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남양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23 남양주시 "광릉" (14)
  2. 2009.05.18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남양주) (6)
  3. 2009.05.18 홍유릉(= 홍릉 + 유릉)이 누구의 왕릉인지? (6)
드디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이겨 가뿐하게 진출하게 바랬지만, 어렵게 경기종료전까지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네요.
그래도 16강에 진출했으니 좋긴 하지만, 불안한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16강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우루과이와 맞붙을 것인데,
부담감을 떨치고 잘해줬으면 합니다! 화이팅~~~ ^^


포천시 "민들레 울"에서 멋과 맛이 함께 어우러진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릉"에 들렀습니다.
서울에서 가자면 '광릉'을 먼저 지나고, 그 다음 '광릉 수목원', 그런 다음 '민들레 울'이랍니다. ^^

왕릉이 있을때면 역사 공부도 할겸 들리는데, 이곳 '광릉'은 세조와 정희왕후의 묘라고 합니다.
지난번 들렀던 홍릉, 유릉 보다는 산책하고 들러보기엔 조금 작은 느낌이었네요. ㅎㅎ
암튼, 주차비 2천원과 입장료 (어른 천원, 어린이 5백원)를 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나무가 많이 우거진 기다란 숲길을 따라 올라가더군요.
저 숲길의 끝에서 양쪽으로 갈라져 왼쪽에는 세조의 묘, 오른쪽에는 왕비의 묘가 있었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정자가 있으나, 지금은 보수 공사중인지 막으로 덮여있더군요.

조선시대 왕릉에 온 김에, 조선시대 왕 이름 외우기를 타돌군이 하더군요.
요즘 외우고 있는 중이라고.. ㅋㅋㅋ
저도 가물 가물 헷갈리던데, 결국 외우긴 했습니다.
어제 집에 돌아왔더니 타순양도 저를 보자마자 왕 이름 순서 외웠다고 자랑하면서 말하더군요. ㅋㅋ
해봐!! 했더니, 중간에 시작하는 왕 이름을 까먹긴 했지만, 하나만 알려주니 줄줄이 다 말하네요.

멀리있는 왕릉 말고도 가까운 곳에 있는 왕릉도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


광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적힌 안내판! 세조가 어떻게 왕위에 올랐는지 등등...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2000sec | F/4.5 | ISO-400

공사중인 가운데 정자입니다.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600sec | F/6.3 | ISO-400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 광릉
도움말 Daum 지도

'사진들 > 여행,볼만한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세미원" (연꽃 구경)  (18) 2010.07.12
세계 악기 감성 체험전~  (20) 2010.07.07
남양주시 "광릉"  (14) 2010.06.23
클레이 사격 (경기도 종합 사격장)  (25) 2010.06.17
라스베가스 출장중 3일차  (24) 2010.06.16
라스베가스 출장중 2일차 (2)  (33) 2010.06.14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iller 2010.06.23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중계를 본 거예요?
    어휴.. 대단하신 분들.. 다음 날 활동하는데 자신있는 분들이신가 봄.

    이왕, 이겼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쨌든 16강 진출 확정이라니 애쓴 보람이 있겠습니다.
    항상 2% 부족한 박주영이 이번에는 한방 보여줬나 보네요.

  2. BlogIcon 보기다 2010.06.23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오늘 5시에 일어나서 봤습니다.
    보다가 가슴 졸여서 결국 아르헨vs그리스전으로 채널 변경^^;
    16강에서 더 재미있고 투지 넘치는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조선왕들 이름은 태정태세문단세까지만 안다는...;;
    나무 그늘이 시원한게 즐거우셨겠어요~^^

  3. BlogIcon 글리체 2010.06.23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 누빈 것 처럼 경기 끝나고 온몸이 경직되는 것 같았습니다 ㅋ
    박주영선수가 아르헨티나전 자책골 불명예 만회하는 그림같은 멋진 골 넣어 주어 마음의 짐을 덜었겠구나 싶어서 기분 좋네요^^

    타돌군,타순양 아빠 닮아서 키는 쑥쑥 클 것 같아요

  4. BlogIcon 잉커 2010.06.23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순양 핑크 한벌~ 공주님 같네요 ^^
    오랜만에 찾아뵙고 갑니다. 16강 진출!!

  5. BlogIcon rinda 2010.06.24 0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날 잠을 제대로 못 자서 가물가물한 눈을 부릅 뜨고 중계를 보려니
    처음엔 힘들었는데 나중엔 잠이 확 깨더군요 ㅎㅎ

    타돌군, 타순양의 얼굴이 참 즐거워보입니다. 갈수록 더 크는 것 같네요 ^^

  6. BlogIcon 미니핑크 2010.06.25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아이들도 나중에 많은 추억들도 생길것 같고
    공부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ㅎ

  7. BlogIcon 와이군 2010.07.01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타돌군, 타순양 머리가 너무 좋은데요.

지난 일요일(어제구나.. ㅎㅎ) 조선 26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된 홍릉, 27대 순종과 왕후들이 합장된 유릉을 둘러보고 난뒤, 다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쪽으로 향했습니다. 홍유릉에서 차로 3-4분 거리에 사릉(단종 비의 묘)이 있었는데, 바로 앞 안내문에 공개적 개방은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학술연구,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무실에 신청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빗방울도 약간씩 오고, 안내문도 붙어 있고, 사릉은 못들어가고 바로 박물관으로 고고~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은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문을 여는데, 홍유릉을 들렀다가 12시 40분쯤 도착하니, 벌써 주차장에 차량이 그득하더군요. 다행히 나가는 차량이 두대 정도 있어 무사히 주차!

박물관 입구입니다. 오른쪽 안보이는 곳이 주차장~
왼쪽 아래에 버스 보이시죠? 편도 2차선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서 지나가다보면 공룡이 보인다는...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000sec | F/5.6 | ISO-400


주차장 옆면에 위치한 동물 모형들입니다. 소리지르는 반달곰(?) 앞에서 타돌군도 같이 소리를 지르는~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320sec | F/7.1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진사야 2009.05.18 1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공룡 모형들이 많은데요? ㅎㅎ 어린 친구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겠어요.

  2. BlogIcon ENTClic@music 2009.05.19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저의 구역으로 오셨군요.
    그런데 전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3. 앤슬리 2009.05.2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작년이였던가;;) MBC에서 했던 공룡 관련 다큐에서 봤던 공룡들이 있네요. 역시 이름은 모르겠지만. ㅎㅎ
    아가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네요. 요새 애들은 게임 밖에 안하던데. 역시 멋진 아빠. ㅎㅎ

어제(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린듯~ 아침에도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당초 계획했던 한강 자전거 타기를 못하고, 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으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도착하고 보니,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 바로 옆 길가에서 타남매는 할머니랑 쑥을 뜯고 그러다가, 근처 가볼만한 곳을 네비로 서치! '홍유릉'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근처에는 차량으로 12분 거리인 '사릉'과 17분 거리인 '홍유릉'이 있더군요. 네비의 지도상으로 '홍유릉'이 공원처럼 되어 있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사릉'을 지나 '홍유릉'으로 가게 되어 있더군요. 돌아오면서 '사릉'에도 들러봐야지.. 라고 하면서 갔습니다. (결국 들어가지 못했지만.. 아래 설명있음)

여기서 잠시, 위에 언급한 왕릉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진행을~ ㅋㅋ

홍유릉 = 홍릉 + 유릉

홍릉 : 조선 26대 '고종'과 '명성황후 윤씨'가 합장된 묘지
         명성황후의 묘를 청량리 근처에 정하고 '홍릉'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가 좋지 않다는 말이 많아, 고종이 돌아가신 뒤,
         이곳 남양주에 묘를 정하였고, 명성황후의 '홍릉'이 이곳으로 옮겨져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되었다고 하는군요.

유릉 : 조선 27대 마지막 임금 '순종'과 황후 '순명효황후 민씨', 계후 '순정효황후 윤씨'가 합장된 묘지
         유릉에 왕비가 두명인 이유는 '순명효황후'는 황태자비가 되었지만,
         순종이 즉위하기전 돌아가셔서(1904년),
2년뒤(1906년) '순정효황후'가 황태자비가 되었고,
         이듬해 순종이 황제위에 올라 황후가 되었답니다.
'순정효황후'께서는 1966년에 창덕궁 낙선재
         에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사릉 : 단종의 비(妃) '정순왕후 송씨'의 묘라고 합니다. 비공개 원칙이라 못들어갔답니다.
         교육, 학술 등의 목적을 위해서만 사무실에 신청을 하면 입장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릴적 동구릉 등의 왕릉으로 소풍을 가는.. 그런 목적으로는 입장 불가라고 하더군요.


홍릉과 유릉은 한적한 시골이 아니라 약간 도심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쪽에는 커다란 웨딩홀이 있어서 처음엔 좀 의아했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니 그래도 멋진 숲속 공원이 나타나더군요. 주차비는 일반 승용차 2천원, 입장료는 성인 1천원, 학생 5백원, 65세 이상 경로 및 미취학 아동은 무료였습니다. ^^

왼쪽에는 홍릉이, 오른쪽에는 유릉이 위치해있고, 홍릉으로 먼저 갔다가 유릉으로 이동하는 길도 있어 한바퀴 돌아나올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나무도 많고, 왕릉이 아니라 황제들의 능인 황릉(고종이 대한제국이라 칭하고 황제에 올랐다 해서)이라 다른 곳과는 달리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 천천히 관람하면 1시간 정도 소요될 듯 하더군요.


아래는 홍릉과 유릉을 설명한 안내문을 찍은 것입니다. 역사 공부를 좀 더 자세히 하실 분은~ ㅋㅋ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400sec | F/5.0 | ISO-400


이렇게 소나무, 잣나무를 비롯하여 각종 나무와 식물이 있었습니다.
역사 공부도 할겸 산책도 할겸~ 좋은 듯~

Canon | Canon EOS 400D DIGITAL | 1/125sec | F/5.0 | ISO-400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미로속의루나 2009.05.18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릉에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되어있다는 사실, 처음 알았어요.
    제가 역사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말이죠. ㅠㅠ
    유릉에는 무려 세 분이나 함께 계시는군요.
    새롭게 알고 갑니다. ㅎㅎ

  2. 앤슬리 2009.05.21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돌군 키가 좀 컸나. ㅎㅎ
    고등학교 때 국사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기억하는 것도 없고. 기억 나는 것도 없고 그러네요. 책 좀 읽어야겠어요.

  3. BlogIcon 4chawon world 2009.06.04 19: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감사합니다.
    많은 사실 알고 갑니다.
    고종과 순종이 묻힌것은
    알았는데 부인은 처음 아는군요.
    게다가 유릉에는 1명이 더...
    혹시 '순정효황후'가 누군지도
    알려주실수없나요???
    궁금해서.....
    제가 역사는 커녕 사회가 꽝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