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일요일, 선유도 공원과 여의도를 갔을때 점심을 먹기 위해 맛집을 찾아 갔습니다.
여의도에서 유명한 맛집을 검색하면 1,2위를 다투는 음식점이 바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예성가든'이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남겨주셔서 좀 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가보았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에도 나오지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가격 할인이 된다는 것 때문에 덜 부담스러웠구요. ㅋㅋ
네비에 "예성가든"이라고 치면 바로 나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잠시 당황했던 것이 주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였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문이 닫혀 있고, 간판 오른쪽으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저 곳으로 가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서 헤매었습니다. 결국 전화로 물어보았더니만, 조금 더 앞쪽에 시티은행 간판쪽으로 들어오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쪽으로 들어가니 건물 뒷편에 주차공간이 좀 있었고, 건물을 완전히 한바퀴 돌면 예성가든 간판 오른쪽에 보이던 주차장으로 나오더군요. (ㅋㅋ 저희 말고도 다른 분들도 좀 헤매는 분들이 계시는 듯, 식당에서 전화로 주차를 물어보는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예성가든 간판이 보이는 1층입니다.
저 앞쪽에 파란색 시티은행 간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제가 입맛이 섬세한 미식가도, 간장게장을 많이 먹어본 매니아도 아니지만,
제 입맛에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ㅋㅋ 요즘 몸매 관리(뱃살 ㅋ)를 한다고 밥을 많이 먹지 않아,
저 맛있는 간장을 조금 남긴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냥 더 먹을껄... -.-)
간장게장이 웬만하면 다 맛있긴 하지만요. ㅎㅎ
가끔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이런 음식을 먹어줘야 하나 봅니다.
p.s. 가을은 천고마비의 게절이라 이런 맛난 음식을 안먹어도 밥맛이 있다구요? ㅋㅋ
여의도에서 유명한 맛집을 검색하면 1,2위를 다투는 음식점이 바로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예성가든'이었습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남겨주셔서 좀 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가보았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에도 나오지만,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가격 할인이 된다는 것 때문에 덜 부담스러웠구요. ㅋㅋ
네비에 "예성가든"이라고 치면 바로 나옵니다. 그런데 도착해서 잠시 당황했던 것이 주차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였습니다. 지하주차장은 문이 닫혀 있고, 간판 오른쪽으로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는데, 저 곳으로 가려면 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서 헤매었습니다. 결국 전화로 물어보았더니만, 조금 더 앞쪽에 시티은행 간판쪽으로 들어오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쪽으로 들어가니 건물 뒷편에 주차공간이 좀 있었고, 건물을 완전히 한바퀴 돌면 예성가든 간판 오른쪽에 보이던 주차장으로 나오더군요. (ㅋㅋ 저희 말고도 다른 분들도 좀 헤매는 분들이 계시는 듯, 식당에서 전화로 주차를 물어보는 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예성가든 간판이 보이는 1층입니다.
저 앞쪽에 파란색 시티은행 간판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주차 가능합니다.
아.. 이 사진이 더 잘보이는군요. ㅎㅎ
예성가든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간장게장에 대해 특허출원까지 되어있다고 플랭카드를 걸어놓았네요. ㅎㅎ
가든이라는 명칭이 붙어있어서 등심구이 등의 고기도 맛있는 모양입니다.
워낙 간장게장의 명성이 높아서 살짝 가려져서 그렇지만요. ㅋ
카운터에 아래 안내판이 있습니다.
토요일, 공휴일에는 최고 30%까지 할인이 된다네요.
간장 게장은 현금 20%, 카드 10% 할인입니다. ㅋ
1인분에 25천원입니다. 현금으로 낸다면 20천원~
그래도 좀 비싸긴 하지만, 평일에 오는 사람들보다는 5천원이나 싸게 먹을 수 있다는~ ㅋ
간장게장의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큼지막하고 먹음직스럽게 나옵니다.
간장게장을 많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많이 짜지도 않고 국물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ㅎ
물론, 타남매의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타돌군은 게살 부분을 몇번 입에 대더니 안먹고 간장도 조금 짜다고 하네요.
타순양은 첨에는 간장에 밥을 비며먹으니 맛있다고 하더니만,
옆에 나온 샐러드에 꽂힌 다음에 한번 더 시켜서 샐러드만 두그릇을 먹었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간장게장은 어른들이 잘 먹었지만요. ㅋㅋ
제가 입맛이 섬세한 미식가도, 간장게장을 많이 먹어본 매니아도 아니지만,
제 입맛에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ㅋㅋ 요즘 몸매 관리(뱃살 ㅋ)를 한다고 밥을 많이 먹지 않아,
저 맛있는 간장을 조금 남긴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냥 더 먹을껄... -.-)
간장게장이 웬만하면 다 맛있긴 하지만요. ㅎㅎ
가끔 입맛을 되살리기 위해 이런 음식을 먹어줘야 하나 봅니다.
p.s. 가을은 천고마비의 게절이라 이런 맛난 음식을 안먹어도 밥맛이 있다구요? ㅋㅋ
반응형
'사진들 > 카페,먹을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초) 고종의 아침 : 핸드 드립 커피 (예술의 전당 건너편) (13) | 2011.10.19 |
---|---|
(역삼) 지아니스 나폴리 (화덕피자, 파스타) (8) | 2011.10.18 |
[분당 정자동] 루나리치(Lunarich) 화덕피자, 파스타 (8) | 2011.09.23 |
[죽전] Anuk (아눅) 파스타, 피자 (14) | 2011.09.15 |
(역삼동) 지아니스 나폴리 (피자/파스타) (10) | 2011.08.21 |
춘천 막국수, 닭갈비 (샘밭막국수, 명동일번지) (16) | 2011.08.09 |
빙수를 이틀 연속... (팥빙수 + 딸기빙수) (6) | 2011.07.31 |
죽전 "닐리" (파스타와 피자) (10) | 2011.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