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어제(4/8) 저녁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Bruno Mars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어렵게 뒤쪽 표를 구해서 지인 한명이랑 구경갔습니다.

공연 시작 30분전 엄청난 사람들이 체육관 앞에 모여있더군요.

연예인들도 보러 오는지 그들을 위한 포토존도 밖에 설치되어 있구요.

(끝나고 나갈때 씨앤블루의 정용화, 이정신이 지나가자 여성팬들의 와~ 함성소리가 ㅎㅎ)

 

워낙 관람객이 많아서인지 공연시작 8시를 훨씬 넘긴 8시반까지 계속 들어왔습니다.

대략 8시반을 지나 드디어 공연 시작!

스탠딩석을 비롯하여 지정석이 완전 꽉찼으며, 야광봉으로 인해 멋진 광경이었습니다.

 

공연은 Bruno Mars의 두 앨범에서 고루 불러졌으며,

Bruno와 연주자들의 흥겨운 춤 사위도 자주 보였습니다.

공연 시간이 원래 짧을거라는 얘기는 있었는데, 앵콜까지 끝나고 나니 10시 10분 정도?

총 1시간 30분여로 다소 짧은 편이었습니다만, 완전 열광의 도가니였다는..

'Just the way you are'로 본 공연을 끝내고, 연주자 소개..

그리고, 몇번의 앵콜 외침 뒤에 'Locked out of heaven'을 시작으로 앵콜 3곡 정도..

 

제가 놀랐던 것은 관객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아이돌 그룹에 열광하는 것처럼 엄청났더라는..

그리고, 다들 떼창이 되는 것을 보고도 놀랐습니다.

많은 노래들을 떼창을 하는 걸 보고, 요즘 20-30대의 위력을 새삼 느꼈습니다. ㅎㅎ

 

이렇게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니,

공연하는 가수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공연을 자주 하는가봅니다.


공연 사진들 몇장을 편집하여 살짝 올려드립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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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09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푸른율 2014.04.09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한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다녀오셨군요.
    오오... 사진에서 열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져요. 정말 좋으셨겠어요.

    다시 타조님의 글을 보니 무척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

  3. BlogIcon 글리체 2014.04.10 1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연 소식은 알고 있었는데 젊은 뮤지션 공연도 즐기시는 군요 ㅋㅋㅋㅋㅋ
    떼창 하는 젊은이들 속에서 뻘쭘하지는 않으셨는지?

    전 미카 공연장에서 어찌나 뻘쭘하던지...ㅎㅎ

  4. BlogIcon 화이트퀸 2014.04.18 1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앗. 엄청나게 부럽습니다 ㅠㅠ
    재미로 보면 브루노 마스가 최고일 거 같은데 말이죠.
    그간 잘 지내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