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거의 열흘만에 심야라이딩을 했습니다. 지난주 내내 야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한번도 못탔고, 주말에도 이래 저래 타지를 못했네요. 너무 타지 않으면 게을러져서 또 오래 쉴까봐, 밤 10시에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장비를 챙겨가지고 나갔습니다.

그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잘 챙겨입으니 라이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열흘동안 쉬었더니 힘에 좀 부치는 느낌이어서(^^;) 멀리 가지 않고 분당 맴돌공원까지만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카메라와 삼각대 꺼내 이리 저리 몇장 찍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반달이 하늘 에 떠 있길래 5배줌 똑딱이로 찍은 다음 crop해 본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타조의 복장은 어땠을까요? ㅋㅋ
며칠전 구입한 약간 따스해보이는 버프를 머리에 꽁꽁 뒤집어쓰고, 달렸습니다.
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한 탓인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춥고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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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초코송이^^ 2010.11.17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심야라이딩 또 하셨군요.
    날씨가 많이 추웠을텐데 대단하십니다.
    반달사진 예쁜데요. 동화책 표지같아요~

  2. BlogIcon misszorro 2010.11.17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 오랜만의 라이딩이신데요?
    심야에 많이 춥지는 않으셨어요?
    전 야맹증이 있어서 바로 넘어질꺼 같은ㅎㅎ

  3. BlogIcon Claire。 2010.11.18 0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의 심야라이딩 소식이군요.
    요즘 밤에는 꽤 쌀쌀하던데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잘 막아야할 것 같아요 ^^

  4. BlogIcon 보기다 2010.11.18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랜만에 어제 심야라이딩 했더니 많이 추워졌더군요.
    무릎 시리고, 발가락 얼고~
    오랜만에 탔던 친구는 엉덩이 아프다고 징징거리고ㅋㅋ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