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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포스팅했던 모감주 나무 기억하시는지요?
염주나무로도 불리운다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이쁜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꽃의 향내가 좋은지 벌도 상당히 많이 찾아든 나무였지요.
이 나무의 꽃이 진 다음, 그 자리에 꽈리모양의 열매가 생겼습니다.
염주나무로도 불리운다는 노란색과 붉은색의 조화가 이쁜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꽃의 향내가 좋은지 벌도 상당히 많이 찾아든 나무였지요.
이 나무의 꽃이 진 다음, 그 자리에 꽈리모양의 열매가 생겼습니다.
자! 보이시죠? ㅎㅎ
꽈리모양으로 된 모감주나무의 열매입니다.
아파트 단지내의 모든 모감주나무가 다 이런 모습으로 변해있습니다.
장마가 한차례 지나고 나니 변신해있더라는~
이 꽈리모양의 열매 안에는 씨가 들어있는데, 지금은 자그마한 초록색입니다만,
나중에 커지면 검은색으로 변하고 단단한 씨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씨를 가지고 스님들이 염주를 만드신다고 하지요.
여름이 지나면 변한다고 하니, 그때 또 변화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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