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결과적으론 맛집 여행이 되어버렸지만, 어쨋거나 이번 동해안 1박 2일 여행의 주목적은 일출 여행이었습니다만, 시간에 쫓기다보니 결국 일출은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아니, 저만 못보고 타남매와 부모님들은 콘도에서 편히 일출을 보았다죠. ^^;;;

아침 6시 20분에 일어나 유난을 떨면서 속초 물치항쪽으로 나갔지만, 해무 위로 떠오르는 해를 기다리지 못하고 콘도로 돌아오는 바람에, 어스름한 붉은 바다만 보고 왔습니다. -.- 집에 돌아와서 인터넷을 찾다보니, 실제 속초까지 가지 않더라도 청간정과 천학정에서도 멋진 일출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속초까지 가기전, 전날 가보았던 청간정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매서운 바람때문에 주차장과 가까운 곳에서 일출을 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쩌업~

다음엔 추운 겨울이 아닌, 날 좋은 봄/가을에 일출을 보러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p.s. 사실, 일출은 예전에 한두번 제대로 본 적이 있지만, 일몰은 그다지 멋진 석양을 본적이 없답니다. 일출을 다시 보기 이전에 일몰을 먼저 봐야겠네요. 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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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iller 2009.12.29 0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꼭 연말에만 일출을 봐야하는지?
    한 여름에 보면 안되는지?
    원래 해뜨기 전이 제일 춥다는데...
    이상은... 추운 거 넘 싫어하는 사람의 투덜거림이었고요..

    암튼.. 다른 식구들은 다 보셔서 다행이예요.
    목적 달성하신 셈.

  2. BlogIcon 난나  2009.12.30 13: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내일 일출을 보기 위한 여행 떠나는데 일출 꼭 보고 돌아와야겠습니다!
    그 전에 타조님 말씀대로 일몰을 챙겨봐야겠네요^^.

  3. 앤슬리 2010.01.01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어렸을 때 서해안 놀러 갔다가 일몰을 본 적 있는데. 정말 장관이였어요.
    근데 일출은 제대로 본 적이 없다는. ㅎㅎ
    하늘색이 너무 이뻐요.
    하늘색이 저렇게 다양한데.. 한가지 색으로 정의하는건 옳지 않은 것 같아요. 예전에 살색 논란이 있었던것 처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