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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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크기가 맞지 않아 교환 신청했던 시트포스트(Seatpost)가 배송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 시트포스트 교환과 핸들바 높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시트포스트는 기존 것에 비해 17cm 정도 긴 것이어서 여유있게 올렸습니다.
다리를 살짝 뻗을 수 있는 정도까지 올리긴 했는데,
까치발로 서 있으려니 조금 힘들기는 하네요. ^^;;
안장 높인 효과는 내일부터 자출을 재개할때 느껴봐야겠네요.

핸들바는 Satori사의 제품을 이용하였는데, 크기가 약간 작았는지 잘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지름이 약 1mm 정도의 차이가 나는 듯 했습니다.
포기할까 하다가 망치를 찾아들고 힘으로 눌렀습니다. ㅎㅎ
하지만, 처음에 구조를 잘 이해못해 열심히 기구를 끼우고 났더니 앞바퀴가 흔들거리더군요. 허걱!
어렵게 망치로 때려박으면서 작업한 건데, 이걸 다시 빼야 한다니...
머리속에서 수많은 생각이 왕왕~ 돌았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망치를 거꾸로 잡고 다시 빼내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연구한 다음 다시 작업을 재개했는데, 이번에도 사소한 실수 하나를 했지만,
큰 영향을 줄 것 같지 않아 그냥 무시하고 진행했네요.
우여곡절끝에 나름 성공!!! 휴우~

오늘은 힘을 사용해서 억지로 끼워넣었지만,
적절한 지름을 가진 제품이 있는지 한번 확인은 해봐야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안장 17cm 정도, 핸들이 약 13cm 정도 높아졌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이 빌려달라고 하면 탈만한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을까.. ^^;;;

동계용 외투와 바지, 그리고 저렴한 국산 기능성 내의도 함께 왔으니,
내일은 재무장을 하고 자출을 재개해야겠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구입한 의류들의 효과를 보려면 조금 기다려야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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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8.11.25 08: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안장 높이가 높군요..
    다리 긴거 새삼 느껴지네.. 냠..
    암튼.. 관절 조심하삼~

  2. 앤슬리 2008.11.25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드디어!!
    어떠셨어요??

집에 들어왔더니만, 주문한 시트포스트(seatpost)가 도착해 있더군요.
기쁜 마음으로 상자를 뜯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주문서에.. 허걱!
외경이 31.6mm로 되어있네요.
기다란 막대봉의 바깥 두께를 말하는 건데,
보통은 27.2mm 나 31.6mm 인데, 제껀 27.2mm 랍니다.
기억으론 분명히 27.2mm로 주문했는데.. 으~

열받아서 메일을 뒤져 주문메일 확인!!!
그런데, 쿠쿵~!!
정말 거기에도 31.6mm로 되어 있더군요. 아으아으~
제가 주문하다가 마우스 휠을 돌렸는지, 옵션이 바뀌었던 모양입니다.

교환하느라 택배비 들고, 그것보다는 이번 주말에 새로운 안장 높이에 적응을 못해본다는 것이 더 안타깝네요. 혹시나 해서 꽂혀있던 안장과 시트포스트를 빼와서 비교하는데도 역시나.. 제껀 27.2mm 라서 안맞더군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왜! 왜! 왜! ㅠ.ㅠ
담주 교환되는 시트포스트가 오기 전까지 또 자출을 못하겠네요.
이러다가 아래 스템 높이를 올리는 santori heads up이 더 먼저 도착하겠네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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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나스티워먼 2008.11.15 0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남이야기같지가 않아요;
    화장품 주문을 했는데, 제가 주문하려고 했던 제품 위에 걸 누른 거 있죠. 근데 완죤 바보인게 딱 봐도 생긴게 다른데 그냥 주문해버렸다는..ㅠㅠ ㅠㅠ ;;;

  2. miller 2008.11.16 1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나 한번씩 저지르는 실수..
    저의 경우,
    그래서 습관적으로 윈도우 바닥에 오른쪽 마우스를 한번 더 눌러 찍는 버릇이 생겼다죠..
    ㅋㅋ

  3. 구름 2008.11.17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출하기 역정이 자못 파란만장합니다 ^^

어제 집에 가서 현재 장착되어 있는 자전거의 시트포스트 길이를 재어보았습니다.
300mm는 될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230mm 정도밖에 안되더군요.
그렇게 짧은 걸 타고 다녔으니... OZL...
그래서 400mm를 장착하면 상당한 무릎 펴짐 효과를 볼 듯 합니다.
완전히 쫘악~ 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안장을 높이면 핸들쪽이 너무 낮아지게 되더군요.
현재 핸들 높이와 안장 높이가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안장이 10cm 이상 높아지면 핸들쪽이...
빠른 주행을 위해 핸들을 일부러 낮추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낮게 되면 손바닥이 상당히 아프다고 합니다.
핸들 부분을 올리는 방법은 기울기 조절이 가능한 스템으로 교체하던가
스템은 자전거 앞부분 기둥과 핸들바를 연결하는 고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핸들바부분을 약간 올려주는 기울기 조절 스템을 장착?
아니면, 스템과 헤드 사이를 올려주는 장치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Satori Heads-up (사진 참조)이라는 제품이 나와있던데, 약 100mm 정도 핸들을 위로 올릴 수 있다고 하네요.

heads-up 제품보다는 스템으로 조절하는 것이 좀 더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도 하시던데, 그 정도 높이 조절가지고 해결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일단은 새로 주문한 시트포스트를 장착해서 높이 조절을 한 다음에, 핸들과 안장 사이의 높낮이 차이를 봐야할 듯 합니다.

아웅~ 자전거 타기 정말 어렵네요. 흐~
새로운 시트포스트로 교체하기전까지 며칠동안은 자전거 주행을 자제하려 합니다. 무릎이 넘 시큰거려서요. 관절염 파스라도 하나 붙여야할 듯 하네요. 이궁~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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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출을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무릎이 조금씩 아프더군요.
운동을 안하다가 해서 좀 무리인가? 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무리를 하지 않는데도 무릎 통증이 계속 되더군요. 대체 뭐가 문제지? 라면서 자출사 카페를 뒤적거렸더니만, 안장의 높이가 문제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장이 높으면 무릎 뒤쪽이 아프고, 안장이 낮으면 무릎 앞쪽이 아프다고 합니다. 안장의 높이는 페달을 맨 아래쪽으로 내렸을때 다리가 펴져야 한다네요.
지난번 안장이 다소 낮은 듯 해서 시트포스트(seatpost, 안장을 받치고 있는 아래 기둥)를 최대한 뽑아놓았지만, 확인해보니 무릎이 펴지지 않고 굽어진 상태더군요. 계속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페달을 밟아 무리가 된 모양입니다.

해결책을 찾아보았더니만, 시트포스트를 바꾸라는데, 아~ 이게 키 큰 사람들은 별로 고려가 되지 않았더군요. 일반적인 자전거의 시트포스트 길이는 300mm, 조금 크다고 나오는 것은 350mm, 400mm 더군요. 티타늄이나 카본으로 만들어 비싼 것은 수십만원대에서 저렴한 것은 수만원대~ 그런데, 100mm 정도 높아진다고 그다지 무릎이 펴지지 않을 것 같더군요.

더 기다란 시트포스트를 찾아보니, 500mm 짜리가 있네요. 가격이 상당히 저렴(1만 오천원)하긴 한데, 재질이 뭔지 설명도 안되어있고, 무게가 제법 나가는 저로서는 다소 불안하더라구요. 쇠로 만든 것은 잘못하면 페달 밟다가 구부러지거나 심지어는 부러지기도 한다고 해서요. (흐억!)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위험요소가 상당하기 때문에 카본으로 만든 4만원대 400mm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기존 제품과 100mm 정도만 높은거라 완전 해소는 안될 것 같지만, 그 정도라도 무릎을 펴보고, 정 안되면 다른 방안을 찾으려 합니다.

시트포스트는 대개 어디까지는 자전거 프레임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 라고 표기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체중이 거의 다 실려서 힘을 주기 때문에 너무 위쪽으로 뽑아놓으면 그게 또 위험하다구요.
구부러지거나 부러질 우려가... 그래서 minimum insert 등으로 반드시 자전거 프레임안에 넣어야 하는 위치를 표기한다고 합니다. 지금 타고 있는 시트포스트 조정을 이런 걸 모른 상태에서 그냥 적당히 뽑았는데, 오늘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

키가 좀 큰 사람은 자전거 하나 타는데도 이렇게 불편하고 돈도 더 들어가고... 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한다면서 제조업체에서 신경을 좀 썼으면 합니다.

이 놈의 자전거는 물먹는 하마도 아니고, 끝없이 돈을 써야 하네요. ㅠ.ㅠ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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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08.11.13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오빠 키가 평균 보다는 크셔서.
    중고차 한 대 가격은 쓰시는거 아니예요?

    • BlogIcon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2008.11.13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 그러게나 말이야..
      근데, 오늘 집에 와서 원래 자전거에 달려있는 시트포스트 길이를 재어보았더니만, 세상에.. 300mm는 커녕 230mm 밖에 안되더라구. ㅠ.ㅠ 그렇게나 짧은 걸 타고 다녔으니.. 아마 400mm 짜리만 달아도 많이 나아질 듯 해~

  2. 구름 2008.11.14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전 안장 젤루 낮게 내려놓고 타고 있어요 ^^; 그래도 쪼끔만 더 낮았으면 좋겠어요. 서 있을 때 발이 바닥에 달랑말랑해서 자전거를 기울이고 한 쪽 발로만 바닥을 짚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