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ese (Simplified) English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Spanish
음악/Pop

Tami Stronach - Fairy queen

by 만물의영장타조 2009. 2. 8.
반응형


85년에 깜찍한 목소리로 제법 인기를 얻었던 Tami Stronach의 노래를 소개해드립니다. 'Fairy queen'이라는 노래를 불렀죠. 기억하실런지... 아마도 노래 들으면 멜로디가 기억나실겁니다. ^^
 
72년생으로 이란의 테헤란 출생이라고 합니다. (오잉? 그럼 이란 사람인가? 잘 모르겠네요..) 84년도 영화 "Never Ending Story"에서 Childlike Empress(어린여왕)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그녀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 출연 경력이라고요.. ^^;;; 소문에 의하면 그녀의 부모가 배우가 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녀는 댄싱을 시작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합니다. 발레와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고...

영화 "Never Ending Story" 홈페이지에 가면, 그녀의 당시 사진과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이름도 어렵고 많은 활동도 하지 않았지만, 이 노래를 쉽고 친근한 목소리로 불러주어(그러고보니, 이 노래 불렀을때가 14살이었군요..) 노래만큼은 제법 알려져 있습니다. 포탈에서 제공하는 음원에서는 이 노래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아웅~ 다른 사람들이 쓰는 유튜브 링크 방법이라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 (유튜브에서 찾았습니다. ㅋ)


위의 앨범은 국내 음반사에서 옴니버스로 발매한 음반입니다. Tami Stronach의 노래가 두곡만 있지만, 유명한 노래가 'Fairy queen'이다보니, 앨범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ㅋ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4-5년전 모습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