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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꽃7

풍접초 (풍접초과, 분홍색, 10월 중순) 와우정사에서 본 풍접초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인 '풍접초'입니다. 꽃이 핀 모습이 나비가 바람에 날아가는 것 같다고 하여 '풍접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도 종종 심는다고 하네요. 꽃은 7~10월에 연보랏빛(분홍색?)이나 흰색으로 피는데, 꽃이 제법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이 4개씩이며,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다소 어지럽게 꽃이 피어있는 느낌도 듭니다 ^^; 2012. 11. 2.
고마리 (마디풀과, 분홍색/흰색, 수지 탄천길, 10월초) 개천절인 어제 오전에 용인 수지 탄천 방향으로 자전거 산책을 떠났습니다. 분당 탄천가에서 꽃을 자주 만났기에 수지 방면에는 어떤 꽃들이 피어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안고~ ^^; 역시나 분당 탄천과는 또 다른 종류의 꽃들이 존재하였습니다. 그중 발견한 '고마리'입니다. 얼마전 공주시의 무녕왕릉에서 공주박물관 넘어가는 산길에서 고마리를 발견하고 포스팅했었는데, 수지 탄천길에도 고마리가 제법 군락을 형성하며 피어 있었습니다. 공주에서는 꽃송이가 활짝 핀 모습을 보지 못했었는데, 이곳에서는 활짝 핀 꽃송이가 달린 고마리가 제법 눈에 띄었습니다. 흰색과 분홍색을 가진 고마리, 진한 분홍색을 가진 고마리, 그리고 하얀 고마리까지...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꽃들이 피어있을 듯 하니, 근처 사시는 분들은 산책하시면서.. 2012. 10. 4.
수염패랭이꽃 (석죽과, 연한 자주색/분홍색/흰색, 9월말) 지난 봄에도 패랭이꽃을 보았는데, 아직까지 굳건히 피어 있습니다. 수염패랭이꽃이 분당 탄천길에 제법 피어있네요. 연한 자주색, 분홍색, 흰색이 고루 피어있었습니다. 흰색은 많지는 않지만 가끔 있긴 하네요. ㅎ 패랭이꽃은 석죽과에 속하며, 꽃잎이 5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짙은 부분이 곤충을 불러들이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꽃잎이 실처럼 퍼져있는 술패랭이꽃보다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있는 수염패랭이꽃이 더 많이 보입니다. 분홍색의 패랭이꽃입니다. 흰색 패랭이꽃도 보입니다. 꽃잎이 제대로 보이는 꽃이 거의 없어서 찌그러진 꽃사진만 ^^;; 탄천길 윗쪽에 패랭이꽃이 줄지어 피어있었습니다. 2012. 9. 30.
고마리 (마디풀과, 분홍색/흰색) 어제 공주에 밤줍기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밤줍기체험 후기는 좀 있다 하기로 하고 ㅎㅎ) 공주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 무녕왕릉과 공주박물관을 관람하였습니다. 무녕왕릉 위쪽에서 공주박물관쪽으로 넘어가는 산길이 있더군요. 그 산길에는 이런 저런 야생화들이 제법 피어 있었습니다. 무녕왕릉에서 공주박물관으로 넘어가는 산길옆에서 자라고 있는 '고마리' 군락을 발견하였습니다. '고마리'는 마디풀과로 한해살이풀이며 분홍빛, 흰빛, 붉은빛이 있다고 하네요.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주로 자란다고 합니다. 어제 그 곳에는 주로 분홍색이 많았으며, 가끔 흰색 고마리가 눈에 띄었습니다. 꽃은 보통 8월에서 10월사이 가지끝에서 꽃이 피며 보통 무리지어 자란다고 하네요. 고마리가 떼로 피어있는 모습은 나름 이쁘고 장관입니다. 고.. 2012. 9. 24.
개여뀌 (마디풀과, 9월 중순) 길가 또는 들판에서 자주 보는 풀중 하나인 개여뀌입니다. 분홍색꽃이 촘촘히 모여있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6~9월에 피는 한해살이풀이라고 하네요. 개여뀌는 마디풀과로, 여뀌의 한 종류인데, 개여뀌, 가시여뀌, 털여뀌, 이삭여뀌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대부분은 개여뀌라고 합니다. 그런데, 개여뀌는 여뀌와는 다르게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통 여뀌의 잎과 줄기에서는 매운 맛이 나기 때문에 잎을 짓이겨 냇가에 풀면 물고기들이 기절하여 물고기를 잡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뀌는 어독초라는 별명도.. 하지만, 개여뀌의 잎에서는 매운 맛이 나지 않아 물고기 잡는데 사용하기에는... 일부 자료에서는 개여뀌를 여뀌처럼 어독초로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2012. 9. 16.
싸리나무꽃 (9월중순) 지난 초여름(6월말)에 옆동네 탄천가에서 보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에도 있었습니다. 위치가 자그마한 농구장 옆의 막다른 골목이라, 가볼 일이 없었기에 존재를 몰랐었습니다. 그동안 못본 꽃이나 나무가 없을까 하며 가보니, 거기에 싸리나무가 있네요. ㅎㅎ 이제 9월 중순이니 싸리나무꽃도 막바지에 이른 듯 합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싸리나무꽃도 지겠네요. 싸리나무꽃 모양을 좀 더 자세히 보기 위해, crop을 하였습니다. 2012. 9. 16.
배롱나무꽃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지난 주말, 홍천 비발디 파크로 놀러갔었습니다. 장마가 올라와서 거의 돌아다니지 못했다는.. ㅎㅎ 토요일 오후 5시쯤 비가 오기 시작해서 다음날 오전까지 계속 비가 왔다죠. 워터월드 때문인지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주차장에도 세울 공간이 부족하고, 곳곳에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가 말다가 반복한 지난 토요일 오후, 비발디 파크내에 이쁜 꽃들이 제법 피어있어 구경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배롱나무 꽃입니다. 몇달전 안동 병산서원을 방문했을때, 가이드 분께서 배롱나무를 소개해주셨는데, 그때는 꽃이 필 시기가 아니라 나무만 바라보니 큰 감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화사한 분홍색 꽃을 자랑하고 있는 배롱나무를 보니, 몇달전의 나무와 정말 같은 것인지? 라는 의구심.. 201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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