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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공연13

[공연후기] Pat Metheny Unity Group 공연 후기 (2014년 10월 5일, 세종문화회관) 2010년 "Orchestrion" 내한 공연에 이어 4년만에 Pat Metheny가 돌아왔습니다. Unity Band 라인업에 피아노를 비롯한 멀티 악기 연주자로 불리는 Giulio Carmassi를 더해서 Unity Group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올해(2014년)초 "KIN"이라는 앨범을 발매하여 그동안 선보이던 실험적 음악에서 벗어나 이전 Pat Metheny Group 사운드로 많이 회귀하여 초중기 팬인 저에게 반가움을 선사하였었습니다 ^^; 1976년 데뷔 앨범 "Bright Size Life" 이후 40년 가까이 음악 활동을 하다보니, 팬들의 연령층도 다양해진 듯 합니다. 저보다 더 일찍 들으셨던 50~60대 분들도 계시고, 80년대 후반부터 듣기 시작한 저같은 40대분들, 그리고 요즘 그의 .. 2014. 10. 6.
Judas Priest 내한공연 후기 (2012년 마지막 월드투어 Epitaph) 지난 토요일 (2012년 2월 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노장 메탈 그룹 Judas Priest의 고별 내한공연이 있었습니다. 69년에 결성되어 40년이 넘게 활동해왔으나, 보칼인 롭 핼포드의 나이가 환갑이 넘은지라 월드 투어를 하기 어려운 듯 하여, 이번 Epitaph 투어를 마지막으로 그만둔다고 합니다. 아시아 투어의 첫번째가 한국이었습니다. 지난 주중 강추위가 다소 누그러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속에, 올림픽홀에는 Judas Priest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40년이 넘은 노장 그룹답게 30대, 40대, 심지어는 50대까지도 관객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와 함께 외국인들의 모습도 상당히 많이 보였다죠. ㅎㅎ 스탠딩쪽에도 팬들로 가득 차 있었고, 외국인들도 스탠딩석에 많.. 2012. 2. 5.
Judas Priest 마지막 내한공연 안내 - 2012년 2월 4일(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Judas Priest! 한때 메탈/하드락 매니아였던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는, 그리고 공연 티켓을 예매한 것으로 압니다. 이들의 음악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도 락발라드인 'Before the dawn'만큼은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2008년에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와서 많은 팬들을 열광케하였던 그들이, 이번에는 마지막 월드 투어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젠 멤버들이 나이가 들어서 월드 투어를 진행하기엔 무리가 있어, 이번 Epitaph 공연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실인지 확인 들어갔습니다. ㅎㅎ 월드 투어이니만큼 아시아 투어 일정이 잡혀있는데, 역시나.. 공연에서만큼은 일본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시아 투어의 첫번째는 우리나라이지만, 일본에서는 무려 6개 도시에서 투어가.. 2012. 1. 28.
Elvis Costello - Everyday I write the book 올해(2011년) 2월 27일(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가지는 Elvis Costello의 옛 노래 한곡을 간단히 소개해드립니다. 엘비스 코스텔로는 영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평론가들의 좋은 평도 받았었지만, 미국에서의 인기는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빌보드 싱글 Top40 히트곡이 따악 두곡이라죠. 70년대 후반 데뷔 이후 연달아 발표된 앨범 "My Aim Is True", "This Year's Model", "Get Happy!!"은 평론가들에게는 좋은 평을 얻었고, 명반 리스트에 오르내리기도 했었지만, 미국 사람들의 취향은 아니었나 봅니다. 암튼, 미국 시장의 영향을 더 많은 받았던 우리나라 음악 시장의 특성상 우리나라에서도 그리 많은 인지도가 없다가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 주연의 .. 2011. 2. 12.
Eagles 내한공연, 가장 비싼 FR석 전석 매진, 그리고 FR석 1매 취소 예정? 3월 15일 오후 8시로 예정되어 있는 Eagles 내한공연의 예매 현황을 보면, 가장 비싼 좌석인 FR석(33만원)은 전석 매진된 상태입니다. 예매가 YES24(엠넷 예매도 YES24와 연결)와 인터파크 두곳에서 진행되는데, 양쪽 사이트 모두 FR석은 전석 매진입니다. SR석과 FR석의 가격 차이는 5만5천원인데, 30만원의 티켓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이 정도 가격 차이는 크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가격 차이로 인한 좌석의 위치는 상당히 납니다. SR석은 위쪽 그림에서 둥그런 부분의 06번에서 12번인 것으로 압니다. 가장 저렴한 9만9천원의 B석은 가장 뒤쪽의 양 사이드입니다. 왼쪽은 43번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른쪽은 28번부터 시계반대방향입니다. 가장 뒷쪽에 위치한 S석과의 차이는 바라보.. 2011. 2. 8.
Eagles 내한 공연이 드디어! (3/15 오후 8시, 올림픽 체조경기장) 근데, 가격이 -.- 'Hotel California', 'Desperado', 'Take it to the limit', 'Heartache tonight' 'I can't tell you why'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노장 그룹 이글스(Eagles)의 내한공연 일정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3월 15일(화) 오후 8시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2007년 발표한 17집 앨범 "Long Road Out Of Eden" 투어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에서는 'Take it easy'와 비슷한 사운드라고 하는 'How long'과 10분이 약간 넘는 대곡인 동명 타이틀 곡 'Long road out of Eden'이 괜찮은가 보네요. 공연 티켓 오픈은 1월 31일 오후 5시라고 합니다. 보통 다른 뮤지.. 2011. 1. 30.
Iron Maiden 내한공연 (2011년 3월 10일, 목, 20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노장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의 내한공연이 2011년 3월 10일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26일 티켓 오픈을 하였는데, 초반에는 스탠딩석이 제법 팔려나갔지만, 지금은 앞자리 번호도 종종 나와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예매했다가 무통장 입금을 하지 않아 취소된 표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더군요. 밴드의 이름값에 비해서는 비교적 착한 가격으로 나왔습니다. 99,000원입니다~ ^^ 아래 공연 포스터의 글귀처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들의 공연입니다. 몇달뒤의 일이라 예매하기에도 쉽지 않지만, 이들의 음악을 즐겨들었던 팬들이라면, 꼬옥 기억해두시길 바래요. ^^ Iron Maiden - The number of the beast 플레이 버튼을 누르세요... Iron Maiden - Run to.. 2010. 11. 28.
르네상스(Renaissance) 내한 공연 후기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프로그레시브락 그룹 르네상스의 내한 공연을 갔다왔습니다. 회사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못갈지도 몰랐지만, 오래전 끊은 표인지라 취소하기도 애매하여 어찌 되겠지~ 하고 그냥 있었답니다. 하지만, 결국 조금 늦게 출발하였고, 또 불꽃 축제의 영향으로 서울 시내 전역이 꽈악 막히는 바람에, 공연 시간 20분 늦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부랴 부랴 올라가서 표 찾고, 막간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를 하였습니다. 저 말고도 늦게 오신 분들이 몇팀 되더라구요. ㅎㅎ 6-7분여 기다린 끝에 드디어 공연장으로 입장! 무대위에 보이는 애니 해슬램(Annie Haslam)의 모습~ 와! 생각보다 키가 작은 편이었고, 체격도 보통이었습니다. 앞에 몇곡은 짤려서 못들었고, 저는 'Carpet of th.. 2010. 10. 10.
Pat Metheny 'Orchestrion' 공연 후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재즈 기타리스트 Pat Metheny의 "Orchestrion"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공연이 진행되었는데, 전 마지막 5일자에 봤습니다. 토요일... 회사 출근했다가 결혼식 들렀다가 다시 공연장으로.. 다소 바쁘게 이동을 했네요. 결혼식에서 조금 빨리 나와 LG아트센터에 도착하니 1시간 10분이나 남았더군요. ㅎㅎ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로비도 한산합니다. 저 멀리 Pat Metheny 기념티셔츠, 모자, CD 등을 판매를 하고 있네요. 오래전 예매했던 표부터 찾았습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자리인 앞쪽 통로 자리입니다. 음향은 앞에서 조금 더 뒤로 간 가운데 쪽이 좋지만~ 가까이에서 뮤지션의 얼굴도 보고, 다리도 맘대로 뻗기 위해선 앞.. 2010. 6. 6.
"Ladysmith Black Mambazo(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 공연후기 - Homeless (Live) (Paul Simon 원곡) '레이디스미스 블랙 맘바조(ladysmith black mambazo)'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남아프리카 출신의 아카펠라 그룹의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그래미상도 받은 이들이고 전세계 공연을 많이 다녀서 제법 유명하다고 하지만, 전 공연을 오래 전에 예매했었지만, 이들에 대해서 잘 몰랐습니다. ^^; 그래서, 오늘 공연장인 LG아트센터가 가득 찼다고 해서 상당히 놀라왔습니다. 앞에서 4번째열, 앞의 3열과 동떨어져있는 자리라 다리를 주욱~ 뻗고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ㅋ 남아프리카 출신 그룹의 공연이라 그런지, 공연장에서는 검은 피부를 가진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제 옆자리에도 한분 앉았는데, 말을 걸어볼까 하다가 말았다는.. ㅎㅎ 우선, 이들에 대해 저보다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인터넷을.. 200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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