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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카페,먹을만한곳

[죽전] Anuk (아눅) 파스타, 피자

by 만물의영장타조 201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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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었던 지난 토요일, 정말 오랜만에 토요일 출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ㅋ
덕분에 토요일 점심을 타남매랑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나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두번 정도 와플을 먹으러 간 적이 있었지만, 피자를 먹고 싶다는 타돌군의 VOC를 들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 유행이 되고 있는 화덕 피자가 죽전 카페거리에도 있더군요.

지난번 가보았던 LG아트센터 옆의 "지아니스 나폴리"만큼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그때의 빵맛이 너무 좋아서~ ㅎㅎ),
괜찮은 평들이 블로그에 보여 "Anuk"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되어 보이지 않더군요.

죽전 이마트를 가는 길에 항상 볼 수 있었던 주차장 건물의 1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 이상하게 생긴 조형물이 주차장 건물입니다.

누가 여기에 주차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불법주차를 하기에),
암튼, 수없이 보아오던 바로 그 건물의 1층이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Anuk과 School Food가 나란히 위치해 있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School Food가 먼저 왼쪽에 위치해있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Anuk입니다.
야외 같이 만들어놓은 테라스를 함께 공유하는 듯 합니다.
타조네는 이쪽 입구를 지나 건물을 오른쪽으로 끼고 돌았습니다. ㅎㅎ


그러면, 아래와 같은 출입구가 나옵니다.
어찌보면, 이쪽이 메인 입구인셈?


왼쪽 거울에 카페에서 파는 메뉴가 가득 적혀 있습니다.
빙수가 눈에 화악~ 들어옵니다. ㅎㅎ
올 여름 빙수를 몇번 먹긴 했지만, 새로운 스타일의 빙수인 듯 하네요.
두유 빙수, 메론 빙수, 에스프레소 빙수... 와우~
빙수 메뉴가 끝나기 전에 한번 가서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런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카페 외부의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죽전 카페거리에서 새로운 곳 카페 "Anuk"을 발굴해보았습니다.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먹고 싶을땐, 타남매와 가끔 이곳을 찾아야겠습니다.

p.s. 그래도 언젠가 한번은 타남매를 데리고, "지아니스 나폴리"를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까탈스러운 타남매의 입맛에는 어떤지 궁금도 하고.. 먹고도 싶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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