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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4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지난 3/24(토) 안동 하회마을을 구경하고 오후 4시20분쯤 병산서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당초 오후 4시에 해설사분을 예약해두었었는데, 조금 늦을 것 같아서 전화로 20분 정도 양해의 말씀을 드린 상태였습니다. 참고로 병산서원을 들어오는 진입도로는 약간의 비포장 도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관람객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량에 석대 정도... 주차장에서 나오면 아래와 같은 이정표를 만납니다. 왼쪽으로 가면 병산서원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양쪽으로 나무들도 늘어서있고, 여름 정도에 오면 울창해서 좋을 듯 합니다. 이 나무가 배롱나무입니다. 서원 뒷편에 큰 보호수가 하나 있습니다. 꽃은 여름에 붉은색과 흰색으로 핀다고 하는데, 나무 껍질이 없어 매끈하여 청렴결.. 2012. 4. 3.
[안동] 하회마을 고택단지, 삼신당 신목, 부용대 별신굿탈놀이 공연장에서 나오다가 이정표에서 다시 한번 찍었습니다. ㅋ 앞선 사람들이 찍은대로 저희도 글자를 다 보이게 하고 양옆에 서서~ 바람이 너무 불어 걷기도 힘들었습니다. 타남매는 모자를 눌러쓰면서도 인상을 찡그리며 걷고 있습니다. ㅋㅋ 마을에 들어서기전에 장승을 만들어놓은 곳이 있네요. 이곳에서 사진 한장씩 다들 찰칵! 저기 보이는 곳이 마을 안내판입니다. 이곳에 해설사분이 계셔서 마을에 대한 짤막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 안내판 앞에는 바람이 안불어 다들 저쪽으로 서둘러 갔다는~ ㅎㅎ 마을 안내도입니다. 실제로 다 둘러보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었고, 가운데길로 가다가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빠집니다. 그리고 7번 삼신당 신목을 들리고, 8번, 12번, 11번을 거쳐 13번 민속놀이마당으로 나왔습니.. 2012. 3. 31.
[안동] 하회마을 별신굿 탈놀이 지난 토요일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ㅎㅎ) 안동 헛제사밥을 점심으로 먹고, 월영교를 구경한 다음, 하회마을로 들어왔습니다. (월영교에서 하회마을까지 20분 이상은 걸리더군요) 쌀쌀한 날씨였지만, 주말이어서 주차장에는 차들이 가득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물레방아가 있는데,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였습니다. 첨에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위쪽에 팻말이 붙어있더군요. 들어가지 말라고~ ㅋㅋ (죄송합니다. 담번에는 안들어가겠습니다) 호박엿입니다. 안동에도 유명한지 곳곳에서 엿을 팔더군요. 한봉에 2천원인데, 부드러운 편이라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였습니다. ㅎㅎ 하회마을 입구에 있는 장터입니다. 식당과 기념품점이 같이 있습니다. 장터를 지나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오른쪽이 매표소 건물! 어른 2천원, 초등학생 700.. 2012. 3. 31.
[안동] 헛제사밥 까치구멍집과 월영교 눈보라가 치고 강한 바람이 불어 겨울의 날씨를 방불케하던 토요일! 회사 동료 가족과 함께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안동에 있는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을 보기 위해 갔다죠. 아침 8시경에 출발하여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원주에서 중앙고속도로로 바꿔탑니다.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가는 동안 치악산 등을 비롯한 강원도를 통과하다보니, 기온은 추워서 별로였지만, 3월 하순에 보는 강원도 설경은 너무나 멋졌습니다. ^^; 중앙고속도로에서 서안동IC로 빠져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하회마을이 나옵니다. 하지만, 타조네는 점심을 먹기 위해 오른쪽으로 향했습니다. 하회마을과 반대쪽에 있는 안동의 대표적인 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유명한 식당쪽으로... 그래서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헛제사밥 까치구멍집"입니다. 이곳 양옆에도 .. 201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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