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Language Arabic Chinese (Simplified) Chinese (Traditional) English French German Hindi Indonesian Italian Japanese Korean Portuguese Russian Spanish Vietnamese 반응형 드라마13 (영화) 멋진 악몽 (ステキな金縛り, 2011) 지난주 내내 보려고 두번씩이나 예매를 했다가 계속 취소를 하게 되었던 영화 "멋진 악몽"을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원제는 "ステキな金縛り"인데, '金縛り'이 실제로는 가위눌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고, 무엇보다 소재가 특이했습니다. 유령이 재판의 증인으로 나선다는 사실만으로도 제 관심을 끌기엔 충분했습니다. 거기에 러닝타임이 무려 141분이나 됩니다. 이 기나긴 시간동안 유령 증인에 대해 어떤 식으로 영화를 이끌어 갈 것인지가 궁금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 영화는 너무나도 제 취향이었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들어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유령때문에 벌어지는 계속되는 웃음 (억지 웃음이 아닙니다~ ㅎ)과, 역시나 유령 때문에 느끼게 되는 감동까지.. 이 영화가 눈물로 질질짜는 최루.. 2012. 5. 1. 아이유 - 내 손을 잡아 / 써니힐 - 두근두근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중에서) 수목 드라마의 OST 전쟁이 불 붙었습니다. 지난주까지 "49일"의 우세속에 "로맨스 타운", "최고의 사랑"이 경합을 벌이고 있었는데, "49일"이 막을 내림에 따라 후속작 "시티헌터"가 오늘(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티헌터"는 드라마가 개봉되기 이전에 이미 드라마 OST인 임재범씨의 '사랑'이 공개되어 한창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고, "로맨스 타운"은 지난주 제시카양의 '눈물이 넘쳐서'라는 곡으로 주목을 받았었지요. 이번에는 "최고의 사랑" 차례인데, 요즘 대세인 아이유양의 자작곡 '내 손을 잡아'가 공개되었습니다. 차승원씨, 공효진씨, 윤계상씨, 유인나씨가 출연하는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씨와 공효진씨가 나온다는 얘기만 들었지~ 드라마를 본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 2011. 5. 25. 제시카 - 눈물이 넘쳐서 (from KBS 드라마 "로맨스 타운" OST) 성유리씨가 출연하는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노래를 소녀시대의 제시카양이 불러주고 있네요. 성유리씨가 억척 식모로 변신했다고 하여 약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로맨스 타운"이지만, 동일 시간대의 수목 드라마 "49일"때문에 아직까지 못보고 있습니다. ㅎㅎ 더군다나 이번주 "49일"은 마지막 이틀 방송을 남겨 놓고 있기에 더더욱 봐야 한다지요. 지난주 목요일 하늘로 올라가려는 마지막 순간에 눈물 2방울을 한꺼번에 얻어 극적으로 살아나게 된 지현(남규리)의 모습을 회사 야근으로 인해 끝나기 10여분 동안 차량내 DMB로 목소리로만 들었던터라 이번주 수요일, 목요일은 무조건 밤 10시 이전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ㅋㅋ 앗, "로맨스 타운"의 OST를 소개하는데, 엉뚱하게.. 2011. 5. 18. 조현재 - 단 하루를 살아도 (드라마 "49일"중에서) 곧 있으면 시작하는 드라마 "49일"의 새로운 노래가 며칠전에 공개되었더군요. 조현재씨가 부른 '단 하루를 살아도'입니다. 이미 OST 앨범이 발매된 상태라 새롭게 신곡이 공개되는 것이 좀 못마땅하긴 하네요. ㅋㅋ 앞으로 몇 노래가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OST2 가 또 나온다는 소리인지... 에효~ 암튼, 이제는 신지현(남규리)을 도와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기에 한강(조현재)의 이미지가 저에겐 좋습니다. 신지현의 영혼이 송이경(이요원)의 몸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아 열심히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죠. 조현재씨의 노래는 제가 듣기엔 평범한 듯 합니다만, 드라마 내용과 맞물려서 느낌은 조금 다른 듯 합니다. ㅎㅎ 조현재씨의 팬들이 뭐라 그러지 않을지~ 얼마전 나온 OST 앨범에서 몇컷 찍.. 2011. 4. 27. 드라마 "49일" OST 발매 (서영은 - 잊을만도 한데 /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 Tim - 안되니 / 정일우 - 허수아비) 이번주 드라마 "49일"은 이틀 모두 제대로 보았습니다. ㅎㅎ 숨겨졌던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긴장감을 서서히 높이고 있는 중이라 제법 흥미로왔습니다. 물론, 드라마의 특성이 그런거지, 한국 드라마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등장인물의 관계가 항상 특수하다는 식상함은 빼구요. ㅋㅋ 다음주가 무척 기대됩니다. ^^ 오늘 뉴스를 보았더니, 드라마 OST가 한정판으로 발매된다고 광고가 떴더군요. 명품 가수들이 함께 하여 희소가치가 높다는 등의 멘트와 함께. 드라마와 OST 노래들은 좋아하지만, 이런 한정판 얘기는 그다지 반갑지 않습니다. 뭘 특별한걸 노리겠다고 한정판을 들먹이는지.. 거기다가 한정판이라지만, 몇장인지 말도 전혀 없고, 음반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한정판이라는 언급이 전혀 없는데, 순전.. 2011. 4. 22. 정엽 - 아무일도 없었다 (from SBS드라마 "49일") 오랜만에 맘에 드는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시간 맞추면서 찾아보는 드라마가 요새 거의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이 드라마는 수요일, 목요일에 일찍 들어가게 만드네요. ㅎㅎ 예전부터 이요원씨의 팬이었기도 하거니와, 드라마 내용도 평소에 보기 힘든 소재라 더더욱 그런 듯 합니다. 이요원씨와 남규리씨가 나오는 SBS 드라마 "49일"... 원래 모습인 이경씨로 살아갈때의 아무 생각없이 멍~한 상태, 49일동안 살아날 기회를 잡은 지현이 이경의 몸속으로 들어갔을때의 활발한 모습! 서로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을 잘 표현해내는 이요원씨의 연기는 점점 물이 오르는 듯 합니다. 이번 드라마 역시 이요원씨만의 뭔가 독특한 분위기가 살아있어 이것 또한 마음에 듭니다. 그녀를 배신한 민호(배수빈씨)와 인정(서지혜씨)이 마구 마구 .. 2011. 4. 3. 백찬 - 주문 (from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이제 2주 분량(4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의 마지막 OST 곡, 백찬씨의 '주문'이 발표되었더군요. 드라마 "아테나"는 시작 당시에는 "아이리스"의 후속 성격으로 제법 많은 관심을 모았으나, 회가 거듭할수록 조금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리스"와 거의 비슷한 설정이고 뭔가 더 나은 모습이 있어야 하는데, 크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이 없어 그런가봅니다. "아테나" OST곡 중에서는 아직까지 태연이 부른 '사랑해요'가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스타일의 발라드가 태연의 목소리와 너무 잘 맞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이현, 백찬, 주희의 혼성3인으로 구성된 그룹 8eight의 멤버 백찬씨가 마지막 곡 '주문'을 부릅니다. 그리고, 주희.. 2011. 2. 3. 서영은 - 영화/드라마 노래 모음 (사랑하는 날에, 혼자가 아닌 나, 내안의 그대, 눈의 꽃, 그리움도 사랑같아서, 자꾸만 등) 서영은씨의 작년(2010년) 연말 콘서트 "겨울이야기"에 다녀온 기념으로, 서영은씨가 영화나 드라마 음악에 참여한 곡들로만 꾸며보았습니다. 서영은씨는 98년에 데뷔앨범을 낸 이후로 지금까지 총 8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하였습니다. 정식 앨범으로는 2009년 발매한 8집 "Rainbow"가 가장 최신이며, EP 앨범으로는 2010년 발매한 "With Soulish Mates"가 최신입니다. 활동 초반에는 워낙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제곡을 비롯한 삽입곡들을 많이 불러서 한때 OST의 여왕이라는 호칭을 받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백지영씨가 그 타이틀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하지만요. ^^ 서영은씨의 노래가 영화 또는 드라마 주제곡(혹은 삽입곡)으로 사용된 것에 대해 시간 흐름상으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정리하다가 한두개 .. 2011. 1. 5. 태연 - 사랑해요(I love you) / 브라운 아이드 소울 - 내려놔요 / 박효신 - 널 사랑한다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중) 어제(12/13)부터 방영을 시작한 액션 첩보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초반부터 화려한 액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네요. "아이리스"의 후속작이냐 아니냐를 놓고도 논란이 일었던 이 드라마는 공식적으로 후속작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제작사가 같고 출연 배우들도 "아이리스"와 많이 겹쳐져 있으며, 또한 무엇보다도 극중 상황도 비슷하기 때문에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우성씨의 다소 건들거리는 모습도 멋지게 보이고,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에서 단아한 왕비 모습을 보여주었던 수애씨의 액션 장면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아~ 드라마 얘기를 하려던게 아니라 드라마 OST 얘기를 하려다가 잠시 다른 길로 갔습니다. ㅋㅋ 드라마의 초반 폭발적 관심에 윤활유를 더하고자 1차 공개한 노래들이 모두 좋습니다.. 2010. 12. 16. 선민 - 글로리아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 배두나씨, 이천희씨, 서지석씨, 소이현씨가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를 지난 주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배두나씨가 클럽에서 노래를 하더군요. 드라마가 그리 끌리지는 않았지만, 그냥 계속 보게 되었는데, 드라마가 끝나고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드라마 제목과 같은 '글로리아'였습니다. 이게 뭔 소리냐구요? ㅋㅋ 제가 오래전 아주 좋아했던 팝송인 'Gloria'의 리메이크 버젼이 흘러나왔던 것입니다. 전 드라마 제목이 "글로리아"라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노래가 Laura Branigan의 'Gloria' 노래에 한글 가사를 붙였으리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었답니다. ^^; 암튼, 그 노래 덕분에 이 드라마는 일단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ㅎㅎ 선민이라는 가수가 부른 것인데, 가창.. 2010. 8. 11.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