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도란도란

[각국 언론 기사들] 국제원자력기구(IAEA),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고 평가, 중국 등 주변 국가에서 반대, 일본 어민들도 반대 (영국 BBC, 더 가디언, 중동의 ..

by 만물의영장타조 2023. 7. 5.
반응형

어제 (2023년 7월 4일), 국제 원자력기구인 IAEA는 2년간의 평가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이 담긴 종합 보고서를 일본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물 방류 계획은 여러 가지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첫째, 이 방류 계획은 처리된 원자력 폐수가 태평양 바다에 방출될 것이라는 점에서 환경 우려를 촉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로 인해 해양 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또한 인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현합니다. 방사능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수십년 이상 걸리는데, 이걸 단순히 몇가지 수치만으로 안전하다고 성급하게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둘째, 이웃 국가들과의 외교적 긴장도 논란의 일부입니다. 중국과 한국과 같은 이웃 국가들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물이 그들의 연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정권이 바뀐후, 한국 정부의 입장은 180도로 선회되었습니다. 한쪽은 무조건 이상없으니 믿으라고 하고, 다른 한쪽은 무조건 이상있으니 반대한다고 외칩니다. 이들 정치인들은 과학적인 데이터도 없고, 과학적 토론도 없고, 그냥 무작정 찬성하거나 무작정 반대합니다. 세상에 이런 후진국의 정치가 우리나라에서 아직 일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대학교수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이 100%가 아닌데, 한쪽 교수님들은 과학적으로 문제가 없으니 걱정말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자기들이 아는건 일부일텐데 말입니다. 암튼, 한국이 갑자기 빠지고 중국만이 큰 목소리를 내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더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셋째, 일본 내에서도 농어업과 관련된 우려 때문에 논란이 있습니다. 일본의 어부들은 방류로 인해 그들이 잡은 물고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데 우려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지역은 이미 2011년의 원자력 재난 이후로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이러한 방류 계획은 지역 경제에 더 많은 압박을 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도 후쿠시마에서 나온 해산물은 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 오염수가 방류되면 더 먹지 않을 것은 자명합니다.

넷째, 일부 사람들은 일본 정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결정 과정에 대해 불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본 정부가 지역 사회와 이웃 국가들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이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이런 모든 결정 과정은 투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일하는 방식은 숨기는 것이 많고, 자기들에게 유리한 데이터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우려하는 과학자들이 요청하는 데이터는 절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불투명한 일처리 과정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IAEA도 이러한 일본의 태도를 지적하지 못하고, 일본에 동조하는 역할에 충실할 뿐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은 일본의 후쿠시마 물 방류 계획을 매우 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환경, 건강, 경제, 외교적 쟁점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해결하기가 절대 간단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비호를 받은 일본이 한국 정부의 무책임을 바탕으로 결국 일을 저지를 것입니다.

 

 

이상하리만큼, 조용한 미국 언론들은 오늘도 별다른 기사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국 BBC, 더 가디언, 중동의 알자지라, 로이터, CNBC, 블룸버그 등의 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 BBC News ]
https://www.bbc.com/news/world-asia-66094479

 

Fukushima nuclear disaster: UN watchdog approves plan for water release

Japan's plan to drain radioactive water into the Pacific has been opposed by China and South Korea.

www.bbc.com

 

Fukushima nuclear disaster: UN watchdog approves plan for water release

UN 감시기구,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인정

일본, 후쿠시마 폐수 저장 공간 부족



유엔 소속의 감시기구가 일본의 쓰나미로 훼손된 후쿠시마 원전의 폐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계획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러한 방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후쿠시마 시설은 원자로를 냉각하는데 사용된 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이 계획에는 중국과 대한민국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도쿄는 방류 일정을 아직 발표하지 않았으며, 이 계획은 규제 기구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2011년에 발생한 규모 9.0의 지진이 촉발한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의 세 개의 원자로가 침수되었습니다. 이 사고는 체르노빌 이후로 가장 심각한 원전 사고로 간주됩니다.

1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원전 주변의 통제구역에서 대피했으며, 통제구역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한 원전의 해체가 시작되었으나, 이 과정은 수십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IAEA 총재인 라파엘 그로시는 화요일에 2년간의 안전 검토 결과를 발표하며, 이것이 공정하고 과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물이 방류된 후에도 일본과의 협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5월에는 이 기구가 후쿠시마 운영사인 도쿄전력(Tepco)이 처리된 물에 포함된 방사능량을 "정확하게 측정"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Tepco로부터 최종 승인은 이번 주 안에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원전은 매일 100 큐빅미터의 폐수를 생산하며, 현장의 탱크는 130만 큐빅미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에서는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이 여과되었지만, 방사성 수소와 탄소 형태인 트리튬과 카본 14는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도쿄는 처리된 물이 바닷물과 섞여 태평양에 방류될 때, 트리튬과 카본 14 농도가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들은 정기적으로 후쿠시마의 처리된 물보다 높은 트리튬 농도를 가진 폐수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IAEA의 판단이 일본 내 대중과 이웃 국가들의 우려를 덜어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중국은 이미 일본의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며 IAEA에게 이를 지원하지 말 것을 경고했습니다.

한편, 대한민국 사람들은 물이 방류되기 전에 식품 안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바다 소금을 대량으로 쟁여두고 있습니다.

현지 어민 커뮤니티도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그들의 평판에 더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어민들, 핵수방출 계획 걱정)

[ Reuters ]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japan-get-crucial-un-verdict-fukushima-water-release-2023-07-04/

 

Fukushima: Japan gets UN nuclear watchdog approval for water release

Japan won approval from the U.N.'s nuclear watchdog on Tuesday for its plan to release treated radioactive water from the tsunami-wrecked Fukushima plant into the ocean, despite fierce resistance from Beijing and some local residents.

www.reuters.com

By Sakura Murakami
July 4, 202312:41 PM GMT+9

 


Fukushima: Japan gets UN nuclear watchdog approval for water release

후쿠시마: 일본, UN 원자력 감시기구로부터 오염수 방류 승인 획득

 

2023년 2월 28일, 일본 후쿠시마현에 있는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에서 약 7km 떨어진 나미에의 해변에서 보이는 환기구와 크레인들. REUTERS/Kim Kyung-Hoon/기사 사진

 

도쿄, 7월 4일 (로이터) - 일본은 유엔의 원자력 감시기구로부터 쓰나미로 훼손된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 물을 바다에 방류하는 계획에 대한 승인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베이징과 일부 현지 주민들은 강한 반발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2년간의 검토 끝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일본의 계획이 전세계적인 안전 기준과 일치하며, 이로 인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방사능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라고 IAEA 총재인 라파엘 그로시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최종 보고서를 담은 두꺼운 파란 폴더를 건네면서 말했습니다.

그로시는 일본 국제 기자 클럽에서 기자들과 만나 약간의 시위대에게 반겨지며, 불안감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IAEA 직원들을 후쿠시마 원전에 파견해 방류 상황을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이전에 없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라며, 일본이 방류를 최종 결정할 것이며, 이 과정은 30년에서 40년 동안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진과 쓰나미로 손상된 후쿠시마 원전의 연료봉을 냉각하는 데 사용된 물을 처리했다며, 이 과정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물은 500개의 올림픽 규모 수영장을 채울 만큼의 양입니다.

일본은 도쿄전력(Tepco)이 2021년에 발표한 계획에 대해 국가 원자력 규제 기관의 공식 승인을 기다리는 동안 물 방류를 시작할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어업 조합들은 오랫동안 이 계획에 반대해 왔으며, 2011년 사고 이후 여러 국가들이 일본의 일부 식품 제품을 금지한 이후로 평판을 회복하는 데 노력을 허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전 주변 지역에서는 이 제안이 처음 제시된 이후로 25만 명 이상의 서명이 모아진 청원서가 있습니다.

일부 이웃 나라들도 해양 환경과 공공의 건강에 대한 위협에 대해 여러 해 동안 불만을 제기해 왔으며, 베이징이 가장 큰 비판자로 부상했습니다.

"일본은 과학적 증거와 높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진실성 있게 일본 국민과 국제 사회에 설명을 계속 제공할 것입니다."라며 기시다 총리가 그로시와 만났을 때 말했습니다.

베이징은 일본 대사관을 통해 IAEA 보고서가 물 방류에 대한 "통행증"이 될 수 없다며 계획의 중단을 촉구했 습니다.

 


< 처리된 물 >

일본은 물에서 대부분의 방사성 원소를 제거했다고 주장하며, 트리튬이라는 수소 동위원소는 물에서 분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리된 물은 트리튬을 국제적으로 인정된 수준 이하로 희석한 후 태평양에 방류될 것입니다.

지난 달 중국에서 외신 기자들에게 제공된 발표에서, 일본 관계자들은 처리된 물의 트리튬 수준이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원전에서 정기적으로 방류되는 폐수보다 낮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베이징에게 도쿄의 입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기 위해 여러 차례 노력했지만, 그들의 제안이 무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화요일에 일본의 트리튬 수준 비교가 "개념을 혼동하고 여론을 현혹시키는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일본 측이 고집스럽게 자기 길을 간다면, 그로 인한 모든 결과를 짊어져야 한다."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으며, IAEA의 보고서를 "성급하게" 발표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로시는 수요일에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본 방문 후 그는 물 방류를 앞두고 해수와 다른 품목을 대량 구매하고 있는 한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그는 뉴질랜드와 쿡 제도를 방문하여 계획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더 가디안 ]
https://www.theguardian.com/world/2023/jul/04/fukushima-china-calls-for-suspension-of-japanese-plan-to-release-radioactive-water-into-sea

 

Fukushima plan to release water into ocean approved by UN watchdog

IAEA report says discharge would have ‘negligible radiological impact on people and the environment’

www.theguardian.com

 

 

Fukushima plan to release water into ocean approved by UN watchdog

유엔 원자력 감시기구, 후쿠시마 방류 계획 승인

IAEA 보고서: 방류로 인한 ‘사람과 환경에 대한 방사성 영향은 무시할 만하다’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에서 일하는 Tepco 직원. 일본은 130만 톤의 방사성 물을 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다. 사진: 中村靖治/AP

 


유엔의 원자력 감시기구는 일본이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전소에서 100만 톤 이상의 물을 바다에 방류하는 계획을 승인했는데, 이는 지역 어민 공동체와 인접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무총장인 라파엘 그로시는 화요일에 이 기구의 최신 안전 검토가 "국제사회에 처리된 물 방류의 과학을 명확히 하며, 제기된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 질문들에 답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물을 방류하는 것은 “사람과 환경에 대해 무시해도 좋은 방사성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한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그로시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최종 보고서가 담긴 파란색 폴더를 건네면서 말했다.

기시다는 일본이 “과학적 증거와 높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진실성 있게 일본 국민과 국제 사회에 설명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시는 후에 이 문서가 일본 정부와 발전소 운영자인 도쿄전력(Tepco)이 수립한 물 방류 계획에 대한 “추천이나 지지”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트위터에서 그는 IAEA가 “방류 단계 동안과 이후에 중립적이고 독립적이며 객관적인 안전 검토를 계속할 것” 이라며, 기구 전문가들이 “현장에 지속적으로 상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년간의 안전 검토 종료로 일본은 처리된 물 – 지하수, 지역으로 스며든 비, 그리고 손상된 핵 연료를 냉각하는 데 사용된 물의 혼합물 –을 태평양으로 펌핑하는 장기 작업을 시작하는 데 더욱 가까워졌다.

그 과정이 언제 시작될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이번 여름에 시작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약 130만 톤의 물이 Tepco의 알프스(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를 통해 여과되어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을 제거했으나, 물과 분리하기 어려운 수소의 동위원소인 트리튬은 제거되지 않았다.

“처리된” 물은 바닷물과 섞여 트리튬 농도가 국제적으로 인정된 수준 이하로 희석된 후, 해저 터널을 통해 해안선으로부터 1km 떨어진 곳으로 방출될 예정이다.

물은 2011년 3월 강력한 지진과 쓰나미로 원전이 피해를 입은 후 녹은 연료봉을 냉각하는 데 사용됐을 때 오염된다.

이 재난은 25년 전 체르노빌 이후로 가장 심각한 핵 사태인 삼중 용융을 일으켰다.

물을 방류하는 데는 IAEA의 검토와 일본의 원자력 규제 기관으로부터의 공식 승인을 기다리며 완료하는 데 30년에서 4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정부 관계자들이 지역 지원을 얻기 위한 노력은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21년에 발표됐을 때 이 계획을 “극도로 무책임하다”고 비난한 중국은 화요일에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며 방류 중단을 촉구했다.

일본에 있는 대사관을 통해 중국은 IAEA 보고서를 물 방류에 대한 “통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지난주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에 대해 “국제적이고 국내적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강제적으로 해양 방류 계획을 진행하는 것을 중단하고 엄격한 국제 감독을 받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지역 일본 어업 공동체들도 이 계획에 반대하며, 이로 인해 10년 이상의 산업 재건 노력이 파괴될 수 있고, 소비자들이 그들의 어획을 피하고 가격이 급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쿠시마 당국은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방사선 검사 제도를 도입했으나, 많은 소비자들은 여전히 지역에서 나온 물고기와 기타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다.

정부와 Tepco는 처리된 물이 큰 양의 바닷물로 희석된 후 점진적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무시할 만하다고 주장한다.

트리튬 (삼중수소)은 인간의 피부를 관통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해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섭취될 경우 – 예를 들어 해산물을 통해 –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2014년 Scientific American 기사가 전했다.

IAEA는 전 세계의 핵 발전소들이 트리튬과 기타 방사능 동위원소가 함유된 폐수를 처리하는데 비슷한 과정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수요일에 후쿠시마 다이이치를 방문한 후, 그로시는 방류가 시작된 후 오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바다 소금을 대량 구매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국으로 여행할 예정이다.

그로시는 또한 뉴질랜드와 쿡 제도를 방문하여 이 계획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미디어들이 전했다.

 

 

 

[ aljazeera, 알자지라 ]
https://www.aljazeera.com/news/2023/7/4/why-is-japans-fukushima-water-release-so-controversial

 

Why is Japan’s Fukushima water release so controversial?

The United Nations atomic watchdog is expected to give its approval to the plan, but controversy continues.

www.aljazeera.com

 

 


Why is Japan’s Fukushima water release so controversial?

왜 일본의 후쿠시마 물 방류가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가?

 

 

유엔의 원자력 감시기구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 물을 태평양으로 방류하는 일본의 계획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원전에서 물이 저장 탱크에 쌓여있다 [출처: Kim Kyung-Hoon/Reuters]

 

유엔의 핵 감시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훼손된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전에서 수백만 톤의 처리된 방사성 물을 태평양으로 방류하는 일본의 계획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AEA 사무총장인 Rafael Grossi는 화요일에 일본을 방문하여 4일 동안 이 계획의 안전성을 2년 동안 검토한 기구의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1년 핵 재난 이후 해당 시설에 쌓인 133만立방미터 이상의 물을 방류하는 이 제안은 일본의 이웃 국가들과 태평양 지역 국가들로부터 많은 반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 내 어업 단체와 시민 사회 단체들도 우려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일본 외무장관인 Yoshimasa Hayashi는 Grossi와 함께 진행한 브리핑에서 “우리는 과학적 증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처리된 물을 바다로 방류하는 계획의 안전성을 국제 사회에 계속해서 설명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Grossi는 수요일에 일본 총리 Fumio Kishida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할 예정이며, 일본을 떠난 후 한국, 뉴질랜드, 쿡 제도를 방문할 것입니다.

 


다음은 논란이 되고 있는 이 계획에 대한 몇 가지 질문과 답변입니다.

처리된 물은 어디서 오는가?

2011년 3월 쓰나미로 인해 전기와 냉각 시스템이 파괴된 후 방사성 물이 쌓이기 시작했다. 이는 체르노빌 폭발 이후로 가장 심각한 핵 재난이다.

대부분의 물은 3개의 손상된 반응기를 냉각하는 데 사용되며, ALPS(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라는 방대한 펌핑 및 여과 시스템을 통해 매일 수톤의 새로 오염된 물을 추출하여 대부분의 방사성 물질을 여과한다.

 

처리된 물은 수십 년이 걸리는 과정으로 파이프를 통해 태평양으로 이동될 것입니다 [파일: 김경훈/로이터]



나머지 물은 오염된 현장에 내린 비와 지하수로부터 나온다.

처리된 물은 TEPCO가 건설한 1,000개 이상의 탱크에 저장되며, 이제 130만 톤 이상이며 - 500개의 올림픽 규모 수영장을 채울 정도 - 최대 용량에 가까워졌다.

이 물을 제거해야 파괴된 원전을 해체할 수 있다.

 

방사성 동위원소에 대한 우려는 무엇인가?

이 계획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은 트리튬 (삼중수소), 수소의 방사성 동위원소가 있다는 사실에 우려하고 있다.

이 물질은 방사성 동위원소를 제거하고 처리된 액체가 국제 안전 기준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ALPS 공정을 거친 후에도 물에 남아 있다.

트리튬 (삼중수소)은 인간의 피부를 관통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해하다고 간주된다. IAEA는 트리튬이 흡입되거나 섭취될 경우 방사능 위험이 될 수 있지만, 매우 큰 양일 때만 사람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말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방사능의 장기적이고 저선량 노출의 영향이 알려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다른 일부는 이 계획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면서도 방류에 대한 샘플링 및 모니터링의 투명성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은 처리된 물이 트리튬의 국제적으로 승인된 수준 이하로 희석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IAEA의 중간 평가는 모두 긍정적이었으며, 최종 보고서에서는 방류에 관련된 물 샘플링, 테스트 및 모니터링 계획이 국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고 말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부 공동체들은 물을 방류함으로써 사람들이 다시 후쿠시마 해산물을 사려고 하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출처: Kim Kyung-Hoon/Reuters]

 


어떤 이유로 일부 사람들이 이 계획에 반대하는가?

한국, 태평양 국가들, 중국은 모두 이 계획을 비판했고, 베이징은 가장 목소리가 큰 반대자 중 하나로 나타났다.

베이징은 화요일에 IAEA의 보고서가 물 방류를 위한 “통행증”이 될 수 없다며 이 계획의 중단을 다시 촉구했다.

태평양 섬나라들, 미국, 프랑스, 영국의 핵무기 시험으로 여전히 투쟁하고 있는 국가들도 지역에서의 추가 오염을 두려워하며 핵 활동에 반대하고 있다.

한편, 일본의 어업 공동체들은 2011년 사태 이후로 다시 일어선 그들의 생계가 다시 파괴될까 두려워하고 있다.

2011년 재난 이후 일부 국가들, 한국을 포함하여, 방사능 문제로 인해 후쿠시마산 해산물과 농산물을 금지했다.

도쿄와 서울 간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사능에 대한 우려로 인해 금지 조치가 계속될 것이라고 정부는 말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에 일본 식품 수입에 대한 마지막 제한 조치를 해제했으며, 유럽 연합도 유사한 조치를 취했다.



물은 언제 어떻게 방류될 것인가?

이 계획이 2021년에 발표되었을 때, 방류가 약 2년 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일본의 규제기관은 지난 금요일에 장비에 대한 최종 안전 검사를 마쳤고 TEPCO는 약 1주일 내에 물을 방류하는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후 언제든지 방류 과정을 시작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방류는 원전 현장에서 약 1km(0.6마일) 떨어진 곳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태평양으로 바다류로 가는 데 사용될 파이프를 건설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방류 과정은 수년 동안 계속될 수 있으며, 이 기간 동안 IAEA는 물 샘플링, 테스트 및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 CNBC ]
https://www.cnbc.com/2023/07/04/japan-to-get-crucial-un-verdict-for-fukushima-water-release.html

 

Japan to get crucial UN verdict for Fukushima water release

Japan says the process is safe as it has treated the water used to cool the fuel rods of the Fukushima plant after damage by the earthquake and tsunami in 2011.

www.cnbc.com

PUBLISHED TUE, JUL 4 20233:43 AM EDT

 


Japan to get crucial UN verdict for Fukushima water release

후쿠시마 방류 계획에 대해 UN이 중요한 결론을 내린다.

도쿄전력(TEPCO)의 후쿠시마 대이치 원전 5, 6호기 해안 시설의 건설 현장, 후쿠시마현 오쿠마.

 

일본은 화요일에 UN 핵 감시 기구로부터 후쿠시마의 방치된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능 물을 바다에 방류하는 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는 보고서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베이징과 일부 지역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장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는 화요일에 일본을 방문하여 4일 동안 체류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총리 키시다 후미오(Fumio Kishida)와 만나 기구의 2년간 안전 검토 결과를 전달할 것이다.

일본은 방류를 시작할 날짜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며, 이는 IAEA의 검토와 도쿄전력에 대한 국가 핵 규제 기구의 공식 승인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핵 규제기관의 최종 결정은 이번 주 초기에 나올 수도 있다.

일부 일본 어업 조합은 2021년에 제안된 정부의 이 계획에 반대하며, 이는 2011년 재난 이후 몇몇 국가들이 일본의 일부 식품 제품을 금지한 후 그들의 명성을 회복하는 데 수고한 노력을 무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이웃나라들은 수년 동안 해양 환경과 공중보건에 대한 위협에 대해 불평해 왔으며, 베이징이 이 계획의 가장 큰 비평가로 부상했다.

“우리는 과학적 증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처리된 물을 바다에 안전하게 방류하는 계획을 계속 설명할 것입니다.”라고 일본의 외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Yoshimasa Hayashi)가 그로시와 함께 한 기자 브리핑에서 말했다.

화요일에 베이징은 일본 대사관을 통해 IAEA의 보고서가 물 방류에 대한 “통과”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계획의 중단을 촉구했다.

일본은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손상된 후쿠시마 원전의 연료봉을 냉각하는데 사용된 물을 처리했다고 주장하여 이 과정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물은 500개의 올림픽 규모 수영장을 채울 정도로 많다.


https://www.cnbc.com/video/2021/04/22/japans-plan-to-release-radioactive-water-from-fukushima-nuclear-plant-sparks-outrage.html

 

Japan's plan to release radioactive water from Fukushima nuclear plant sparks outrage

Japan's plan to release radioactive water from Fukushima nuclear plant sparked outrage from neighboring countries, including South Korea and China.

www.cnbc.com

 

 

이 물은 대부분의 방사능 원소를 제거하기 위해 여과되었으나, 물에서 분리하기 어려운 수소의 동위원소인 트리튬(삼중수소)은 제외된다. 처리된 물은 트리튬 농도를 국제 기준 이하로 희석시킨 후 태평양에 방류될 것이다.

지난달 중국에서 외신 기자들에게 제공된 발표에서 일본 관리들은 처리된 물의 트리튬 농도가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원전들이 정기적으로 방류하는 폐수보다 낮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도쿄의 입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베이징에 설명하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으나 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화요일에 중국은 일본이 처리된 물과 폐수의 트리튬 농도를 비교하는 것이 "개념을 혼동시키고 여론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로시는 수요일에 후쿠시마 원전을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여행을 마친 후, 그는 바다에 물을 방류하기 전에 해수와 기타 품목을 대량 구입하고 있는 한국으로 갈 예정이다.

그는 또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계획에 대한 우려를 덜어내기 위해 뉴질랜드와 쿡 제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Bloomberg ]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3-07-02/japan-is-set-to-pour-fukushima-wastewater-into-pacific?utm_source=website&utm_medium=share&utm_campaign=copy

 

2023년 7월 3일 오전 7:00 GMT+9Updated on2023년 7월 3일 오후 5:08 GMT+9

ByShoko Oda and Isabel Reynolds

 


Japan Set to Pour Fukushima Waste Into Pacific, Irking China
일본, 후쿠시마 폐수를 태평양에 방류할 준비, 중국 불만 증폭

IAEA, 폐수 방류 제안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
"태평양은 일본의 개인 하수구가 아니다." - 중국 외교부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 재난 현장에서 처리된 100만立방미터 이상의 물을 태평양에 방류하는 논란이 많은 계획을 승인받을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중국을 포함한 이웃 국가들과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는 화요일부터 일본을 방문하여 이 과정의 안전성에 대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외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Yoshimasa Hayashi)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 핵 규제 기관도 중요한 평가를 내놓을 예정이다.

후쿠시마 대이치 원전에서 오염된 물을 저장하는 탱크. 사진 촬영일: 1월. 사진작가: Philip Fong/AFP/Getty Images

 


두 연구 모두 도쿄전력(TEPCO)이 500개의 올림픽 규모 수영장에 해당하는 용량의 물을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하는데 초석을 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2011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체르노빌 이후 최악의 원자력 재난 후 후쿠시마 현장을 완전히 해체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이다.

일본은 물을 방류하는 것이 안전하며 표준 산업 관행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후쿠시마의 1000개 정도의 저장 탱크가 2024년 초에 용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IAEA에 따르면, 핵 발전소가 있는 다른 나라들도 이미 비슷한 희석된 폐수를 안전하게 해안에서 방류하고 있다.

 


원자력 산업의 일반적인 관행
일본은 전세계의 원자력 발전소가 트리튬이 함유된 물을 방류한다는 데이터를 들고 있다.

■ 트리튬 물의 수조 베크렐이 매년 방류됨

자료: 일본 환경성 및 경제, 무역 및 산업성
참고: 베크렐은 방사능의 측정 단위입니다. 후쿠시마 대이치는 계획의 일환으로 방류될 예상량을 보여줍니다.

 


이는 또한 일본이 원자력에 대한 글로벌 재평가에 동참함에 따라 나타났다. 여러 나라들이 정체된 반응기를 재가동하고, 새로운 발전소를 추가하며, 새로운 기술에 투자함으로써 에너지 자급 자족을 증대하려고 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 에너지 원처에 대한 국내 지원을 늘리려고 하며, 후쿠시마 현장을 철거하는 일본의 노력은 신뢰를 불러일으키는 데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일본의 외교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 방류 계획은 일부 글로벌 관계를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바다는 일본의 사적 하수구가 아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 웬빈(Wang Wenbin)은 지난달, 제안된 방류가 이웃 국가들과 태평양 섬나라들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핵 오염 위험을 세계에 뿌리는 것은 윤리적이지도 법적이지도 않다."라고 왕은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6월 24일 서울에서의 시위. 사진작가: Anthony Wallace/AFP/Getty Images

 

중국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가 불확정한 안전 주장과 연관된 바이럴 캠페인의 표적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폐수 방류로 인해 미래의 공급이 오염될 수 있을까봐 소비자들이 바다 소금을 대량으로 쟁여놓고 있다.

서울 중앙 정부는 공개적으로 일본의 계획에 반대하지 않았지만, 5월에 요미우리 신문(Yomiuri)과 한국의 한국일보(Hankook Ilbo)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84%가 방류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 나라의 야당 민주당은 토요일에 시위를 주도했고, 약 10만 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태평양 제도 포럼(Pacific Islands Forum), 피지, 파푸아 뉴기니, 호주를 포함한 18개 국가들로 구성된 단체는 일본에 대안을 고려하도록 촉구하며, 위험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지역 사람들의 두려움과 불확실성은 현실이며, 방류가 얼마나 안전하게 처리되더라도, 위험이 얼마나 적더라도,"라고 도쿄의 명성 보안 컨설턴트이자 일본의 공공 외교에 관한 책의 저자인 낸시 스노우(Nancy Snow)가 말했다. "그들의 우려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할 수 없다."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일본은 국내 정지된 원자로를 더 많이 재가동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자료: 일본 원자력 산업 포럼
참고: 지도에는 계획 중이거나 건설 중이거나 유지 보수 중인 반응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1년 재난 이전에 폐쇄될 예정이었던 Tokai 반응기와 Hamaoka의 1, 2 기기는 제외됩니다.

 

야마구치 나츠오, 일본 코메이토당(연정 정부의 소속 정당) 대표는 일본이 이 나라의 해변을 이용하는 주민들 때문에 여름 동안 폐수를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닛케이 보도했다. 내각 대변인 마츠노 히로카즈는 월요일에 일본이 여름 동안 물을 방류하기 시작하는 계획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NHK 보도했다.

IAEA는 일본이 후쿠시마 대이치 원전에서 처리된 폐수를 해상으로 방류하는 계획을 준비할 때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일본은 후쿠시마 원자력 재난 현장에서 처리된 물을 태평양에 방류할 계획을 승인받을 것으로 보이는 상태입니다. 이 계획은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이웃 국가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 방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여러 국가와 단체는 이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 과정의 안전성에 대해 결정을 내릴 예정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