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작년 11월까지 심야라이딩을 하다가 겨울 감기에 독하게 걸리는 바람에 3-4개월을 쉬고,
봄이 오니깐 방사능+황사+봄비+봄감기 등이 계속 라이딩을 방해했답니다.
물론, 그중에서 가장 큰 것은 저의 의지 부족이었겠지만요~ ㅎㅎㅎ
어제(자정 넘었네요~ ) 밤 10시에 집에 와서 시계를 무심코 보다가 갑자기 자전거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일단 끌고 나가서 자전거를 타자~ 지지난주말에 자전거에 기름도 치고 했는데~ 하면서,
우선 시작이라도 해야 계속 탈 수 있을 듯 하여, 밖으로 나갔습니다.
거의 6개월만에 라이딩을 하려니 이런 저런 준비하는데만도 20여분이 걸리더군요. ㅋㅋ
무리하지 않고 예전에 자주 가던 분당 맴돌공원까지만 찍고 돌아왔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지만, 오래 쉬다보니 시간은 거의 한시간 반이 걸렸네요. 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위치한 마지막 쉼터에서 핸폰을 꺼내서 한컷 찍었습니다!
핸폰에서 제공하는 야간 모드가 의외로 괜찮네요. 물론 밝은 불빛이 있어서겠지만요~ ㅋㅋ
6개월동안 몸무게가 제법 늘어난 듯 합니다.
부지런히 심야 라이딩을 하여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최대의 목표입니다!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자출이야기
2010. 11. 20. 02:32
화요일에 이어, 금요일 심야 라이딩을 나갔습니다.
좀 늦게 들어온지라 나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ㅋㅋ
지난번에도 열흘만에 타는거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이번에도 여전했습니다. ㅎ
그래서 조급해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속도로 아무 생각없이 페달을 밟았다는~
역시나, 분당 맴돌공원을 반환점으로 삼고 쉬었습니다.
달을 찍으려고 하늘을 보는데, 어? 달이 생각보다 머리 위에 있습니다.
카메라가 거의 하늘을 보고 있어야 할 정도더라는~
그리고, 사흘만에 달이 많이 동그래졌습니다. ㅎㅎ
왼쪽이 지난 화요일 사진, 오른쪽이 금요일 사진입니다.
달력을 보니, 음력으로는 토요일이 보름인 10월 15일이던데, 하루만에 보름달이 될까요?
혹시, 토요일 심야 라이딩 가게 되면 보름달 맞는지 확인 들어가겠습니다. ㅋㅋ
맴돌공원에서 멈췄기 때문에, 애꿎은 이 곳만 야경사진을 계속 찍게 되네요.
다음엔 맴돌공원에서 분당대로로 올라가서 분당구청이나 서현동 모습이라도 찍어야겠습니다. 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자출이야기
2010. 11. 17. 04:07
거의 열흘만에 심야라이딩을 했습니다. 지난주 내내 야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한번도 못탔고, 주말에도 이래 저래 타지를 못했네요. 너무 타지 않으면 게을러져서 또 오래 쉴까봐, 밤 10시에 집에 오자마자 바로 장비를 챙겨가지고 나갔습니다.
그새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잘 챙겨입으니 라이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열흘동안 쉬었더니 힘에 좀 부치는 느낌이어서(^^;) 멀리 가지 않고 분당 맴돌공원까지만 갔다왔습니다. 거기서 카메라와 삼각대 꺼내 이리 저리 몇장 찍어본 것입니다. 그리고, 반달이 하늘 에 떠 있길래 5배줌 똑딱이로 찍은 다음 crop해 본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타조의 복장은 어땠을까요? ㅋㅋ
며칠전 구입한 약간 따스해보이는 버프를 머리에 꽁꽁 뒤집어쓰고, 달렸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출발한 탓인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춥고 더 멀게만 느껴졌습니다.^^;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한강을 처음으로 진출했던 월요일,
무려 4시간 가까이 라이딩을 하는데 음악도 없이 상당히 무료하게 페달만 밟았습니다. ㅋ
평소 심야 라이딩시 함께 했던 잔차용 와우 스피커가 말을 안듣더라구요.
mp3 플레이도 잘 돌아가고, 스피커 파워 LED 불도 들어오는데, 소리는 안나더라는~ -,-
접촉 불량인가 싶어 연결 잭을 이리 저리 돌려보아도 치이직~ 거릴뿐 무응답!
지난주 책상 위에서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그때 망가진 듯한 느낌이! 으아아~~~
라이딩에 음악은 거의 필수라, 집에 오자마자 바로 검색하여 스피커를 구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와우 스피커가가 아니라, XPOD라고 조금 더 덩치가 큰 스피커입니다.
SB-2397과 SB-2397S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다른 사양은 같고 길이만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SB-2397는 19cm, SB-2397S는 15cm라고... 전 조금 짧은 SB-2397S를 선택했습니다.
길이가 15cm 이고, 원통의 지름이 4.5cm라, 그냥 봐도 조금 커 보입니다. ㅋㅋ
이 스피커의 장점은 파워 On/Off가 가능하다는 점과 볼륨 조절 버튼이 별도로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볼륨 조절이 필요할때가 있는데, 와우 스피커는 자체 조절 버튼이 없어서,
항상 mp3 플레이어를 꺼내 볼륨 조절을 했다는~
그리고, 충전지가 내장되어 있지만, AAA 4개도 사용가능하여 예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착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자전거 프레임에 잘 부착시켜 놓았습니다.
다만, 밸크로 장착이라 혹시 달리는 도중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조금 ^^;
한두번 달려보고 불안하다 싶으면 다른 부착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수요일 심야 라이딩을 통해 스피커 성능 시험을 하려 했지만,
타순양 재우면서 같이 잠들어 버린 탓에, 라이딩 시간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
목요일 심야 라이딩을 통해 꼬옥!!! ㅋㅋㅋ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ㅋㅋ 다른 사람들은 매일 출퇴근도 하는데, 전 겨우 처음으로 가 놓구선 이렇게 난리법석을 피웁니다.
이번주 월요일, 회사 사정으로 하루 쉬었습니다.
오전에는 3군데 도시를 찍으면서 볼일을 보고, 오후 2시 약간 넘어서 자전거 타기 고고!!
꼭 한번 찍고야 말리라 다짐했던 한강을 목표로 출발했습니다.
매번 심야에만 달리던 분당 탄천길을 낮에 달리니 어색하긴 하더군요. ㅋㅋ
몇년전 서울공항까지는 가본 적 있었지만, 이후의 길을 초행길이라 잘 몰라서...
가는 내내~ 대체 언제까지 가야 할까? 라면서 부담감이 있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그날 바람이 제법 불었던터라, 맞바람이 상당하여 페달 밟기에 더 힘들었다는~ ㅋㅋ
안 그래도 약간 불량스런 엔진인데 말이죠.
서울공항 지나서 수서 보이고, 오래전 살았던 아파트가 보이고, 드뎌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이 보이고,
드넓은 한강물이 눈앞에 보이더군요. 이야!!~~~
종합 운동장 방면의 한강 고수부지쪽으로 향해서 20여분 한강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인증샷도 몇컷 찍고! ㅋㅋ
집에서 한강 고수부지까지 약 31km,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ㅋㅋ
매일 자출하시는 분들은 1시간 10분, 20분대에 주파도 하신다던데, 전 불량 엔진이라.. ^^;
암튼, 저녁 먹기전까지 집으로 돌아가야 해서, 맘 같아선 여의도까지 가고 싶었지만, 담 기회로 미루고~ 집으로 다시 고고씽! 오후 4시 20분경 출발해서 부지런히 돌아갔습니다.
한번 왔던 길을 거꾸로 가는 것이라 조금은 부담이 덜했습니다. ㅎ
50여분을 내리 밟아서 분당 서현을 지나 수내동 근처에 와서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출발했습니다.
당시 점점 더 자전거 페달의 무게를 많이 느껴진 걸 보면, 확실히 좀 부담이 되긴 했던 모양입니다. ㅋㅋ
평소에 2시간 정도의 라이딩만 하다가, 4시간 가까운 라이딩을 해서 그랬던...
담날 아침 종아리가 제법 땡기긴 했습니다. ^^
한강 진출 라이딩을 자주 하다보면 많이 익숙해지겠죠. ㅎㅎ
한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한번 한강 진출하여 여의도 고수부지를 꼭 찍고 돌아와야겠습니다! 아자!!!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자출이야기
2010. 10. 29. 12:30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이번주~
목요일에서야 심야 라이딩을 첨 나갔습니다! 지난주까지 입던 복장과는 다르게 좀 더 보강을 해서요. ㅋㅋ
장갑도 긴 장갑으로 바꾸고, 버프(턱 가린거) 하고, 머리에는 헬맷 쓰기전에 자그마한 귀까지 덮는 모자 쓰고, 자켓도 바람막이용에서 기모가 들어간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이 정도면 영상 0도까지는 견딜 수 있답니다. ㅋ
좀 더 추워져서 영하로 내려가게 되면, 장갑을 좀 더 따스한 걸로 바꾸고, 안에 방한용 내복까지 입어야겠지요. ^^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탄천변에는 여전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습니다. 물론, 지난주에 비교한다면 많이 줄어들었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야외에서 운동하기 힘들어지고, 실내로 이동해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몇년전 자출로 회사 출퇴근할때야 영하 7~8도 되는 아침 기온에 움직였지만, 심야 라이딩으로 운동하는데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는 꽁꽁 날씨가 되면 자전거 탈 마음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ㅋ 그때는 헬스장으로 이동해서 운동해야겠지요.
그러고보면, 심야 라이딩을 할 수 있는 날도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보다 더 열심히 나가야겠네요. ㅎㅎ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자출이야기
2010. 10. 20. 02:02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심야 라이딩으로 율동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월요일에 갔던 길을 거꾸로, 이번엔 탄천길로 갔다가 일반도로로 돌아오는 것으로~
밤 10시 넘어서 출발했기에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한참을 달려 도착하니, 11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주차장에는 무슨 차인진 모르겠지만, 동호회 모임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한 스무대 가량의 같은 차들이 나란히 줄맞춰 헤드라이트를 켜고 있는데,
나름 장관이더군요. 내가 왜 그건 안찍었지? ㅋㅋ
율동공원 한바퀴 돌고 요한성당쪽으로 고고!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등 앞에 멈췄는데, 가까이서 보는 요한 성당이 찍고 싶어졌습니다.
신호등이 걸리지 않는 곳으로 잠시 뒤로 이동, 자전거를 세울 곳이 없어 눕혀두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24mm 똑딱이로 찍기엔 너무 가까운 듯, 요한성당이 화면에 다 들어가지를 않더군요.
이렇게 저렇게 몇장을 찍다보니 갑자기 성당이 깜깜해졌습니다.
순간 깜짝 놀랬지만, 아마도 절전을 위하여 밤 11시 30분이나 40분경, 불을 끄는 듯 했습니다.
이제 가야지, 라고 자전거 페달을 밟은 순간 페달이 안돌아가네요. 응?
음냐! 체인이 빠졌습니다! 으아~~~
세워지지도 않는 자전거를 끼고 이리저리 체인을 돌려도 끼어서 꿈쩍않는 체인,
결국 백미터 정도 뒤로 가서 버스 정류장 의자에 자전거를 세워놓고, 또 만지작~
한 이삼십분을 헤맨 끝에 겨우 체인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휴우~
하두 안끼워지길래, 분당 요한성당에서 집까지 자전거 끌고 가는 줄 알았습니다.
시계를 보니, 밤 12시 2분! -.- 언제 집에 가남??
일반 도로를 달리는데, 나름 언덕도 조금 있고 하지만, 길 자체는 더 짧아서 좋았습니다.
열심히 달려서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 50분이네요. ㅋㅋ
체인 때문에 25분 가량 헤매느라, 월요일보다도 더 늦어졌습니다.
체인에 기름이 말라서 소리도 나던데, 다음엔 타기전에 꼭 기름 뿌려줘야겠네요.
이제 자러갑니다. 힘들어요.. ㅋㅋ
아래 마지막 사진 찍다가 자전거 체인 빠졌다는~ -.-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자출이야기
2010. 10. 19. 02:28
야간 라이딩 시간이 점점 늦어지더니만, 결국 심야 라이딩이 되고 있습니다. ㅋㅋ
어제밤 10시 20분쯤 집을 나서 다시 돌아오니 자정을 지나 12시 20분!
지난번 일반 도로를 따라 분당 중앙 공원으로 향했었는데,
이번엔 평소 차로 가던 길을 지나서 분당 율동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ㅎ
탄천을 따라 갈 수도 있지만, 거리상으론 일반 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더 가까운 듯 했습니다.
도중 분당 요한성당 가는 언덕길이 좀 힘에 부치긴 했지만요. ㅎ
밤 11시경, 율동공원에 진입 성공~
늦은 시간에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였습니다.
전 야경을 찍는다고 카메라 들고 여기서 멈추고, 저기서 멈추고~ ㅋㅋ
아마 지나가던 사람들이 쟨 자전거 타다 말고 대체 뭐하는거야? 라고 생각했을 듯 합니다.
아직까지 찍사의 똑딱이 야경 촬영 실력이 부족하여, 좀 어색합니다. ㅎ
뭐 점차 나아지지 않겠어요? ㅎㅎ
율동공원 한바퀴 돌고 나서 음료수 좀 마시고, 가져간 초코바 하나 먹고!~
(차 수리 하느라 저녁을 거르고, 봉빵 하나와 과자 몇조각 먹은터라)
탄천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율동공원에서 사진 찍느라 시간을 제법 보냈던 것 같더군요.
출발하려고 시계를 보니 밤 11시 30분~ 이런.. 30분이나 사진 놀이하면서 보냈습니다.
넘 늦은터라 부랴 부랴 탄천길을 밟아서 왔습니다.
어제밤은 기온이 제법 차더라구요,
그래서 옷도 조금 따스한 상의와 바람 구멍 안뚫린 하의로 바꿔입고 갔습니다.
그 덕분에 코끝과 귀는 좀 차가와도 몸은 춥지 않았네요.
좀 더 추워지면 머리에도 쓰고, 버프도 해야겠네요.
월요일부터 심야 라이딩을 했는데, 내일은 좀 쉬고 수요일 다시 한번 나가야겠습니다.
(과연 나갈 수 있을지? ㅋㅋ 아무 일 없어야 할텐데요.. ^^)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 분당율동공원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음악이 좋은 만물의영장타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도 요즘 운동필요성 절실히 느끼는 중이라
결국 담달부터 돈 주고 운동하기로 했음.
돈이라도 써야 운동이 되니.. 이거 참..
건강하게 삽시다~
ㅋㅋ 원래 돈 안쓰고 운동하기 어려움.
돈을 써도 운동 제대로 못하는데 말야~
이게 다 의지 부족한 사람들의 특징이지! 이궁~
나두 이번주에 한번 정도 더 나가봐야 할텐데~ ㅎㅎ
와.... 심야 라이딩~
저도 뭔가를 해봐야 할거 같아요 ㅠㅠ
흐~ 바람처럼님은 여행하시는 것만으로도 운동이 되실 것 같아요. ㅎㅎ
워낙 많은 곳을 걸어다니시고 그러니..
큭ㅠ.ㅠ 저도 겨우내 자전거를 안탔더니,
요즘은 회사 자출 할 때도 헥헥거리고 있어요.
올해 목표는 70kg으로 몸무게 조절!!!ㅎㅎ
보기다님은 그래도 기본이 있으시니.. ㅎㅎ
저도 짬짬이 라이딩하여서 80kg대로 만드는 것이 최대의 목표임돠~ ㅋㅋ
대단하세요. 저는 요 며칠 블로그를 시작하고 심야에... 블로깅을 하게 되네요.
2-3시에 자고 있어요. 며칠사이에 몸이 다시 가고 있습니다. 웁...
건강관리 잘 하세요. 저도 더 노력하려구요. ^^
이궁, 잠은 제대로 주무셔야 합니다.
요즘 바쁘신 모양이네요.
화이팅!!!
우리 나이는 이제 운동은 필수로 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열라이딩 하십쇼~ ㅎㅎㅎ
그러게요. 이젠 운동 안하면 생활이 안되네요. ㅋㅋ
타고난 체력이 없어서리~ ㅎ
당장 저도 자전거 폐차하고 장기렌트 받은 자전거에 라이트 LED DIY한 속도계까지 달았는데...;;
야간주행할 일이 없네요..;;; (이런.....)
ㅋㅋ 주간 주행이 가능하다면, 굳이 야간 주행 필요없습니다.
어둡기 때문에 두눈이 바쁩니다. 길바닥 살피랴, 앞쪽에서 사람이 나오는지 살피랴. ㅋㅋ
저도 돈 쓰려고요. 어제 집 바로 앞 휘트니스 가봤는데, 상담이 넘 불친절해서리. (욕 나오는데 여기서는 참겠습니다. ㅎㅎ)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또 상담 받으러 가보려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