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반응형

여행54

남해 여행기 - 나비 생태 공원 나비 생태 공원은~ 어느 블로그인지, 카페인지 소개한 분이 말하길~ 입장료 1000원의 가격 대비 만족도 최고라고 하더니, 최고까지는 아니어도 제법 볼만했습니다. 나비 생태 공원 조금 못미쳐 바람 흔적 미술관도 있으니, 두곳은 쉽게 들릴 수 있어서 좋더라는~ 더 안쪽에 있는 나비 생태 공원부터 들렀습니다. 나비에 대해 소개하는 전시실뿐만 아니라, 온실 같은 실내에 실제 나비를 풀어놓은 곳도 있구요 예전에 에버랜드에서 본 것과 비슷한데, 사실 나비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 그리고, 체험실이라고 해서 애벌레와 번데기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나비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수하늘소, 풍뎅이 등도 나름 소개가 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나비 생태관 건물입니다. 산속에 들어앉아 .. 2008. 10. 8.
남해 여행기 - 금산 입구 금산 입구에서부터는 돌과 나무로 바닥이 잘 장식되어 있는 등산로길이.. ^^; 비록 조금이긴 하지만, 1시간여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ㅎㅎ 아웅~ 바로 트럭때문에 진행이 불가했던 곳! 트럭 뒷쪽이 언덕인데, 끼어서 꼼짝을 못했다고 하네요. 금산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모습! 주차장은 시간에 관계없이 무조건 당일 5천원이더군요. 안내 지도에는 4천원이라고 되어 있더구만, 그새 1천원이 오른 모양입니다. ㅠ.ㅠ 이쪽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등산로길~ 입구쪽에 국립공원에 대한 상식이라고 소개되어 있는 안내판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상식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번 읽어보면 나름~~ ^^; 보리암까지 2.2km, 정상까지 2.3km 라고 되어 있지요.. 완벽한 등산로였다는.. 끄응~ 다른 쪽에 셔틀 버스로 올라가는 복곡 주.. 2008. 10. 8.
강화도 - 초록별 펜션 깅화도에서 묵었던 펜션입니다. 강화도에는 워낙 이쁘고 멋진 펜션들이 많은 듯 한데, 이곳 "초록별 펜션"도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자그마한 수영장까지 갖춘 곳입니다. 펜션 바로 앞쪽에 새로운 펜션이 하나 신축중이어서 객실에서 바다가 보이는 것에는 약간 제약이 있지만, 수영장 옆 야외 식탁쪽으로 나가면 바다가 잘 보입니다. 펜션 들어가는 골목 입구입니다. 동막 해수욕장에서 조금(차로 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고, 푯말도 나름 잘되어있어 찾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업데이트된 최신 네비에서는 '초록별 펜션'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뜹니다. 펜션 들어가는 입구!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웃한 펜션중에서는 가장 이쁘게 꾸민 펜션인 것 같네요. 야외 식탁에서는 밤에 바베큐를 해드시는 .. 2008. 9. 16.
강화도 갑곶 순교 성지 이번 추석 연휴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강화도에 다녀왔습니다. 전 아주 오래전 친구 누나 결혼식때 갔던 이후 처음으로 강화도에 발을 디디었습니다. 물론, 그 오래전 기억은 지금 전혀 없습니다. 추석 연휴 첫날 오전에 차가 밀리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강화도를 향해~ 하지만, 강화도까지 가는 길은 순탄했습니다. 평소 주말에는 많이 밀린다고 들었는데, 추석 연휴여서 그런지 2시간 약간 안되어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화도가 그렇게 큰 섬인지도 이번에 첨 알았습니다. 흐~ 우리나라 섬 중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4번째로 크다고 하네요. 첫번째로 강화도에서 유명하다던 갯벌장어를 맛보러 가던 길에 푯말을 보고 들린 곳 "갑곶 순교 성지"입니다. 강화도에도 순교 성지가 있는 줄 몰랐는데, 20.. 2008. 9.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