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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여행,볼만한곳

늦가을의 양평 용문사

by 만물의영장타조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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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쉬는 날엔 비교적 가까운 양평 용문사를 다녀왔습니다. 근처 유명했던 쌈밥집과 용문사를 타겟으로 출발했네요. 쌈밥집은 몇년전에 갔었는데 용문사는 가본지 거의 10년된 모양입니다.

주차장에서 용문사까지 그리 멀지 않은 거리라 어린이집에서도 소풍을 오는것 같았습니다 ㅎ 한껏 흥이 오른 아이들도 봤네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는 잎이 다 떨어져 앙상한 나무 줄기만 보이고 있었네요. 그리고 예전에는 없었던 아주 높은 피뢰침탑 (은행나무 보호목적)이 서 있었습니다.

용문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 하고 보물이 두개 있습니다. 금동 관음보살좌상과 지정국사 탑과 비입니다. 보살좌상은 대웅전 오른쪽 관음전에, 지정국사 탑과 비는 거기서 오른쪽 계단을 올라 200여미터 가면 있다고 하네요. 탑과 비는 못보고 왔습니다ㅎ

내려가기전에 연꿀빵 사서 하나 먹고, 아래 관광단지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당초 가려고했던 쌈밥집까지 안가고 ㅎㅎ 관광단지네 식당도 맛이 제법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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