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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Others48

2012 사진공모전용, 가을 (모바일) 2012년 사진공모전용으로 올리는 '가을' 주제의 사진들입니다. 양떼 구름이 출몰하였던 날(9월 20일) 많은 분들이 하늘을 올려다보고 사진으로 찍었던 것 같습니다. ^^ 가을 하늘이 구름을 가지고 요술을 부리는 날이었지요. 맨 아래의 바다 사진은 10월초 동해바다(경포 해수욕장)에 구경갔을때 찍은 것입니다. 가을 바다의 시원하고 탁~ 트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2011. 11. 24.
2012 사진공모전용, 봄 (모바일) 올해도 어김없이 사진공모전이 공지되었네요. 달력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이번에도 응모합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올해(2011년) 4월에 찍었던 벚꽃입니다. 사용중인 '엑스페리아 아크'로 찍은 것이라 모바일 부문으로 응모합니다~~ 2011. 11. 24.
분당 탄천 자전거~ 나홀로! 2주전쯤 자전거로 달렸던 분당 탄천길 사진입니다. ㅋㅋ 지금보다 조금 따뜻했던 시기라 그런지 저때가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ㅎㅎ 당초 오랜만에 한강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 제약상~ (ㅋㅋ 핑계일지도..) 율동공원까지만 가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야심한 밤에만 몇번 갔었는데, 낮에 가려니 살짝 어색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가는 동안 단풍이 살짝 뜬 풍경도 좋고 했지만, 가던 길마다 멈춰 사진 찍기가 애매해서.. 괜찮은 풍경들을 많이 지나쳤네요. 이궁~~~ 드디어 율동공원을 얼마 남겨두지않은 곳까지 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노란 은행잎이 좋아서 찍었는데, 잘 안보이네요. ㅋㅋ 안타깝게도 율동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못타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산책하는 곳이라 금지해놓은 듯 합니다. 자전거를 끌고 한바퀴.. 2011. 11. 19.
엔진오일 교환 (합성유 카스트롤 씬텍 5W40) 엔진 오일을 갈았습니다. 2003년식 카니발이 이제 거의 19만km가 되었네요. 오래전부터 비싼 합성유 엔진오일을 써왔기 때문에, 아직 엔진 소리는 괜찮은 듯 합니다. (그 덕에 돈은 좀.. -.-) 합성유의 등급도 중급에서 고급으로 잠시 올라갔다가 다시 중급으로 내려왔습니다. ㅋ 20만이나 뛴 카니발2에 고급을 쓰기엔 너무 과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ㅎ 지난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카스트롤 씬텍 5W40입니다. 1만km를 달리고 나서 교환하였네요. 총 6통이 사용되었습니다. 차량이 오래되고 나니 점점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긴 합니다. 두달전쯤 고가의 부품을 3개나 교체하기도 했구요. 엔진 오일은 새것으로 교환했고, 미션오일과 브레이크 오일을 교환하기 위해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왕 비싼 돈 들여 관리했으.. 2011. 11. 9.
타남매랑 분당 탄천 자전거 타기 지난 일요일 사진입니다. ㅋㅋ 날씨가 아주 좋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타남매랑 분당 탄천에 자전거를 타러 갔다는~~~ 타돌군이야 자전거를 잘타지만, 타순양이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요. 올해 초에 탄천으로 갔다가 네발 자전거를 탄 타순양이 더 이상 못가겠다고 해서, 얼마 가지도 못하고 돌아왔고, 또 타순양 자전거 밀어주느라 애를 먹었었거든요. ㅋㅋ 그런데, 아이들은 금방 자라는 걸 증명하듯~ 지난 몇달간 두발 자전거로 동네를 열심히 다니더니만, 이번에 갔을때는 평균 속도가 오히려 타돌군보다 더 빨랐습니다. 타순양이 선두여서 치고 나가는데, 타돌군이 뒤에서 좀 빠르다고 계속 소리치더라구요~ ㅋㅋ 물론, 최고 속도로는 타돌군이 훨씬 빠르지만요~~ 아래는 자전거 사진은 아니고, 안경점 갈때 찍은 점프샷입니다... 2011. 11. 5.
쟁반 해물 짬짜면 얼마전 중국집에 자장면 먹으러 갔다가 본 음식 "쟁반 해물 짬짜면"입니다. 보통 짬짜면이라고 하면 짬뽕과 자장면이 반반씩 그룻에 나눠 담겨있는 것을 말하는데, 지금 소개해드리는 짬짜면은 기존의 관행을 깨고 짬뽕과 자장면을 그냥 한 그릇에 섞은 것입니다. 흐~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한 그릇에 담겨 나오더군요. 자장면은 밑에 깔아놓고 위에 짬뽕을 얹었다고 보면 됩니다. 단, 짬뽕 국물 대신에, 여기선 약간 볶음 짬뽕 스타일로 국물은 많이 배제한 상태더군요. 맛이요? 제가 직접 먹어본 음식이 아니라 뭐라 말할 순 없지만, 그날 들었던 바로는, 처음엔 먹을만하다, 괜찮네~ 로 시작했다가, 조금 있다가 근데, 너무 맵다. 와~~ 이랬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더 매콤하게 짬뽕을 만든 것 같습니다. ㅋㅋ 어쨋든,.. 2011. 7. 14.
베스킨~ 빙수~ 이번주는 태풍과 장마로 인해, 그리고 타돌군의 시험 공부때문에, 주말동안 그다지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ㅎㅎ 일요일에 근처 점심 먹으러 나갔다온게 전부입니다~ ㅎ 그래서, 묵혀두었던 사진 몇장 꺼내서 포스팅을~ ㅋㅋ 2주전 들렀던 베스킨 라빈스입니다. 이곳에서 올들어 첨으로 빙수를 먹었네요. 타돌군은 블라스터를, 타순양은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타돌군은 제 빙수도 뺏어 먹느라 블라스터를 다 먹지 못하더라구요, 너무 춥다면서~ ㅎ 여름엔 빙수 먹는 맛이 최고입니다~ 서울 시내에 몇몇 유명하다는 빙수집을 한번 가봐야 할텐데~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몰려오면 빙수집 순례를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2011. 6. 27.
엑스페리아 아크 차량용 충전기, 스킨 스마트폰이 확실히 기존 폰보다 배터리가 많이 닳는 듯 합니다. 앵그리 버드를 하거나, 사진 등을 보고 있으면 배터리 줄어드는 것이 느껴집니다. ㅋ 특히, 앵그리 버드~ 이걸 좀 하게 되면 배터리가 휘리릭~ 줄어듭니다. (전 원래 게임을 하지 않는데, 우연히 깔게된 이 게임은 중독성이 있더군요. ㅎㅎ) 암튼, 회사에서도 USB 충전케이블을 하나 비치해놓고 중간 중간 충전을 하는데, 집이나 회사가 아닌 다른 장소에 오래 가 있을 경우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차량용 충전 케이블을 하나 구매하려고 맘먹고 인터넷을 뒤지다가 발견한 충전기입니다. 3천원 정도의 충전기도 있었지만, 너무 저렴해서 찜찜하여 만원이 조금 넘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머~ 비싸다고 충전이 잘되거나 이런건 아니지만서두, 비싼 스마트폰 보호차.. 2011. 6. 2.
토요일 오후 타순양의 줄넘기~ 지난 토요일 오후, 3시 약간 넘어서 회사에서 돌아와 보았더니, 타순양이 마루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나름 살살 뛴다고 하는데도, 쿵쿵~거림이 불안하여, 타순양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줄넘기 50개를 해야 뭔 급수를 통과한다고 하더군요. 타순양, 열심히 팔을 돌리고 점프를 하는데, 뭔가 조급함이 느껴집니다. 최고로 많이 한 갯수가 39개, 타순양의 줄넘기를 분석한 결과, 줄넘기를 너무 빨리 합니다. 처음에는 줄 돌리기와 점프가 박자가 맞지만, 10개를 넘어가면서 힘이 드는지 점점 점프가 늦어집니다. 팔은 여전히 줄을 씽씽 돌리고 있는데 말이죠. ㅋㅋ 결국 20여개 전후에서 늦어진 점프로 발이 줄에 걸립니다. 조금 천천히 뛰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빠른 속도로 점프하는 타순양! 좀 더 연습하면 .. 2011. 4. 11.
오랜 이웃으로부터 받은 뒤늦은 생일 선물 (화장품) 생일이 지난지 한달이 넘었지만, 뒤늦게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8년 가까이 되는 오랜 블로그 이웃으로부터 받은 것이랍니다. 젊을때만 해도 얼굴에 뭔가 바르는게 싫어서 스킨이나 로션을 전혀 안하고 다녔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얼굴이 푸석해지는게 보이더군요. 얼마전부터 면도하고 나서 바르는 스킨을 하나 구입하여 바르고 있는데, 마침, 피부에 신경을 써야겠다~ 라고 생각한 차에, 스킨과 로션을 받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남자들이 또 이런 걸 혼자 사고 하는게 쉽지 않거든요. 고르기도 어렵고 해서 그냥 차일피일 미루기도 하구요. 암튼, 노화되어 가는 피부를 가꿔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요거~ 열심히 바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ㅅㄹ! 고마워~~ ^_____^ 201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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