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남양주3 남양주시 "광릉" 드디어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시원스럽게 이겨 가뿐하게 진출하게 바랬지만, 어렵게 경기종료전까지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네요. 그래도 16강에 진출했으니 좋긴 하지만, 불안한 모습은 여전했습니다. 16강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우루과이와 맞붙을 것인데, 부담감을 떨치고 잘해줬으면 합니다! 화이팅~~~ ^^ 포천시 "민들레 울"에서 멋과 맛이 함께 어우러진 점심을 먹고 돌아오면서, 남양주시에 위치한 "광릉"에 들렀습니다. 서울에서 가자면 '광릉'을 먼저 지나고, 그 다음 '광릉 수목원', 그런 다음 '민들레 울'이랍니다. ^^ 왕릉이 있을때면 역사 공부도 할겸 들리는데, 이곳 '광릉'은 세조와 정희왕후의 묘라고 합니다. 지난번 들렀던 홍릉, 유릉 보다는 산책하고 들러보기엔 조금 작은 느낌이었네요. ㅎㅎ 암튼, .. 2010. 6. 23.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남양주) 지난 일요일(어제구나.. ㅎㅎ) 조선 26대 고종과 명성황후가 합장된 홍릉, 27대 순종과 왕후들이 합장된 유릉을 둘러보고 난뒤, 다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쪽으로 향했습니다. 홍유릉에서 차로 3-4분 거리에 사릉(단종 비의 묘)이 있었는데, 바로 앞 안내문에 공개적 개방은 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더군요. 학술연구, 교육 등의 목적으로 사무실에 신청하면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더군요. 빗방울도 약간씩 오고, 안내문도 붙어 있고, 사릉은 못들어가고 바로 박물관으로 고고~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은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문을 여는데, 홍유릉을 들렀다가 12시 40분쯤 도착하니, 벌써 주차장에 차량이 그득하더군요. 다행히 나가는 차량이 두대 정도 있어 무사히 주차! 박물관 입구입니다. 오른쪽 안보이는 곳이 주차.. 2009. 5. 18. 홍유릉(= 홍릉 + 유릉)이 누구의 왕릉인지? 어제(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린듯~ 아침에도 구름이 잔뜩 끼어있어, 당초 계획했던 한강 자전거 타기를 못하고, 남양주시 '자연사박물관 우석헌'으로 목적지를 변경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도착하고 보니, 일요일에는 낮 12시에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 바로 옆 길가에서 타남매는 할머니랑 쑥을 뜯고 그러다가, 근처 가볼만한 곳을 네비로 서치! '홍유릉'이란 곳을 찾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 우석헌' 근처에는 차량으로 12분 거리인 '사릉'과 17분 거리인 '홍유릉'이 있더군요. 네비의 지도상으로 '홍유릉'이 공원처럼 되어 있어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사릉'을 지나 '홍유릉'으로 가게 되어 있더군요. 돌아오면서 '사릉'에도 들러봐야지.. 라고 하면서 갔습니다. (결국 들어가지 못했지만.... 2009.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