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먹거리를 찾아라는 주제가 어울리는 여행이었습니다. ㅋㅋ
춘천에 가서 유명하다는 막국수집과 닭갈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막국수 집으로 나름 유명한 곳은
샘밭 막국수, 유포리 막국수, 실비 막국수.. 이 정도 있더군요.
샘밭 막국수와 유포리 막국수는 소양강댐 가는 길쪽으로, 춘천 시내 외곽쪽이며,
실비 막국수는 춘천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중 샘밭 막국수를 고른 이유는, 서울 서초동과 올림픽공원에 분점도 있기에... ㅎㅎ
닭갈비집은 저같은 외지인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춘천 명동거리의 닭갈비 골목 이외에도
훨씬 더 맛있고 저렴한 좋은 곳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유명세를 탄 골목에서 한번 먹어보자는 일념으로 ㅋㅋ
춘천 닭갈비 골목에서 가장 먼저 위치한 명동일번지를 골랐습니다.
건너편에 위치한 명물닭갈비도 사람들이 줄을 제법 서 있더군요. ^^
주말 오후, 춘천으로 가는 길을 쉽지 않았습니다.
휴가철과 맞물려 오전 11시경 서울을 떠나서 거의 3시간여만에 춘천에 도착하였네요.
경춘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이 서종에서 설악까지인 모양입니다.
돌아올때도 그 구간이 밀리더군요. 음냐~
그 구간에는 안막히는 국도를 잘 알아놓는 것도 방법인 듯~ ㅎㅎ
암튼, 차량 정체 덕분에 점심 피크 시간인 오후 1시를 지나 오후 2시에 도착!
하지만, 목표로 했던 샘밭 막국수집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피크 타임은 지난 탓인지, 주차장에 차들은 가득했으나,
줄을 서서 기다리지는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커다란 간판이 차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놓칠 수가 없습니다. ㅋㅋ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냥 '샘밭'이라고만 써있네요. ㅎㅎ

음식 사진은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야심한 밤에 보시길 꺼려하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ㅋㅋㅋ
춘천은 역시, 막국수와 닭갈비의 도시가 맞는가 봅니다. ㅎㅎ
사진을 보고 있으니 토요일에 배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ㅋ
춘천에 가서 유명하다는 막국수집과 닭갈비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막국수 집으로 나름 유명한 곳은
샘밭 막국수, 유포리 막국수, 실비 막국수.. 이 정도 있더군요.
샘밭 막국수와 유포리 막국수는 소양강댐 가는 길쪽으로, 춘천 시내 외곽쪽이며,
실비 막국수는 춘천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중 샘밭 막국수를 고른 이유는, 서울 서초동과 올림픽공원에 분점도 있기에... ㅎㅎ
닭갈비집은 저같은 외지인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춘천 명동거리의 닭갈비 골목 이외에도
훨씬 더 맛있고 저렴한 좋은 곳들이 많다고 하지만,
그래도 유명세를 탄 골목에서 한번 먹어보자는 일념으로 ㅋㅋ
춘천 닭갈비 골목에서 가장 먼저 위치한 명동일번지를 골랐습니다.
건너편에 위치한 명물닭갈비도 사람들이 줄을 제법 서 있더군요. ^^
주말 오후, 춘천으로 가는 길을 쉽지 않았습니다.
휴가철과 맞물려 오전 11시경 서울을 떠나서 거의 3시간여만에 춘천에 도착하였네요.
경춘 고속도로의 상습 정체구간이 서종에서 설악까지인 모양입니다.
돌아올때도 그 구간이 밀리더군요. 음냐~
그 구간에는 안막히는 국도를 잘 알아놓는 것도 방법인 듯~ ㅎㅎ
암튼, 차량 정체 덕분에 점심 피크 시간인 오후 1시를 지나 오후 2시에 도착!
하지만, 목표로 했던 샘밭 막국수집은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피크 타임은 지난 탓인지, 주차장에 차들은 가득했으나,
줄을 서서 기다리지는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커다란 간판이 차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놓칠 수가 없습니다. ㅋㅋ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냥 '샘밭'이라고만 써있네요. ㅎㅎ
음식 사진은 아래 더보기에 넣었습니다.
야심한 밤에 보시길 꺼려하는 분들이 계실까봐서... ㅋㅋㅋ
춘천은 역시, 막국수와 닭갈비의 도시가 맞는가 봅니다. ㅎㅎ
사진을 보고 있으니 토요일에 배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ㅋ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 샘밭막국수
'사진들 > 카페,먹을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예성가든 (간장게장) (11) | 2011.09.08 |
---|---|
(역삼동) 지아니스 나폴리 (피자/파스타) (10) | 2011.08.21 |
춘천 막국수, 닭갈비 (샘밭막국수, 명동일번지) (16) | 2011.08.09 |
빙수를 이틀 연속... (팥빙수 + 딸기빙수) (6) | 2011.07.31 |
죽전 "닐리" (파스타와 피자) (10) | 2011.07.18 |
강남역 "참치사랑" (12) | 2011.07.0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예전에 닭갈비 먹고 싶어서 춘천까지 간 기억이 나는군요 ㅎㅎ
지금도 여전히 생각나요 ㅋ
네, 서울에서 그렇게 먼 거리는 아니라서,
가끔씩 가서 먹어도 될 듯 해요. ^^
지난해에 춘천가서 먹었던 막국수와 닭갈비가 생각나네요.
잘 봤습니다 ^^
ㅎㅎ 막국수와 닭갈비.. 가끔 먹어서 맛있는건가요?
항상 먹는 춘천 사람들도 맛있다고 생각하겠죠? ㅋㅋ
이거 참 이번 주말은 춘천으로 달려야 되나요?ㅎㅎ
막국수와 닭갈비가 땡기는 저녁시간이네요.
ㅋㅋ 보기다님이야 머~
워낙 이곳 저곳을 잘 다니시는 분이라~ ^^
와우 ㅎㅎ 막국수도 먹고싶고, 닭갈비도 나름 군침돌게 하는군요...
중요한건 "이 밤에" 말이죠 ㄷㄷ
ㅋㅋ 원래 식욕은 밤중에 더 땡기는 것 같아요.
후라이팬에 볶아 먹는 닭갈비 말고 양념에 잰 넓다란 닭을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도 있는데 저는 그게 더 맛있더라구요...아이구~ 먹고 싶네요^^
큰넘 학원 다녀 오면 비빔국수나 말아 먹어야 겠습니다.
네, 구워먹는 닭갈비도 유명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은 양념 닭갈비를 먹었어요! ㅋㅋ
아궁, 말하시니깐 구운 닭갈비도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메뉴판을 보며 의외로 순두부와 산사춘이 저렴하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어요 ㅎㅎ
ㅋㅋ 그렇네요. 산사춘이 오천원밖에 안하다니..
상당히 저렴하네요. ㅎㅎㅎ
저도 지난주에 춘천에 다녀왔어요.
그런데 애니메이션 박물관만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시간여유를 갖고, 막국수와 닭갈비도 먹어보고 싶어요. ^^
아.. 그러시군요.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전 못가봤네요. ㅋㅋ
단지 먹을 것에만 눈이 어두웠기 때문에~ ㅎ
아. 역시 야밤에 이런걸 보면 안되는데. ㅎㅎ
특히 전이 맛있어 보이네요. ㅠ
몇 달 전에 춘천에 다녀온 동생 말에 의하면 숯불에 구워 먹는 닭갈비도 맛있다는 얘기를 했었어요. ㅎㅎ
야밤에 보면 대략 난감이지. ㅋㅋ
맞아, 구워먹는 닭갈비도 맛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더라구~
춘천엔 먹으러 가끔 가야겠더라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