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이번 동해안 1박2일 여행에서 묵은 설악 썬밸리 리조트입니다.
원래 골프장을 끼고 있는 곳이라 골프 치는 사람들이 애용하는 곳인가본데, 한겨울철이라 ㅋㅋ (그 와중에도 한팀이 골프를 치는 모습이 보이긴 했지만요. -.- 대단한 사람들!!) 앞쪽으로는 멀리 바다가 보였습니다. (마지막 사진) 바다 뷰를 가진 방에서는 방안에서도 일출이 보인다죠. 하지만, 일출을 제외한다면, 뒤쪽의 마운틴 뷰가 더 나은 듯 했습니다. (이건 억지 위로?? ㅋㅋ) 뒤쪽으로 멋진 골프장의 모습도 보이고, 멀리 울산바위를 비롯한 설악산의 위풍당당한 모습도 보입니다. 설악산은 물론 날씨가 좋아야 보입니다. 일요일 늦은 오후에 설악산 윗동네에 눈이 내리는지 구름이 잔뜩 끼더니만, 콘도에서 설악산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밤중에는 하늘에 별도 초롱초롱 잘 보일만큼 맑아졌지만요...

위의 두 사진은 청간정쪽에서 바라본 해변가와 설악산 모습입니다. 괜찮은 바다 풍경이 보이는 곳에는 옛 선조들이 정자를 제법 많이 지어놓은 모양입니다. 근처에 청간정 말고, 천학정이라는 곳도 있더군요. 매서운 겨울 바람만 아니면, 몇시간을 바라봐도 질리지 않을 풍경이었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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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슬리 2010.01.01 0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악산을 딱 한 번 가봤는데, 대학생 때 연합엠티로 가서 숙소에서 술만 마시고 돌아온 기억이 나요. 그래서 산 구경을 제대로 못해봤어요. 나중에 꼭 가보려구요. ㅎㅎ

  2. 나알면말해 2010.07.27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년 7월25일~27일 3일간 설악썬밸리리조트 숙박.

    내가 지금껏 가본 숙소중 제일 나뿜.

    숙소 부대 시설은 중하, 해수욕장이 리조트에서 차로 5~10분 거리이기 때문에 오전 오후로

    왔다 갔다하기 어려움.

    해수욕장에 썬밸리 회원전용 욕장이 있다. 말 그대로 회원 전용.
    (콘도 회원이 아닌 일반 이용자들은 그늘막도 이용 못하고, 주차비도 매번 5,000원 내야함)

    숙소(방) 헤어 드라이기도 없는 콘드는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