오브 뮤직              9.25
10.포레스트 검프                 9.25
...
31. 클래식                          9.22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입니다 2009.04.15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제 아버지가 엄청나게 사랑하시는 영화예요.
    김광석 형님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 흐르기도 하잖아요.
    제 아버지가 김광석 광팬이시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도 광팬이고. ㅎㅎ
    저는 클래식을 아직 제대로 못봐서 언제든 한 번 제대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주말 쯤엔 꼭 시간 나서 빌려봐야 겠네요 .ㅎㅎㅎ

  2. BlogIcon 자빠질라 2009.04.15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눈물 많이 흘렸던 영화였는데... ^^

  3. BlogIcon 루이스피구 2009.04.15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클래식 상당히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조인성이 의외로 거슬렸지만 조승우 학창시절이 너무 좋았어요

    곽재용 감독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았을 정도.. ㅎㅎ

  4. 2012.01.19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중 두편입니다. 절 아는 일부 사람들은 손예진양때문에 이 영화들을 좋아한다고 오해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ㅋㅋ 영화가 너무 좋아서~ 영화 자체만으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물론, 쬐금은 손예진양의 영향이 있지만... ㅎㅎㅎ

영화 "연애소설"은 차태현군, 이은주양, 손예진양이 출연했지요. 이은주양이 세상을 떠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지만.. ㅠ.ㅠ 지환, 수인, 경희 세사람의 우정과 사랑이 맘을 찡~하게 했던 그런... 사실 영화 줄거리가 상당히 유치한 면이 많답니다. 그건 저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유치한 줄거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중간에 수인이 세상을 떠나는 장면이라던가... 마지막에 반전이 일어나 당황했던 장면이라던가... 마지막에 지환이가 경희를 끝끝내 찾아서 만났던 장면... 너무 좋았답니다. 너무나 좋은 느낌이어서 DVD안에 제공되었던 영화 음악 CD가 한동안 차안의 CDP에서 떠나지를 못했답니다. ^^ 음악을 들을때마다 영화속 장면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것이 너무 좋아서... ^^

남녀 차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남자분들은 이 영화를 재미없어하는 것 같더군요. 제 주위에 이 영화를 소개했다가 그다지 좋은 반응을 얻어내지 못한 것으로 봐서는요.. ㅎㅎ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CD는 두가지로 발매되었답니다. 차태현군등의 노래가 실린 CD랑 실제 영화속에 사용되었던 음악이 담긴 CD랑.. 그 중에서 DVD에 제공되었던 것은 영화속에 사용된 음악중 12곡이었답니다. 나름대로는 베스트 콜렉션이란 이름을 붙여서요.. 약간 치사~

영화의 메인 테마곡과 테마를 주제로 한 다른 음악들... 그리고, 손예진양이 불렀던 '내가 찾는 아이'..


연애소설 (Main theme)
시간을 돌려라
만나서 반가워요-신난다
놀이동산에서
비밀의 사진
심리테스트
기분이 좋아
반딧불이, 짧은 여름밤의 추억
내가 찾는 아이
혼자 떠나가지마 수인아
재회, 짧은 만남 긴 이별의 시작
수인의 Theme


 
2003년 개봉되어 많은 클래식 매니아들을 양산했던 손예진양, 조승우군, 조인성군이 출연했던 영화 "클래식"입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곽재용 감독님의 작품이지요. 안타깝게도 "클래식"이라는 제목으로 인해서, 그리고 촛점이 빗나갔던 영화 광고의 문구로 인해서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영화를 두번, 세번, 심지어는 10번까지도 극장에서 봤다는 매니아들을 만들었답니다. ^^  저도 한번 더 보러 가고 싶었지만 여건상 그러지를 못했다는...
 
이 영화는 묘한 매력이 있답니다. 뭐라 콕! 집어내서 말할 수는 없지만, 한번 보고 나서는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계속 보고 싶게 만드는 그런... 손예진양과 조승우군의 주연 연기도 좋았고, 태수역의 이기우군의 연기도 너무 좋았던...
 
이 영화는 삼류 멜로 영화라고 말하는 분들도 가끔 있지만, 영화를 본 대다수 사람들은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 알 수 있는 한가지 예로는... 한 영화 관련 사이트에 별점 순위가 있는데, 거기에서 전체 영화 순위중 평점 9.20으로 40위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전체 영화는 1242개임) 영화 평론가들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매긴 점수라 예술성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실제 영화를 본 사람들의 반응을 가장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점수라 볼 수 있지 않을런지요... 참고로 1위부터 10위까지의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01. 블랙 (이 영화는 1위인데도 잘 모르겠네요. ^^;;;)
02. 시네마천국
03. 굿바이 마이 프랜드
04. 소년은 울지 않는다
05. 인디아나 존스
06. 백 투 더 퓨처
07. 칼리토
08. 쇼생크 탈출
09. 사운드 오브 뮤직
10. 인생은 아름다워
 
이 영화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 수록되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한성민씨의 '사랑하면 할수록'도 제법 인기를 모았었지요.
 
영화에 삽입된 노래들중 괜찮았던 곡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성민 - 사랑하면 할수록
엄마의 연애편지
반딧불이
포크댄스
Manfred Mann - Do wah diddy diddy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우린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빗속에서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강가에서

※ 사진은 예전에 영화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나름 영화와 음악에 대한 홍보를 하는 것인데, 이마저도 저작권에 위배된다면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작권 때문에 음악을 들려드리지 못합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08.11.24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좋은 영화인데.. 다시 한번 봐야겠어요. 오늘 같이 겨울비가 내리는 날엔..

  2. BlogIcon 성군처럼 2008.11.24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클래식 안 봐서 모르겠는데 재밌을까요?

  3. miller 2008.11.25 08: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습?!! ㅋㅋㅋ
    타조님이 하두 열성이여서
    순전히 타조님 때문에 '연애소설'을 봤는데
    그냥 심드렁했다는..
    아마도 제겐 공감할 요소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 싶네요.

  4. 앤슬리 2008.11.25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둘 다 연휴 특집으로 티비에서 봤었는데. ㅎㅎ
    손예진 안 좋아해서 안 봤었는데. 그녀의 연기들을 보며. 그리고 오빠의 영향으로 저도 좋아한답니다. :)

  5. 구름 2008.11.26 0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애소설은 제게도 매우 각별한 영화지요.
    손예진양이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받을 때 전 타조님이 생각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