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미디어아트 "순간" 전시 첫날 방문 후기 - 더서울 라이티움 제1전시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5번 출구)

오늘 7월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한달동안 아이유의 미디어 아트 "순간" 전시회가 열립니다. 장소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4번, 5번출구에서 가까운 갤러리아 포레 건물의 더서울 라이티움 제1전시관 입니다. 지하 2층인셈이라 건물 안으로 들어간 다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개층을 내려가야 합니다.

  

전시회 첫날이라 그런지 길게 줄을 서서 입장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티켓 박스에서 멜론티켓 예매 현황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종이 티켓을 주고 옆에서 팔목에 종이팔찌를 채워줍니다.

입장 대기를 하는 곳에서 영상을 하나 틀어주고 있습니다.

여기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안에서는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동영상 촬영은 안된다고 스탭들이 알려주십니다.

실제 전시장 내부는 대충 보여드리겠습니다. 가서 보시는 분들도 있으니~

총 다섯개의 방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안에서도 실제 전시공간에 진입하기 이전 대기하는 곳인듯 합니다.

여기서부터 실제 전시관입니다.

아이유가 영상을 통해 마치 실제 노래부르는 듯한 느낌을 아주 조금 주며 두곡을 짧게 부릅니다.

이곳은 본인의 사진을 찍으면 아이유 갤러리 벽에 찍은 사진을 아이유 사진들과 함께 잠시 같이 전시해줍니다

여기가 사진 찍는 곳들입니다. 사진 찍은 다음 보내기를 하면 벽에 뜹니다.

아래 스티커 붙인 사진이 실제 관람객의 사진들입니다.

다음 전시공간에서는 아이유 앨범, 사진 등을 거꾸로 붙이고 천장에 거울을 통해 바로 보이게 합니다.

아이유 사진과 굿즈로 장식해놓은 책상입니다.

아이유의 예전 영상이나 색다른 녹음 버젼 등을 짧게 들려주는 곳입니다.

양쪽에 헤드폰이 하나씩 있어 영상에 따른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이렇게 영상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영상 아래 설명들입니다.

아이유 음반들은 모두 전시해놓았습니다.

태블릿에 글씨를 쓰면 벽에 띄워줍니다.

여기가 마지막 전시 공간으로 밖으로 나가면 굿즈샵입니다.

왼쪽 키오스크에서 구매와 결제를 한 다음 영수증을 들고 오른쪽에 줄서서 굿즈를 받는 시스템입니다. 키오스크에서 굿즈 구매시 미리 봉투를 같이 구매해야합니다. (봉투 700월) 나중에는 개선이 될지 모르겠지만 옆의 카운터에서 잔돈이 없어 현금으로 비닐봉투 구매가 안됩니다.

엄청나게 긴~ 영수증을 가진 분들도 가끔 보였습니다 ^^;

키오스크에서 물품을 고르실 수 있으면 판매하는 굿즈들은 이렇다고 합니다.

품목당 인당 최대 5개씩 구매 가능하네요.

포스터들만 좀 찍어보았습니다.

엽서도 몇장 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